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14:02
동아에스티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와 AI 기반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와 신약개발 경험, 서울대 첨단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AI 신약개발과 연구 데이터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서울대 석·박사 과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신약개발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향후 산학협력 체계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대 첨단융합학부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원천기술과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독자적 경쟁력을 갖췄다.김경수 교수는 “AI 기반 신약개발은 이제2025.10.22 12:24
한양대학교의료원은 다음달 2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함께 ‘2025 한양대학교병원 통합 학술대회 및 한양의대인의 밤’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임상 이슈를 중심으로 최신 치료법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학술대회는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방문진료와 비만치료’를 주제로 윤호주 의료원장과 김병근 총동문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오동호 원장이 ‘초고령 시대 방문진료’를, 박계영 교수가 ‘비만 약물 치료 최신지견’을 강의한다.두 번째 세션 ‘관절 통증 관리’에서는 박훈기 의과대학장과 차왕기 학술위원장이 좌장으로, 최수진 교수가2025.10.22 12:19
한동훈 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 과장이 61세 여성 환자에게 고난도 난원공 개존증(PFO) 폐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환자는 뇌경색 진단 후 심장 검사를 통해 난원공 개존증을 발견했고, 시술 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난원공 개존증은 심방중격에 있는 통로가 출생 후 닫히지 않아 혈전이 뇌로 이동할 위험이 있는 상태다.이번 시술은 대퇴정맥을 통해 도관을 삽입하고, 심장내초음파(ICE)로 폐쇄 기구를 정확히 위치시켜 구멍을 막는 방법으로 진행됐다.한동훈 과장은 “난원공 개존증 폐쇄술은 환자 상태를 세심히 평가한 뒤 신중히 시행해야 하는 시술”이라며 “이번 성공으로 지역 내 심장 질환 환자들에게2025.10.22 12:18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원주의과대학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과 연계해 학부부터 대학원, 전공의, 교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원주의과대학은 단독 기관으로 사업을 기획·운영하며 두 차례 재선정된 경험이 있다. 지방 의과대학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의사과학자 양성 모델을 꾸준히 발전시켜왔다.신규 학부과정 사업에서는 의예과와 의학과 학생들이 연구에 참여하도록 융합연구 공모전(UP), 개별 실습(SKILL), 연2025.10.22 12:16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녹십자 의료재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지난 17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최종현홀에서 ‘2025년도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과 임상·역학 과정 교수진, 연수생 31명이 참석했다.올해 과정에는 아시아·아프리카 10여 개국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감염병 역학과 통계 분석, 임상 감염병 진단 및 치료, 보건의료 정책과 현장 대응 등 다양한 주제로 2개월간 집중 연수를 받았다. 연수생들은 각국의 보건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액션플랜도 수립했다.편성범 고려대 의대 학장은 “현장 실습과 병원 견학, 국내 보건기관과의 협력 경2025.10.22 12:14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주최한 메디컬 뮤지컬 <파칸토>가 지난 1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대전대학교 개교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파칸토>는 ‘파킨슨(Parkinson)’과 ‘벨칸토(Bel Canto·아름다운 노래)’의 합성어로, 한의학의 ‘미병(未病)’ 개념을 바탕으로 한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다. 스트레스 해소 미술치료, 호흡 기능 강화 음악치료, 심리 회복과 정서 안정 등 임상적 접근이 무대 위에서 표현됐다.류호룡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장은 “예술적 표현이 환자들의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실제 환자와 의료진,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2025.10.22 12:0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2025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뇌졸중 예방과 관리, 치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이 함께 건강한 삶을 도모하도록 기획됐다.행사는 조우철 신경외과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하며, 이후 이한빈 신경과 교수의 ‘뇌졸중 바로 알기’, 조우철 신경외과 교수의 ‘뇌졸중 수술 치료’, 이민환 신경과 교수의 ‘뇌졸중 궁금증 해결’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양윤정 영양팀 영양사의 ‘뇌졸중 관리 식사법’과 최희원 사회사업팀 사회복지사의 ‘의료비 지원 및 복지 안내2025.10.22 11:59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일 병원 1층 로비에서 ‘2025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올해 13회를 맞은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함께하는 나눔, 함께하는 호스피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구성원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서비스 안내,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한 ‘새삶후원회’의 기금 마련 바자회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박종훈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신부는 “2025.10.22 11:55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20일 정밀의료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해 암 진단·치료 전문 기업 씨티셀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암 진단 기술 공동 연구, CTC(순환종양세포) 기반 정밀 진단 플랫폼 개발, 임상시험 및 기술 실증, 의료진 교육과 워크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병원 측은 다년간의 임상 데이터와 연구 인프라, 씨티셀즈는 액체생검 기반 진단기술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가며 차세대 정밀의료 구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협약식에는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 병원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등이 참석했고, 씨티셀즈에서는 김민석2025.10.22 11:53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호스피스센터가 지난 21일, 호스피스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목련홀에서 열렸다.이번 자리는 지난 10년간 병원 호스피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해 김구연 경남도의원, 진주호스피스회 노미봉 자원봉사회장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경상국립대병원 호스피스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입원형 호스피스를 시작했다. 이후 2018년 자문형 호스피스, 2025년부터는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2025.10.22 11:50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제3회 졸업생 故 정해순 선생의 유자녀로부터 근대 의학 유물 60여 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정해순 선생은 1923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해 1944년 졸업하고, 1946년 미군정 아래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60여 년 동안 의사로 활동하며, 은퇴 후에도 몽골과 필리핀 등에서 의료봉사를 이어갔다.이번에 기증된 유물에는 졸업증서, 성적증명서, 미군정청 발급 의사면허증을 비롯해 미국 내 다수 주의 의사면허증, 전문의 자격증, 의료 활동 관련 자료들이 포함돼 있다.이 자료들은 한국 여성 의사의 해외 진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이자,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의 역2025.10.22 11:40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과 치료 임플란트. 여전히 많은 이들이 ‘아프다, 붓는다’는 인식으로 두려움을 갖곤 한다. 고령층이나 기저질환 환자는 수술 부담을 더 크게 느낀다. 이러한 환자들의 불안을 줄이고, 치료 과정을 보다 안전하고 정밀하게 진행하기 위해 도입된 방법이 컴퓨터분석 임플란트, 즉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이다.임플란트 수술의 핵심은 인공치근 역할을 하는 픽스처를 턱뼈 속에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식립하는 것이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자동차 운행 시 네비게이션이 길을 안내하듯, 수술 경로를 사전에 계획하고 안내하는 방식으로, 인공치근이 올바른 위치에 자리 잡도록 돕는다. 치조골의 구조와 신경, 혈2025.10.22 11:37
정성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의학서적 『통증의 베일을 벗기다 – 염증과 감각의 숨겨진 과학』을 최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통증의 단순한 원인 분석을 넘어, 기존 치료로는 호전되지 않는 만성 질환의 회복 원리를 염증과 신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해석한다.정 교수는 염증을 “면역 반응성 염증”과 “신경성 염증”으로 구분하며, 그중 후자는 진료 현장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신경성 염증이 만성 통증과 여러 난치성 질환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설명한다.책에서는 인체의 자연 회복 메커니즘을 신경·면역·호르몬·장내 미생물 등 다양한 조절 체계와 연결해 통합적으로 조망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