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11:07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한국법인은 영유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4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심포지엄에서 최신 임상 경험과 현장 지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2025년 2월 국내 접종을 시작한 베이포투스®는 첫 RSV 계절을 맞는 신생아와 두 번째 RSV 계절 동안 중증 위험이 높은 24개월 이하 영아에게도 투여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과거 고위험군 중심이던 RSV 예방 전략을 보다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옵션으로 평가받는다.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로, 감염 시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돼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1세 미만2026.02.04 11:0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백신 공급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됐으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리처드 해쳇 CEPI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팬데믹 발생 시 CEPI와 협력해 신속한 백신 공급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특히 CEPI 요청 시 한국 내 백신 우선 공급권을 확보하며 아태지역 백신 생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CEPI는 글로벌 공공·민간 기관과 제약사, 자선 단체 등이 참여하는 연합체로, 미래 팬데믹을 대비해 백신 개발과 생산 지원을 추진해왔다.2026.02.04 11:01
셀트리온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오말리주맙)가 스페인 주요 권역에서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카탈루냐와 바스크 컨트리 지역 공공입찰에서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현지 최대 공급권을 확보했다.출시 3개월 만에 현지 오말리주맙 시장 점유율은 6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며, 일부 공립·사립병원에서는 입찰 전부터 사전 주문을 요청하는 등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카탈루냐 전역 공립병원과 보건부 산하 기관을 포함한 핵심 입찰에서 낙찰되며,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했다.옴리클로의 경쟁력은 제품 구성에서도 돋보인다. 오리지2026.02.04 10:59
시흥시가 설 연휴를 맞아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발생 국가로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4일,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 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최근 인도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인도 서벵골주에서 2명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다행히 접촉자 196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되어 현재까지 추가 확산은 없는 상태다. 하지만 니파바이러스는 과일박쥐나 돼지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 혹은 오염된 대추야자 수액 섭취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해 안심할 수 없는2026.02.04 10:54
태백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8899 취약계층 건강물품 지원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병원 치료나 비급여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통증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지원 품목은 근육통과 관절통 완화에 효과가 있는 파스 20개(1개당 7매입)로 구성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신청 시에는 근골격계 질환2026.02.04 10:52
안산시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10년부터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민·관 협력 모델로, 현재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전국 19개 지자체에서만 선별적으로 시행 중인 특화 사업이다.참여 시민 중 1961년 이전에 출생한 만 65세 이상 등록자에게는 실질적인 의료비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된 의료기관 이용 시 진료비는 월 1회 1,500원, 약제비는 질환별로 월 2,000원(최대 4,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결제 시 본인부담금에서 자동으로 차감되어 편리함을 더했2026.02.04 10:49
지난해 말 문을 연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모들의 산후 회복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2월 29일 첫 이용자가 입소한 이후 한 달간 총 21명의 산모와 신생아가 이곳을 거쳐 갔거나 이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조리원 측이 이용을 마친 퇴소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매우 만족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는 민간 조리원 대비 저렴한 이용료에도 불구하고 산모의 정신적 피로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풀이된다.속초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산모실은 물론 신2026.02.04 10:46
고창군보건소가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골밀도 검사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뼈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당 검사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65세 이상 노령층이나 50세 이후 골절 경험이 있는 경우, 저체중, 가족력 등이 있는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수적이다. 보건소 영상의학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고창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9세 이상 일2026.02.04 10:45
유화승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교수가 오는 25일 오후 3시 병원 7층 컨퍼런스 홀에서 팬플룻 버스킹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병원 내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정서적 휴식과 위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플룻의 서정적 선율을 통해 치료 환경 속에서 색다른 치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는 통합적 암 치료와 환자 중심 돌봄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 팬플룻 공연이 치료 과정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2026.02.04 10:44
울주군보건소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PPSV23)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폐렴 합병증을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기침, 화농성 가래,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한다. 특히 폐렴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데,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에서 최대 60%에 달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단 한 번의 예방접종만으로도 이러한 심각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2026.02.04 10:42
하동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예방 마을 순회 교육’에 나선다.지난 2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의료 취약지역 37개 마을회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현장에 파견된 전문가들은 주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기초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영양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교육한다.고령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보건소는 특히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조기 증상 숙지를 강조하고 있2026.02.04 10:40
의령군이 오는 10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 발생을 억제하고, 발병 시 따르는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포진은 극심한 고통뿐만 아니라 신경통 등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 후 신경통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으로, 아직 접종하지 않았거나 생백신 접종 후 만 8년이 경과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이미 유전자재조합백2026.02.04 10:36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독보적인 희소성을 지닌 프리미엄 곶감 '은풍준시'를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은풍준시는 경북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 마을 내 20여 농가에서만 한정적으로 생산되는 귀한 상품이다. 향토기록에 따르면 약 300년 전 자연적으로 발생한 감나무에서 곶감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그 기원이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에는 정조 임금이 신하들에게 내린 하사품 중 하나로 언급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곶감으로 알려져 있다.사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3년 이 상품을 설 선물세트로 처음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곶감 표면의 하얀 당분 가루인 '시설(柹雪)'이 곰팡이로 오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