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14:26
치아는 아무리 관리를 잘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사고나 노화에 따른 구강질환 등으로 손상되기 쉽다. 그만큼 각별하게 관리해야 할 신체부위이지만, 노년기에 이르게 되면 치아의 손상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일부라고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치아는 다른 신체기관들과 달리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치유되지 않는다. 오히려 방치하면 할수록 잇몸까지 영향을 주면서 잇몸 뼈가 전반적으로 약해져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심하면 치아상실까지 이어질 수 있다.하지만 고령일수록 이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치료를 미루거나 아예 받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잇몸을 절개하는 등의 수술적인 치료는 나이가 들수록 부담스러울 수...2022.03.08 13:48
턱관절은 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해당 부위에 질환이 발생하면 말을 하거나 음식물을 저작하는 등 구강 부위에서 행해지는 핵심적인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턱을 움직일 때 삐걱대면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입을 크게 벌리고 닫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이러한 턱관절 질환은 관절 내 염증이나 탈구, 잘못된 생활습관 등에 의해 발생한다. 이갈이, 이악물기 한쪽으로만 씹기 등 구강 악습관으로 인해 과도한 근긴장이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이다.또한 거북목이나 턱을 괴는 나쁜 자세 역시 턱과 목의 근육, 관절을 긴장시켜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통증과 함께 구강 내 치아 교합...2022.03.08 11:38
후종인대골화증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다. 이는 척추에 있는 인대 중 하나인 후종인대, 즉 신경관 앞쪽에 있는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병이다. 이는 목부터, 등, 허리 부위에 이르기까지 척추 전반에서 나타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신경관이 좁은 목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척수증 동반할 경우 보존적 치료 어려워후종인대골화증의 유병율은 약 2~3%로, 전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 환자에서 보다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다.이 질환의 특징은 후종인대골화증의 크기가...2022.03.07 16:11
최근 고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노인성 안질환을 겪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어떤 안질환들은 나이가 들수록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데, 국내 대표 노안 질환인 백내장이 그 예다.백내장은 눈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지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전 세계 실명 원인의 1위가 되는 일반적인 안과 질환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70세 이상 인구 10명 중 9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안질환으로 꼽힌다.가까운 것만 잘 안보이는 노안과 달리 백내장은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 모두 잘 보이지 않아 일상에 불편함을 준다. 가장 흔한 증상은 눈앞에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2022.03.07 13:56
눈은 예민한 신경부위가 밀집해 있다. 눈에 있는 안구세포는 한 번 나빠지면 대부분 재생이 어렵기도 하다. 평소 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눈 건강을 조심해도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시력이 저하되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되는데 여름철 땀, 겨울철 김서림 등으로 인해 안경 착용에 불편을 느낀다면 시력교정술을 고려할 만 하다.시력교정술은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 다양하다. 이에 각 수술법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한 후 개인의 눈 상태, 직업, 취미, 생활환경 등에 따라 적합한 시력교정술을 선택해야 한다.가장 오래되고 대중화된 시력교정술은 라식과 라섹이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든...2022.03.07 11:34
노안은 눈 안에 있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하여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노안이 찾아오게 되며, 보통 40대가 넘어가면서 노안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노안과 함께 찾아올 수 있는 안질환으로는 백내장이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고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흐려지는 것으로, 눈 앞이 침침하고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백내장의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흔하다. 이외에도 외상, 포도막염 등 눈의 염증, 당뇨병, 선천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2022.03.07 11:28
만물이 소생하는 행복한 계절인 봄, 하지만 기분 탓인지 춘곤증이라는 불청객도 함께 찾아온다. 졸음을 이기기 위해 기지개를 켜고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기도 한다. 때로는 자기도 모르게 하품이 나와 입을 크게 벌리면서 턱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그 다음부터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고 아픈 증상이 생겨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턱관절 디스크의 증상이 일종으로, 평소 턱에서 조금씩 소리가 나던 사람이라면 더욱더 턱관절 디스크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턱관절 디스크를 의심해야 하는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①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 ②입을 벌릴 때 턱이 한쪽으로...2022.03.07 09:57
갑자기 얼굴 한쪽이 마음처럼 움직여지지 않는 마비증세가 오면 당황스러움과 함께 가장 먼저 뇌질환을 의심하며 걱정하게 된다.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의 증상 중 하나가 안면마비인 것은 사실이나 뇌졸중과 같이 뇌질환이 원인이 되는 중추성 안면마비 외에도 얼굴 신경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말초성 안면마비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면마비가 발생하면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중추성 안면마비와 말초성 안면마비를 구분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눈와 입이 모두 마비 증상을 보이는 말초성 안면마비와 다르게 중추성 안면마비는 입 주변의 근육은 마미 증세를 보이지만 눈감기, 이마에 주름잡기 동작이 가...2022.03.04 18:18
사람의 치아는 32개 내외다.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위아래에 젖니 20개가 난다. 시간이 흘러 젖니가 빠진 자리 20곳과 그 안쪽에 12개의 치아가 솟는다. 새로 난 32개의 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다. 32개 치아 중 사랑니 2~4개를 제외한 28개 치아는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그런데 나이 들면서 충치나 사고 등으로 인해 영구치는 하나둘씩 손상된다. 영구치는 한 번 상실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그 결과 한 조사에 따르면 50대는 평균 24.3개, 60대는 20.6개, 70대는 13.4개의 치아만 남는다.치아 상실은 100세 시대의 최고의 적이다. 우선 볼살이 홀쪽해지고, 팔자 주름이 잡히고,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 또 저작...2022.03.04 18:16
‘건강한 신체에 바른 정신이 깃든다!’ 몸이 바를 때 긍정적 생각을 하고 마음이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 몸이 힘들면 집중하기 쉽지 않다. 학습효과도 바른 체형일 때 높아질 수 있는 이유다. 코로나19는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에 악영향 가능성이 있다. 청소년들은 최근 몇 년간 학교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비대면 수업에 익숙해졌다. 야외에서의 신체 활동이 줄어든 반면 자라목이나 구부정한 자세 등 불완전한 상태로 오랜 시간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이 같은 생활습관은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오랜 기간 불완전한 자세는 척추뼈의 왜곡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중고생에게는 척추가 휜 척추...2022.03.04 18:10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코로나19로 수상한 시절이기에 이 같은 속담이 생각난다. 요즘 대세가 된 오미크론 변이의 주 증상은 인후통, 기침, 콧물, 식은땀, 피로감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감염병임상연구센터에서 오미크론감염환자 40명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인후통과 목쓰림, 고열이 가장 많았다. 또 두통, 기침, 콧물, 근육통이 뒤를 이었다. 또 피로감과 미각 및 후각 이상을 보인 사람도 있었다.이 같은 증상은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 증상과 구분이 쉽지 않다. 호흡기 질환에서는 콧물, 코막힘, 기침, 목통증, 삼킴장애 등이 나타난다. 드물게는 설사, 구토, 오심도 보일 수 있다. 증상이 대부분 겹치는 탓에 코로나1...2022.03.04 18:08
코로나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일반적인 증상은 목통증과 기침 고열이다. 보건당국에서는 오미크론을 대세로 보고 있다. 오미크론은 기존의 코로나19 델타변이 등에 비해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델타에 비해 아주 낮다는 게 정부 당국의 메시지다. 건강한 상당수의 사람은 오미크론에 확진돼도 감기 정도로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하지만 모든 질환은 조심해야 한다. 더욱이 오미크론은 코로나19 예방 3차 접종을 한 경우도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스터샷까지 한 경우는 감염돼도 증상이 미약할 개연성이 높지만 사람마다 예후는 다를 수 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조...2022.03.04 17:07
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층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비뇨기 이상 증세로 꼽힌다. 전립선 조직을 이루는 세포의 대사 균형이 무너지면서 증식이 이뤄져 점차 커지는 증상이 바로 전립선비대증이다. 이처럼 갈수록 커지는 전립선 비대 조직 때문에 요도가 압박을 받으면서 각종 배뇨장애 증상을 초래하는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전립선비대증 발병 시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 소변 줄기가 계속 끊어지는 단절뇨, 소변을 참기 어려운 절박뇨, 소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배뇨 지연 등을 경험한다. 이로 인해 중장년층 삶의 질이 악화되기 마련이다.전립선비대증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다만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