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13:07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15~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주 1회 피하주사)의 최신 리얼월드 연구(REACH)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연구는 미국 메디케어 가입자 중 66세 이상, 심혈관 질환 동반 2형 당뇨병 환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오젬픽®은 같은 계열 약물인 둘라글루타이드 대비 심근경색, 뇌졸중, 사망을 포함한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 위험을 23% 낮췄다.또한 사망 위험은 26% 낮아졌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결과였다. 오젬픽®은 MACE 외에도 불안정 협심증, 심부전 입원 등 5개 항목을 포함한 복합지표(5-POINT MACE)에서도 위험을 25%2025.09.19 12:02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국제학술대회(ICoLA 2025)에서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의 임상적 가치와 최신 이상지질혈증 치료법을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장학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카우식 레이 영국 국립보건연구원 ARC 심혈관질환 국가책임자 교수와 양석훈 서울대 교수, 정경혜 세종충남대 교수가 발표와 토론을 이끌었다.레이 교수는 ‘죽상동맥경화증 역전-크레스토® 20년 임상 근거’를 주제로, LDL-콜레스테롤이 플라크 형성과 심혈관 사건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조기에 적극 관리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2025.09.19 11:57
CSL 시퀴러스코리아와 삼진제약이 65세 이상 고령층 대상 면역증강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드쿼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19일부터 TV와 디지털 채널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신뢰감 있는 한석준 아나운서를 모델로 내세워 ‘플루아드쿼드’를 친근한 ‘아드’라는 애칭으로 소개하며, 고령층에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인플루엔자는 모든 연령에서 위험하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입원과 사망 위험이 특히 높다. 감염 후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크게 증가하며, 사망 위험도 최대 6배까지 치솟는다. 노화로 면역력이 약해 표준 백신의 예방 효과가 31~58%에 머무르는 상황에서, 면역증강제 MF59®가2025.09.19 11:55
애브비가 국제두통학회(IHC) 2025에서 아토제판트(아큅타)의 편두통 예방 효과를 토피라메이트와 직접 비교한 TEMPLE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TEMPLE 연구는 월 4일 이상 편두통을 겪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아토제판트(60mg, 하루 1회)와 최대 내약 용량 토피라메이트(50~100mg)를 24주간 비교한 3상 무작위, 이중 맹검 다기관 연구다.연구 결과 아토제판트는 치료 중단율(이상반응에 의한)에서 토피라메이트보다 유의하게 낮았다(12.1% vs 29.6%, p<0.0001). 이상반응 전체 발생률도 아토제판트군이 76.9%, 토피라메이트군은 88.8%로 차이를 보였다.임상적 유효성을 나타내는 월평균 편두통 일수(MMD) 50% 이상 감소 환자 비율은 아2025.09.19 11:52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소포스부비르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사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형간염 치료 패러다임을 바꾼 소포스부비르 도입을 기념하고, WHO의 2030년 간염 퇴치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Let’s Fini‘C’ 캠페인 목표를 공유하고, 국내 첫 처방 사례와 길리어드의 간염 치료 리더십을 되돌아봤다. 또 임직원들이 2030년 간염 퇴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을 제작해, 5년 후 세계 간염의 날에 개봉할 계획이다.소포스부비르 국내 첫 처방의인 장병국 계명대 동산병원 교수는 영상 축사를 통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간질환2025.09.19 11:49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유럽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럽 내 첫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셀트리온은 퍼스트무버 지위를 활용해 빠른 시장 점유를 목표로 한다.가장 먼저 북유럽 주요 국가인 노르웨이에서 옴리클로를 선보였으며, 현지 법인은 약국 등 주요 유통 채널과의 소통을 강화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올해 4분기부터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EU5 국가와 인접국으로 순차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출시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돼, 옴리클로의 선점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유럽 시장은 입찰(Tender) 방식을 주로 사용해, 퍼스트2025.09.19 10:07
종근당은 지난 18일 충남 천안공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과 함께 ‘2025년 자율형 공장 구축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차관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20여 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종근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자율형 공장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실시간 관제, 분석, 예측 등 AI와 작업자가 협업하는 운영 체계를 마련해 품질과 생산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신기술 도입도 함께 추진한다.구축될 AI 관제 시스템은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 모달 모델을 적용한다. 기존 분산 관제 시2025.09.18 10:45
한독이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용 파스 ‘케토톱’ 라인에 쿨 타입 제품 ‘케토톱 액티브 플라스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 40mg이 포함돼 염증 완화와 통증 감소에 도움을 주며, 냉감 효과도 제공한다.제품은 약물 침투를 높이는 멀티레이어 구조와 4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일부 부형제를 배제했다.한독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생산시설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외용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무향 ‘플라스2025.09.18 10:04
최근 두 달간 제약업계 신약 관련 온라인 관심도 조사에서 한미약품이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 일동제약이 그 뒤를 이었다.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 12개 채널의 약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신약 관련 포스팅 수는 총 862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36.6%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중 한미약품은 총 2723건의 언급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비만치료제 ‘HM17321’의 비임상 연구 성과가 주목받았으며, 호중구감소증 신약은 미국에서 출시 2년 만에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3중 작용제 후보물질 ‘HM15211’은 임상 2상에서 환자 모집을 마치2025.09.17 13:14
신신제약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에 6년 연속 참여했다. 이번에도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통증케어 키트 60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나비새김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로 7회를 맞았다.신신제약은 매년 실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키트를 구성해 왔으며, 올해는 파스류(록소크린 플라스타, 신신에어파스EX, 신신아렉스로션), 밴드, 건강기능식품 등을 담아 어르신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해당 키트는 전국 40개 노인보호전문기2025.09.17 12:57
동화약품은 17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제9회 여름생색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부채 ‘접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여름생색展은 2011년 시작된 전시로, 가송 예술상 본선 진출 작가 10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가송 예술상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전통 부채를 모티브로, 젊은 작가들의 시각예술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이다.올해 본선에는 현대미술 부문의 권인경, 기민정, 김미래, 노해율, 박경, 박주영, 박준석, 박해선, 배준형, 그리고 부채 장인과 협업한 츄리 작가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 설치, 오브제, 키네틱 아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선의 미학을 새롭2025.09.17 12:07
셀트리온제약은 16일 글로벌 시린지 제조사 벡톤디킨슨(BD) 및 BD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따. 인천 송도 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셀트리온제약 유영호 사장과 BD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셀트리온제약은 BD와 장기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프리필드시린지(PFS)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BD의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와 셀트리온제약의 CMO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특히 BD의 CMO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셀트리온제약의 PFS 생산 역량을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알리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BD 프로그램은 유망2025.09.17 12:01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일 대한소아감염학회 제29회 연수강좌에서 ‘플루미스트’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윤경 고려의대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좌장을 맡았고, 이진 가톨릭의대 교수(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가 ‘독감 예방 패러다임 전환: 소아 예방접종과 집단면역’을 주제로 강연했다.이 교수는 인플루엔자가 특히 소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소아가 인플루엔자 확산의 주요 매개체임을 강조했다. 핀란드와 미국 연구를 인용해, 어린 아이일수록 중이염 등 합병증 위험이 높고, 입원 소아 중 상당수가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소아 예방접종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에 큰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