2025.10.10 09:13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개발명 CT-P42)’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국내, 유럽, 호주에 이어 미국에서도 아이덴젤트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승인 제형은 바이알과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가지다.셀트리온은 앞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한 효과를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내 신생혈관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당뇨병성 망막병증(DR) 등 아2025.10.02 12:22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자회사 현대ADM바이오와 함께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전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 AACR-NCI-EORTC에서 '가짜내성(pseudo-resistance)' 제거 기전과 관련된 논문이 공개되기 앞서, 해당 기전이 암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에도 유효하다는 점을 국내에 먼저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페니트리움은 류마티스 관절염 동물모델에서 단독 투여만으로 기존 면역억제제보다 강한 염증 억제 효과를 보였다. 특히 일부 실험군에서는 메토트렉세이트(MTX)와의 병용 투여 시 관해(remission) 반응이 나타났다. 이 효2025.10.02 11:31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가 세계적 학술대회 ‘MICCAI 2025’에서 뇌졸중 치료를 위한 AI 기반 워크플로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최근 정부가 뇌졸중 등 중증질환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선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제이엘케이는 이번 발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뇌 MRI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AI 소프트웨어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를 맡은 류위선 CMO는 "AI를 활용한 진단·치료 간소화는 의료 현장의 병목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이 회사의 AI 솔루션은 뇌경색, 뇌출혈, 대혈관 폐색 등 주요 뇌졸중 질환2025.10.02 11:29
글로벌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Essilor)는 자사의 어린이용 근시 억제 안경렌즈 ‘스텔리스트(Stelles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장 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스텔리스트는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한 FDA 승인 렌즈로 인정받게 됐다.스텔리스트 렌즈는 에실로가 개발한 H.A.L.T(Highly Aspherical Lenslet Target) 기술이 적용돼 근시 교정과 억제를 동시에 수행한다. 렌즈 표면에는 1,021개의 마이크로렌즈가 11개 링 형태로 배치돼, 일반 단초점 렌즈처럼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면서도 근시 억제 효과를 제공한다.FDA 승인은 2년간의 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2025.10.02 11:27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재팬 2025’에 참가해 주요 항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한다고 밝혔다.아시아 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재팬은 글로벌 제약사, 연구기관, 투자사 간 파트너링 미팅과 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자리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 바이오 컨설팅사 카이로스 바이오컨설팅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참가의 핵심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다. PHI-101은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다양한 FLT3 돌연2025.10.02 11:22
프로메디우스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키메스 부산 2025’에서 AI 기반 골다공증 선별 소프트웨어 ‘오스테오 시그널(Osteo Signal)’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SaMD(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들이 참여한 ‘KIMES INSPIRE 특별관’에서 진행됐으며, 프로메디우스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50세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시연도 운영했다.총 165명이 참여한 시연에서는 약 32%가 골다공증 고위험군으로 분석됐다. 참가자들은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 X-ray를 촬영한 뒤, AI 분석 결과가 담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었다. 해당 시연은 진단이나 치료 목적이 아닌, 사전 안내에 따라 체험2025.10.02 11:20
시지바이오(CGBIO)는 최근 태국 방콕 시리랏병원 정형외과 교육센터에서 ‘국제 최소침습 척추수술 교육 포럼(MEET THE MIS MASTERS: A Joint Korea–Thailand Forum)’을 열고, 아시아 의료진에게 한국의 척추수술 기술과 국산 의료기기를 전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쭐랄롱꼰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성남시가 후원했다.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8개국 척추외과 전문의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진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와 위찬 잉삭몽콜 쭐랄롱꼰대 교수가 코스 디렉터를 맡았다.교육은 양방향 및 단일통로 척추내시경, 측방 요추 유합술(OLIF)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카2025.10.02 11:12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3D 인공장기 대량생산에 필수적인 ‘바이오잉크 공급 시스템 기술’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 일본, 중국,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3D 바이오프린팅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바이오잉크 공급 시스템은 살아있는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잉크를 균일하게 유지하며 대량의 조직과 장기를 안정적으로 제작하는 데 필수적이다. 기존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세포가 침강하거나 불균일하게 분포하는 문제로 대량생산이 어려웠다.티앤알바이오팹 특허 기술은 세포와 바이오잉크를 지속적으로 교반해 균일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오가노이드와 인공장기 대량생산 한계2025.10.02 11:11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배우 박신혜를 모노폴라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XERF)’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2024년 출시한 첫 고주파 의료기기로, 6.78MHz와 2MHz 주파수를 결합한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적용했다. 시술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국내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대를 돌파하며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FDA 허가도 받아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해 5월 ‘세르프’ 국내 출시와 함께 배우 박신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 TV 광고와 SNS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2025.10.02 11:09
그로쓰리서치는 2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한 기업 탐방보고서를 발표하며, 비만·대사질환 신약 파이프라인과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1973년 설립된 한미약품은 2010년 코스피 상장 이후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유지한 대표 제약사다.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 패밀리’ 등 주요 처방약이 전체 매출의 77.5%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 최근 10년간 약 10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기록했고, MSD, 길리어드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H.O.P(Hanmi Obesity Pipeline)’ 프로젝트를 통해 GLP-1 계열 비만2025.10.02 10:58
현대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드름 치료 신약 ‘윈레비크림(클라스코테론)’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윈레비크림은 12세 이상 여드름 환자를 위한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약 40년 만에 새로 개발된 작용 기전의 치료제다. 미국 FDA를 포함해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이미 승인돼 사용 중이다.회사에 따르면 이 약은 세계 첫 국소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로, 피지선에 직접 작용해 피지 생성을 줄이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낮춘다. 체내 흡수가 제한돼 전신적 항안드로겐 효과가 없으며, 남녀 모두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다.14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두 건의2025.10.02 10:55
한국릴리는 자사의 재발성·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MCL) 치료제 ‘제이퍼카(성분명 퍼토브루티닙)’가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은 BTK 억제제 치료 경험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MCL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제이퍼카는 국내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가역적 BTK 억제제로, 기존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효과를 보인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승인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임상 연구에서 제이퍼카는 대부분의 키나제 대비 BTK에 300배 높은 선택성을 보이며, BTK 단백질 ATP 결합 부위에 가역적으로 결합해 기존 비가역적 억제제와 차별화된다.외투세포림프종은 빠른 진행과 높은 재발률, 제2025.10.02 10:53
한국GSK는 노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단체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캠페인을 2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팝업 부스를 열고, 저소득 노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하며 건강한 노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건강한 노화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 과제를 다루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253명의 저소득 노인이 참여해 자신의 건강 비결과 취미 활동을 공유하며,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건강한 노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한국GSK는 전국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