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10:45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오는 2일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24시간 진료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센터는 지난 3월, 소아과 전문의 사직으로 인해 야간 진료(밤 10시~익일 오전 10시)를 한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전문의 1명을 충원함에 따라 주 2일(수·토)에 한해 24시간 진료 체계를 부분 재개하게 됐다.이에 따라 주간(오전 10시~오후 10시) 진료는 매일 그대로 유지되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까지 포함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병원 측은 “지역 내 소아 응급환자의 불편과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의 충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365일 24시간 진료 체계2025.07.01 10:42
을지대학교의료원 산하 의정부·노원·대전 을지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을지대의료원은 경기 북부, 서울 동북부, 대전 서부 등 핵심 진료권역에서 필수의료 거점병원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지역 중심의 완결형 진료체계를 구축하며 대학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포괄 2차 종합병원’ 사업은 지역주민이 응급·중증 등 필수의료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종합병원의 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정부 사업이다.의정부·노원·대전 을지대병원은 평가에서 의료기관 인증,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 지정, 350개 이상 수술·시술 가능 등 주요 기준을 모두2025.07.01 10:38
이상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비수술 만성통증 치료법’을 국제학술지 CVIR에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따. 논문은 기존 미세동맥 색전술(TAME)에 경화요법을 더한 복합시술로, 수술 없이도 만성 염증성 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이 교수는 기존 색전술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경화 주사로 염증혈관을 더욱 명확히 드러낸 후 색전술을 시행하는 2단계 복합 시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염증 혈관이 보이는 비율을 95%까지 높였고, 시술 환자의 90% 이상이 통증 완화 효과를 경험했다.치료는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회복 속도도 빨라 선수들의 시즌 공백을 최소화할 수2025.07.01 10:35
김민정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이 당뇨병 여성의 질내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한 여성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고 불균형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폐경 여부, 칸디다 감염, 혈당강하제(SGLT2 억제제) 복용 여부에 따라 미생물 생태계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 여성에 대한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연구는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여성 71명과 건강한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질내 미생물 군집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당뇨 여성의 경우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비율은 낮고, 유해균과 혐기성 세균은 증가했다.특히 폐경 여성과 칸디다 감염이 있는 경우 유익균 중심의 군집(CST I)은 줄고2025.07.01 10:07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따. 의사 10명, 간호사 21명 등 총 39명의 봉사단은 백내장 수술과 종양 제거술 등 총 64건의 수술을 포함해 724명의 환자를 치료했다.키르기스스탄은 의료 환경이 열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봉사단은 현지 살름베코프 의과대학 부설 병원에 임시 치료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검사와 수술을 시행했으며, 필수 의약품도 전달했다.또한 현지 의료진에게 내시경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고난도 내시경 술기, 중재시술 및 중환자의학 강의를 진행하며 의료기술 전수를 병행했다. 의료진은 봉사단의 진료와 수술을 직접 참관2025.07.01 10:05
분당제생병원이 이번달 1일부터 카카오톡 기반 진료 예약 서비스 ‘케어챗(KareChat)’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케어챗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분당제생병원’ 채널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환자는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변경, 취소는 물론 예약 내역 확인과 병원 위치 안내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증상 입력 시 자동으로 진료과와 의료진을 추천해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나화엽 병원장은 “케어챗 도입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레보아이 로봇수술2025.07.01 10:0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달 11일,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2025년 희망온돌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공공의료 기여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과 희망온돌 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자리로,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을 기념하고 캠페인에 기여한 기관들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라매병원은 ‘건강안전망 강화 구급함 사업’을 통해 서울 서남권 7개 자치구 의료취약계층에 응급구급함을 보급해 왔으며, 지역 응급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행사는 구청장 인사말, 감사장 수여,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관계자는2025.07.01 10:00
손 저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끝이 무디고 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스마트폰을 보다가 갑자기 손이 저려서 놀라기도 하고, 심한 경우 손에 든 물건을 놓치기도 한다. 대개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엄지, 검지, 중지 쪽으로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상태가 심해질수록 손에 힘이 빠져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이승열 바른본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특히 “밤에 손 저림이 심해서 자2025.07.01 09:59
세란병원이 성형외과를 신규 개설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고효선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성형외과는 미용뿐 아니라 선천성 기형, 외상, 화상 등 기능 회복을 위한 재건 성형까지 아우르는 전문 진료과로, 세란병원은 눈·코, 가슴, 동안, 바디 성형은 물론 외상복구성형 분야까지 세분화해 운영한다.특히 외상 성형은 365일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미세봉합술 등으로 흉터를 최소화한다. 응급의료센터와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소아 외상 및 화상 환자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미용 성형에서는 눈·코 재수술, 눈2025.07.01 09:55
삼성서울병원이 감정과 계절을 예술로 잇는 전시 ‘SMC 케어갤러리’ 제3기를 시작했다.별관과 암병원 연결 통로에 위치한 케어갤러리는 2023년 개관 이후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유와 위로를, 작가에게는 관객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3기 공모에는 총 502개 팀이 지원해 최종 6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전시는 계절의 감성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매칭해 관람객이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 전시는 조은혜 작가의 ‘물결 위에서’. 삶의 흐름을 유동적인 물결의 형태로 표현해, 자연의 리듬 속에서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이끌어내는 작업이다. 반복과 겹침 속 피어나는 유연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조2025.07.01 09:50
잠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정보와 자극이 넘치는 사회에서 잠을 잘 자는 것조차 하나의 능력이 되어버린 것이 현실이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매일 밤 잠들기까지 고통과 치열하게 싸운다. 나아가 아침에 지친 얼굴로 하루를 시작한다. 피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잘못된 수면 습관, 바르지 못한 생활 패턴 등이 불면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만약 불면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이처럼 불면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1개월 미만의 증상은 급성 불면증, 1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불면2025.07.01 09:38
서지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9회 대한탈장학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지원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아티센셜(ArtiSential)을 이용한 복강경 서혜부 탈장 수술(TAPP)의 장기 결과’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서지원 교수와 김동진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아티센셜을 이용해 복강경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은 환자 177명의 데이터를 수술 시기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눈 후 임상적 특성, 수술 결과 및 재발률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2023~2024년에 수술을 받은 그룹이 2021~2022년에 수2025.07.01 09:36
문지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9회 대한탈장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지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서혜부 탈장 봉합술 후 유착방지제 투여가 통증과 수술 후 합병증 감소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는 무작위 대조 파일럿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Evaluate the Feasibility and Effectiveness of Anti-Adherent Agent GuaRdix-SG(poloxamer/alginate) after Inguinal Herniorrhaphy: Pilot Study Proposal – GROIN Trial)’의 결과를 발표했고, 그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 결과, 유착방지제가 수술 후 통증 감소에는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