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13:42
탈모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약을 복용하고자 하는 남성들은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지, 처방약은 부작용이 심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 안드로겐성 탈모약에 대한 꿀팁들과 미처 몰랐지만 꼭 알아야 하는 내용까지 알아보고자 한다.(*본 칼럼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대표제품을 언급하지만 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Q. 탈모는 왜 생길까?안드로겐성 탈모는 남성형 탈모라고도 알려져 있다. 남성호르몬(androgen)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이 5a-환원 효소에 의해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게 되며, 이 DHT가 모낭의 변화를 유도하게 된다.모낭은 새로운 머리카락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성장기, 퇴행기, 휴지...2022.03.14 11:01
날마다 바쁜 현대생활을 보내는 직장인을 비롯한 국민 대부분이 검진을 미루다 연말에 가까워져 분주하게 검진을 받으려 움직인다. 다만, 연말에 검진 대상자들이 몰려 시기를 놓친 이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 년도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러나 작년에 검진 대상자인 홀수 년도 출생자가 미처 검진을 받지 못했다면, 올해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 기한이 연장되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보건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접종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로, 2021년도 국가 건강검진 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해당 사업장에 2022년 1월 ...2022.03.11 16:07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불안을 느낀다. 어떤 큰 일을 앞두고 있을 때나 예기치 못한 변화가 생겼을 때,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등 각자가 불편해하는 상황에서 마음이 편하지 않고 조마조마한 감정을 느끼곤 한다.이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감정이지만, 그 정도나 빈도 수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가를 나눌 수 있다.만약 본인이 느끼는 불안의 정도가 감정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고, 정신적 고통과 함께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등의 신체적인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면 치료가 필요한 불안장애에 속해있을 수 있다.불안장애는 공황장애와 사회불안장애, 특정 공포증, ...2022.03.11 16:00
대한민국 남성들은 수많은 비뇨기계 질환과 마주할 때가 많다. 업무 중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음, 환경 변화에 따라 원인 모를 옆구리 통증, 소변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 옆구리를 바늘로 콕콕 찌를 듯한 아픔을 느끼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등 상황이 더욱 잦다면 요로결석 증상, 원인을 살펴야 한다.흔히 요로결석은 ‘산통에 버금갈 만큼의 통증’을 안겨주는 비뇨기계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 요관, 요도에 단단한 돌이 생신 상태라 정의한다. 소변 안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돼 돌 같은 형태를 이룬다. 신장 안에 잔뜩 쌓여 여러 증상과 2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연령, 직업군에 따라 요로결석 증상에도...2022.03.11 15:28
현대인의 식습관이 서구화되며 비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12년 동안 국내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불리는 대사증후군은 향후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 지방간 등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으므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대사증후군이란대사증후군은 고혈당과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건강 문제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여러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진단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심비만(허레둘레 남성 90cm, 여성 80cm 이상), 고중성지방혈증(중성지방 150mg/dL 이상),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남성 40mg/dL, 여성 50mg/d...2022.03.11 15:13
허리에 생기는 통증은 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특히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 앞에 앉아서 보내는 직장인 및 학생들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척추에 부담이 가는 자세를 장기만 반복하면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척추에 지속적인 압박이 반복되면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자극을 받아 제 자리를 이탈하거나 파열될 위험이 높아진다. 제 자리에서 벗어난 디스크는 주변 신경을 압박해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엉덩이나 허벅지에도 통증을 만들어낼 수 ...2022.03.11 14:26
과한 스트레스로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피로감, 설사가 지속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 사람들은 심장 건강을 의심하고 종합병원에서 심장검사 등을 받는다. 하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인지 초반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일이 잦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방치 시 몸을 서서히 무너지게 만드는 자율신경기능 문제일 수도 있다.자율신경이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시소처럼 균형을 이루면서 근육의 수축, 방광, 침샘, 땀샘, 위장, 대장, 혈관, 눈동자 등 우리 몸 대부분의 조절기능을 담당한다. 자율신경 실조증은 보통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약물 오남용으로 인해 균형이 무너지면서 ...2022.03.11 10:41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A군은 2학년 말부터 평소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피로가 심했지만 학업 스트레스 탓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최근 두통까지 심해져 가까운 병원을 찾아 거북목증훈군 초기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 중에 있다.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시작된 코로나 탓에 비대면 수업과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학습을 하면서 모니터 앞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었고 주로 스마트폰을 보며 여가시간을 보내다 보니 목뼈에 영향을 준 것이 원인이었다.코로나19로 인해 사회 활동을 비롯해 경제, 문화,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 및 비대면 방식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여...2022.03.11 09:55
관심 분야는 끈질기게 파고들어 공부하고 경험해보는 성격 탓에 수의사로서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수의과대학을 전공한 후 대학원에서 생명환경과학을 연구했고, 그 후 Exotic animal clinic과 테마동물병원 그리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생동물 진료 및 수술을 전담하기도 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동물관련 자문을 하기도 했는데 차츰 한국에서도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 가족이 늘어가며 생애 전반에 걸친 상담을 해줄 수 있는 경험 많은 주치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 중 가장 많은 상담 사례는 슬개골탈구 및 전십자인대, 고관절이상 등의 관절질환이었다.관절질환은 슬개골이나 십자인대 등 각 다른 부위라 할지라도 복합적...2022.03.11 09:49
백세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균 수명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느냐에 사람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게 치아 건강이다.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고 불릴 정도로 삶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 기본적으로 음식물을 씹을 때 사용되는 것과 더불어 말을 할 때도 사용되며 심미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친다.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나 사고 이외에도 다양한 문제로 치아를 상실하기 쉽다. 이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 치아를 대체할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브릿지나 틀니, 임플란트와 같은 시술적...2022.03.10 16:52
대부분의 시간을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다리 피로감 및 부종은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신체에서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만큼 중력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혈류가 밑으로 집중되면서 부종, 무거운 느낌, 피로감이 발생하게 된다. 퇴근 후 다리 스트레칭과 족욕 등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충분한 휴식 및 노력으로도 다리 피로감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하지정맥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에 있는 판막이 손상되면서 발병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심장으로 올라가야 하는 혈액이 다리로 역류되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판막이 망가지는 이유는 다...2022.03.10 14:42
한국인들은 좌식 생활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기 쉬운 편이다. 특히나 중년 여성들의 경우 에스트로겐 호르몬 변화를 포함해 무릎을 구부린 채 하는 가사노동으로 인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는 경우가 잦다.내측 반월상 연골판은 연골을 보호하고,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신체 기관으로 퇴행성 변화에 따른 손상을 입기 쉽다. 연골이나 연골판이 약해지면서 별다른 외상 없이도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높은 주의를 요하는 질환이다.통증은 평균 3주 이상 지속되며 이후 증상이 개선되는 듯한 느낌을 동반해 방치하기도 쉬운 편이다. 그러나 통증을 방치할 경우 다리가 오자(O)로 변형되는데 이는 퇴행성관절염...2022.03.10 11:51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소변이 흘러 나오는 질환을 요실금이라고 한다. 이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골반의 근육이 약화되거나 방광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로서 우리나라에만 3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다.요실금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복압성, 절박성(긴박성), 복합성, 일류성(범람성), 기능성 요실금으로 구분되며, 그 중 80~90% 정도는 복압성 요실금에 해당된다. 이는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 감소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배에 힘을 가해주는 상황에서 소변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절박성 요실금은 소변을 참지 못하고 새어 나오는 증상이 발생하며, 복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