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10:36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달 26일, KOICA 글로벌연수 ‘우크라이나 폐결핵 및 비결핵항산균폐질환 진단·치료 역량강화 과정’ 3차년도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15일부터 2주간 진행됐으며, 우크라이나 7개 지역에서 온 의료진 1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 지역의 국립 의과대학, 보건기관 등에서 결핵 분야 실무를 맡고 있는 전문가들로,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녔다.연수생들은 GC녹십자의료재단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경희의료원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결핵과 비결핵항산균(NTM) 진단 및 치료 관련 교육을 받았다. 강의뿐 아니라 현장 견학, 전문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2025.10.14 10:34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오는 19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제4회 유방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22년부터 매년 이어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회차를 맞는다.중앙대광명병원 암병원이 주최하는 이번 연수강좌에는 유방암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임상 지견과 실질적인 진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실용적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강의는 유방 영상 및 병리학, 유방클리닉의 실제 문제, 유방암 최신 지견 등 세 개 세션으로 나뉘며, 각 세션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진다.정용훈 병원장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와 사례들이 오가는 자2025.10.14 10:32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9개 진료과에 의료진을 추가 영입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번 인력 보강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달 1일 제4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박재형 심장내과 교수는 충남대학교병원에서의 진료를 마무리한 뒤, 오는 16일부터 세종충남대병원에서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박 교수는 심초음파,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등 심장질환 전반을 전문으로 하며, 다수의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혈액종양내과에는 백승우 교수가 합류해 빈혈, 혈액암, 고형암 등을 진료하고, 중환자의학과에는 김경호 교2025.10.14 10:29
고령 운전자의 운전 지속 여부는 건강 상태보다 주변 환경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대중교통 접근성과 같은 외부 요인이 운전 중단 결정에 주요하게 작용했다.이자호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와 윤재홍 국립교통재활연구소 연구교수 연구팀은 ‘2020년 노인실태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 경험이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2,589명의 운전 중단 요인을 조사했다.전체 응답자 중 29.3%가 이미 운전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65~74세 고령자는 주로 나이 증가, 무직 상태, 우울 등 인구학적·경제적 요인의 영향을 받았고, 신체적 요인의 비중은 4%에 불과했다.반면, 75세 이상 고령자에게는 경2025.10.14 10:27
부산성모병원이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다가오는 독감 유행에 선제 대응하고,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많은 병원 특성상, 의료진과 직원의 건강 관리는 감염병 예방의 중요한 출발점이다.병원 보건관리자는 “직원의 건강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이번 접종을 통해 직원 보호는 물론, 병원을 찾는 이들이 감염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국가 무료 독2025.10.14 10:25
질병관리청은 오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독감 백신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별로 순차 접종된다.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해당 연령층은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연령과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 시 코로나19 백신은 최신 변이에 대응하는 ‘LP.8.1 백신’이, 인플루엔자 백신은 3가 백신이 사용2025.10.14 10:21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원내 대강당에서 ‘2025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성 그리고 혁신: 공공보건의료와 책임의료기관’을 주제로, 공공의료 정책의 현재와 과제, 책임의료기관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본부장이 공공보건의료의 미래 비전을, 이진용 서울의대 교수가 정책 실행의 현실을 각각 발표한다. 좌장은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이 맡는다.2부는 ‘책임의료기관 운영의 현실’을 주제로, 김종연 경북대병원 교수가 공공병원의 협력체계2025.10.14 10:17
바이오소재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 기업인 ㈜비앤비엘이 몽골 현지 유니교회와 몽골 한인교회에 건강식품을 후원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몽골 현지 주민들과 해외 교민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앤비엘은 현지 교회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이기오 ㈜비앤비엘 대표이사는 "우리의 건강기능식품이 몽골 현지 주민들과 교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국경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몽골 유니교회와 몽골 한인교회 관계자는 "㈜비앤비엘의 따뜻2025.10.14 10:13
고도근시는 단순한 시력 저하를 넘어 각막 상태, 망막 건강, 그리고 눈의 전체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질환이다. 특히 난시를 동반하거나 각막 두께가 얇고 비대칭인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라섹 수술 방식으로는 부작용 위험이 높다. 때문에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를 세밀히 분석한 맞춤형 수술 계획이 필수적이다.기존 라섹 수술은 각막 표면을 기준으로 교정을 진행한다. 고도근시에서는 교정해야 하는 각막 절삭량이 많아지는데, 이로 인해 각막이 지나치게 얇아져 각막 확장증 같은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 또 야간 빛 번짐, 시야 흐림 등 고위수차 관련 불편함도 잦다. 단순한 굴절 이상 수치 보정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2025.10.14 10:00
통증이 단순한 근육통이라 생각했다면, 실제로는 신경계 문제일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 신경근병증은 흔한 신경 문제로, 근육 자체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점이 일반적인 근육통과 다르다. 특히 어깨나 발바닥처럼 예상치 못한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많은 사람들이 신경 문제라 하면 곧바로 수술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힘이 빠지는 등 신경 손상이 명확한 경우에만 수술이 필요하다.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 등 일반적인 증상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절개를 최소화한 다양한 시술법이 발달해 회복 부담도 크게 줄었2025.10.14 09:49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이 환자안전문화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냈다. 2001년부터 2023년까지 연세대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Patient Safety’에 총 9편의 환자안전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세계 4위에 올랐다. 논문당 평균 인용 횟수 기준으로는 세계 3위를 기록했다.특히, 간호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이 7편을 차지했으며, 이승은 교수의 연구가 가장 높은 인용 수를 기록했다. 이 연구는 미국 535개 병원 간호사 3만4514명을 대상으로 안전 실행 자원의 중요성과 병원 경영진의 지원, 조직의 지속적 학습이 환자안전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연세대 간호대학 산하 ‘환자안전과 질향상 교육센터’가 이러한 연구 역량의 중심이다.2025.10.14 09:37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실무 직원이 채용 면접에 직접 참여하는 ‘영성모인(Young+성모+인)’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공정한 채용, 세대 간 소통,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시도다.‘영성모인’은 ‘젊은 세대(Young)’, 병원 정체성인 ‘성모’, 그리고 ‘사람(人)’을 결합한 이름으로, 병원의 가치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뜻한다. 제도의 핵심은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들이 채용 면접관으로 참여해, 지원자의 실질적인 직무 적합성과 팀워크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있다.면접관은 근속 3년 이상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최종 14명이 2025년 6월 공식 위촉됐다. 이2025.10.14 09:34
주민욱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이민표, 이제우 가톨릭의대 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대한척추종양학회·대한척추종양연구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이번 수상은 ‘데노수맙 투여 후 골 거대세포종 크기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 인자’를 분석한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연구팀은 2018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국내 병원에서 데노수맙 치료를 받은 골 거대세포종 환자 45명의 임상 자료를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영상학적 등급, 동맥류성 골 낭종 유사 변화, 투여 전 종양 크기 등이 치료 후 종양 크기 감소를 예측할 수 있는 주요 인자임을 확인했다.그동안 데노수맙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