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11:1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다음달 1일 오후 3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이비인후과 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지역 의료진과 최신 진단·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강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비인후과 질환의 최신 이해’를 주제로 만성 부비동염 치료 접근(박송이 교수), 이명에 대한 약물치료 업데이트(이승재 교수), 외래에서 시행하는 두경부 초음파 활용(소윤경 교수) 등 세 가지 발표가 예정돼 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의뢰 환자를 중심으로 본 진단과 치료 전략’을 주제로 실전 임상 사례를 다룬다. 만성 특발성 후비루의2025.10.22 11:08
세 살이 넘었는데도 단어 수가 적고 문장을 매끄럽게 말하지 못하거나, 눈 맞춤이 부족하고 표현이 어색하다면 언어 발달 지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언어는 단순히 소리를 내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사회성 발달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조기 평가와 개입이 중요하다.말이 늦은 아동의 언어치료는 언어 이해력, 표현력, 발음, 말소리 조절 등 여러 영역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치료 과정에서는 감정 표현이나 상황에 맞는 언어 사용 등 실생활에 유용한 언어 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것이 핵심이다.◇개별 치료로 기초 다진 후, 그룹 활동으로 확장언어 발달 지연은 발달장애, 지적장애, 청각 문제, 구강 구2025.10.22 10:58
장경태 온병원 심혈관센터 과장이 좌주간동맥(Left Main Coronary Artery, LMCA) 경련과 비정상 혈관 기시가 동시에 나타난 드문 임상 사례를 Cardiovascular Imaging Asia 2025년 2호에 보고했다고 밝혔다환자는 65세 남성으로, 새벽 시간 음주 후 흉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했다. 니트로글리세린 복용 후 증상이 가라앉았고, 초기 검사에서는 심전도와 심근 효소 수치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관상동맥조영술에서 좌주간동맥이 정상 위치가 아닌 우측 발살바동에서 기시하고 있었고, 에르고노빈 유발검사를 통해 최대 80%에 달하는 혈관 연축이 관찰됐다. 경련 부위에 약물을 직접 투여한 결과, 혈류 흐름이 회복됐으며 이후 보존적 약물치2025.10.22 10:50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4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한국 뇌성마비 레지스트리(KCPR) 3개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진행된 KCPR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장기추적 연구 및 연장 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KCPR은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의 지원 아래, 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하고 전국 41개 병원이 공동 참여하는 국가 단위의 뇌성마비 등록사업이다.삼성서울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주요 병원이 참여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보고회에서는 KCPR 연구 목표와 현황, 연계 과제 공모, 중개연구 진행 상황, 전문가 권고안 개발 경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2025.10.22 10:15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전 교직원이 참여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가운데, 병원은 혈액 자원 확보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교직원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혈액 공급에 힘을 보탰다. 최원호 수혈관리위원장은 “수혈은 생명을 지키는 기본 치료”라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매년 두 차례 이상 캠페인을 열어 지역 혈액 수급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2025.10.22 10:13
최진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사가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치료 효과가 없는 연명의료를 중단하거나 시행하지 않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환자의 존엄한 삶과 죽음을 돕는 제도다.최진아 간호사는 2018년 제도 도입 초기부터 교육, 상담, 홍보를 통해 임상 현장에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정착을 이끌었다. 특히 ‘환자-가족-의료진 간 선제적 돌봄 계획’과 ‘연명의료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해 자기결정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그는 “의료진과 동료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2025.10.22 10:09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은 피부에 즉각적인 영향을 준다. 차가운 공기로 인해 공기 중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민감해진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어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두께도 얇아지는데, 이런 변화는 주름 형성을 촉진한다. 간절기처럼 온도가 급변하는 시기에는 주름이 더 깊어질 수 있으므로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피부는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한 기관이다. 적절한 수분 공급과 보습 없이 방치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따라서 온도 변화가 심한 계절에는 피부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보습과 영양 공급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다.◇화장품과 뷰티2025.10.22 10:03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체험관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미디어아트, 촉각 전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구성됐다. 관람객은 경복궁 근정전, 불국사, 석굴암 등 대표 문화유산을 가상으로 관람하거나, 촉각 모형을 만지며 문화재의 질감과 형태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특히, AR 콘텐츠로 구현된 경복궁 속 상상의 동물과 공룡 VR 영상은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와 함께2025.10.22 10:00
AEO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많은 병원 마케팅 담당자들이 이 질문 앞에서 멈춘다. 더 큰 문제는 잘못된 순서로 시작하는 것이다. SEO 기반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FAQ 스키마만 추가하거나, 의료법 검토 없이 AI 최적화에만 몰두하다가 법적 제재를 받는 경우가 실제로 발생한다. AEO는 정확한 순서와 방법을 따를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 편에서는 AI가 선택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실전 가이드를 단계별로 제시한다.AI가 병원 콘텐츠를 참고하는 데이터에는 명확한 우선순위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FAQ 스키마다. JSON-LD로 마크업된 질문과 답변은 검색 엔진의 답변 생성 단계에서 즉시 참고된다. “2025.10.22 09:59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이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 단순한 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 기반의 표현 활동과 신체 움직임을 더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 활동이다.참가자들은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전시 작품을 감상한 뒤,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꺼내본다.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자연을 체험하는 ‘예술 산책’도 마련돼, 인왕산 풍경과 미술관의 식물을 관찰하며 정서적2025.10.22 09:55
무릎 골관절염의 비수술 치료로 주목받는 PRP(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주사 효과에 ‘혈소판 활성화 여부’가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 나왔다.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는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무릎관절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PRP 관절강내 주사 치료 전후 효과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혈소판 활성화 장치를 사용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다.치료 전후 통증 완화는 VAS(시각통증척도), 관절 기능 개선은 WOMAC(무릎기능지수)를 통해 평가했다. VAS는 통증을 0~10점, WOMAC은 관절 기능을 0~96점으로 측정하며, 점수가 낮을수록 개선된 상태를 뜻한다.그 결과, 혈소판 활성화 장치 사용군의 VAS는 6.10점에서 2.92점으로 감소2025.10.22 09:50
삼육서울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에서 행정간사로 근무 중인 강숙현 간호사가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 제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련 제도의 정착과 인식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강 간호사는 7년 넘게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실무를 맡아오며,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현장 적용과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관련 서식 1만1천 건 이상을 등록하고, 매월 100회가 넘는 상담과 교육, 협조 업무를 통해 제도 실무의 중심 역할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그는 “연명의2025.10.22 09:00
아무런 경고 없이 시야가 흐려지고,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젊은 나이에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피로나 안구질환이 아닐 수 있다. 바로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 다발성경화증이다.다발성경화증은 면역체계가 신경을 감싸는 보호막(수초)을 이물질로 오인해 공격하면서 발생한다. 그 결과 신경 신호 전달에 오류가 생기고, 온몸에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퍼진다.주로 20~40대에서 시작되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자주 나타난다. 유전적 소인, 비타민D 부족, 흡연, 과음, 청소년기 비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반구 고위도 지역에서 유병률이 높다는 점은 햇볕과의 연관 가능성을 시사한다.◇증상은 수시로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