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10:08
질병관리청은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롭게 도입해,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에게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심각한 질환을 일으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침습성 감염(Invasive Pneumococcal Disease, IPD)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현재는 13가(PCV13)와 15가(PCV15)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원 중이다.PCV20은 지난해 10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기존 15가 백신에 5종(8, 10A, 11A, 12F, 15B)을 추가해 총 20종 혈청형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강화했다.건강한 소아는 기존처럼 생후 2, 4, 6개월에 3회 접2025.08.01 14:20
질병관리청은 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과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이번 경보는 전남 완도군에서 채집된 모기 중 60.1%(1,053마리 중 633마리)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되면서 내려졌다. 올해 경보 발령 시점은 작년(7월 25일)보다 1주 늦어졌으며, 최근 폭우·폭염으로 모기 개체수가 다소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 축사, 웅덩이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활동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8~9월에 밀도가 높고, 10월 말까지 활동이 이어진다.일본뇌염은 감염 시 대부분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경련, 의식 저하, 마2025.08.01 11:53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증가했다며, 손씻기, 기침 예절, 주기적 실내 환기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30주차(7월 20~26일)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입원환자 수는 139명으로 집계돼 4주 연속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의 59.8%(1976명)를 차지했고, 이어 50~64세 18.3%(606명), 19~49세 9.5%(313명) 순이었다.상급종합병원(42개소) 입원환자도 같은 기간 16명으로 3주 연속 증가했으며, 이 중 65세 이상 비중이 52%(157명)였다.같은 기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20.1%로 전주보다 3.6%p 상승했다.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2025.08.01 10:05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와 감염관리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감염관리 교육 시스템 마련과 현장 맞춤형 교육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의 교육체계 구축, 교육·훈련 관련 정보 제공 및 정책 지원, 감염병 예방 교육의 전문성 강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인재원은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 구·군 보건소 담당자, 감염관리 자문위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365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실현의 기반”이라며2025.07.31 12:10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르미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 공항 등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협약식에서는 곤트란 쉐리에 셰프가 2018년 프랑스 바게트 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로 만든 정통 바게트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크루아상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양사 간 협력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이번 협력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위탁급식 사업장 등 외식 채널에 곤트란 쉐리에 브랜드를 우선 도입2025.07.31 12:06
버거킹은 ‘할라피뇨 파퍼’ 시리즈를 확장한 신제품 ‘할라피뇨 파퍼 몬스터’를 오늘(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함과 푸짐함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두 가지 매운 소스와 이중 패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할라피뇨 파퍼 몬스터’는 기존 ‘할라피뇨 파퍼’에 ‘몬스터’라는 이름을 더한 확장 버전으로, 강한 풍미와 높은 포만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버거킹 특유의 몬스터 라인업을 계승한다.신제품에는 새콤달콤한 ‘할라피뇨 랠리쉬 소스’와 스모키한 매운맛의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가 함께 들어간다. 각각의 소스는 할라피뇨의 알싸한 풍미와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강조하며, 완벽한 ‘맵단(매콤+2025.07.31 12:04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협업해 여름 시즌 한정 음료 2종과 굿즈를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업은 ‘해적왕’을 꿈꾸는 주인공 루피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원피스’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빽다방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로, 한정판 음료와 굿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새롭게 출시된 음료는 ‘써니호 오션 스무디’와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 2종이다.‘써니호 오션 스무디’는 주인공 루피와 동료들이 타고 다니는 배인 ‘써니호’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색감과 달콤한 리치 풍미가 특징이다2025.07.31 12:01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지난 30일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외상센터, 의무후송항공대를 방문해 군 응급의료체계의 작동 상황과 지원태세를 현장에서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자연재해로 인한 온열질환 및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군 의무지원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두희 차관은 먼저 국군의무사령부 지휘통제실을 찾아 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과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를 보고받고, 의료종합상황센터의 상황조치 훈련을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기록적인 폭염 상황에서 장병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의무사는 응급의료지원의 컨트2025.07.31 11:55
제주보건소는 여름철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미용 시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1일부터 29일까지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대상으로 온라인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SNS,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 파급력이 큰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용과 성형 관련 정보는 소비자가 커뮤니티 후기나 입소문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아, 체험담을 가장한 광고와 바이럴 마케팅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체험담 형식의 광고,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과도한 할인 또는 면제 광고, 객관적 근거 없이 치료 효2025.07.31 11:51
군산시보건소는 국립군산대학교 간호학부와 함께 진행한 ‘어르신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기기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워치와 건강 앱을 통해 혈압, 혈당, 활동량 등 건강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만 65세 이상 건강 취약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실시됐다. 군산대학교 간호학부 강경아 교수와 간호학부 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과 체계성을 더했다.참여 어르신들은 “예전에는 허리를 숙이는 것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몸이 훨씬 가볍2025.07.31 11:49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복지정보안내 도우미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복지정보안내 도우미 사업’은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제도권 복지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령자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안내와 자원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수행기관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산시행정동우회,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와 단원구지회, 상2025.07.31 11:44
대구광역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24시간 돌볼 수 있는 ‘대구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지난 3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센터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신규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며 설치가 확정됐다.센터는 보호자의 입원이나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해나 타해 등의 도전적 행동이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4시간 상주 인력을 통해 식사 지원, 일상생활 보조, 사회참여 활동 등 전방위적인 돌봄을2025.07.31 11:43
서울시 성북구는 장위보건지소와 석관보건지소에서 지난 26일부터 ‘토요열린 보건지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평일 보건지소 이용이 어려운 경제활동 인구를 위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토요열린 보건지소’에서는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을 중심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이 이뤄진다. 여기에 건강매니저, 운동처방사, 영양사와의 1대1 맞춤형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의 위험요인이 함께 나타나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