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09:59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대대적인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첫 번째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구로구 거리공원에서 열렸다. 보라매병원과 구로구보건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금연퀴즈, 금연상담, 건강체험 부스를 체험했다. 특히 금연상식 OX퀴즈와 간접흡연 설문조사 등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관심을 끌며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2025.06.02 09:56
림프절 피막외 침범(Extranodal extension, 암이 림프절을 뚫고 바깥 조직까지 퍼진 상태)이 동반된 갑상선암 환자에게는 통상적으로 고용량의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시행됐다. 그러나 림프절 피막외 침범이 있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고용량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의 병기와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는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김혜인 삼성창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김태혁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최준영 핵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핵의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Clinical Nuclear Medicine(IF 10.0)’에 림프절 피막외 침범이 있는 갑상선암 환자 가운데 일부 고위험2025.06.02 09:51
분당제생병원이 최근 롯데백화점 분당점 문화센터에서 지난달 30일 “우리 아이 사춘기 스위치 올바른 타이밍에 켜자”라는 주제로 성조숙증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진행된 분당제생병원과 롯데백화점 분당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건강강좌는 유치원,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와 관심있는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지희 과장의 강의로 진행됐다.윤지희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사춘기가 키에 무조건 나쁠까?”, “성조숙증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의 키는 어떻게 예측할까?” 등 실질적으로 학부모가 관심있는 주제로 성조숙증과 사춘기에 대해 차근차근 설2025.06.02 09:45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8일 본원 새롬교육관에서 로봇수술 50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5000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념하고, 다학제 협업을 통한 임상 경험 공유와 로봇수술의 최신 지견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외과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 본 행사에서는 고려대병원 의료진뿐만 아니라 미국 USC, 하버드 의대, 인튜이티브 서지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로봇수술 경험과 최신 기술을 발표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립선·부인암·간담췌질환 등 질환별 로봇수술2025.06.02 09:41
베스티안재단이 서울 성동구를 중심으로 화상환자를 위한 ‘일.번.가.’(일상이 희망으로 번지는 가게)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자영업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거나, 시민들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QR코드가 부착된 와블러를 매장에 설치해 ‘착한 가게’로 함께하는 지역 나눔 프로젝트다.지난 4월 시작된 캠페인에는 음식점, 카페, 약국, 안경원 등 31개 가게가 참여해 화상환자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참여 매장에는 ‘착한가게 도어 스티커’가 부착되며, 베스티안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착한 가게를 알리고 있다.1호 참여 매장인 ‘만만스시’ 대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자주 들르시는 모습을 보며2025.06.02 09:35
"하룻밤 잘못 잤나 싶었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더니 손끝이 저리기 시작했다“40대 직장인 A씨는 며칠 전부터 오른쪽 어깨와 목뒤가 뻐근하고 고개를 돌릴 때마다 뻣뻣한 느낌이 들었다. 어깨 근육은 돌처럼 굳은 듯했고, 일을 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다. 처음엔 흔히 말하는 ‘담’이 든 줄로만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팔까지 저릿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 흔히 말하는 목디스크였다.많은 사람들이 목이나 어깨의 뻐근함을 단순한 근육 뭉침이나 일시적인 담 증상으로 오해한다. 그러나 통증이 팔까지 번지거나 손끝 저림, 감각 저하 같은 신경 증상이 동반된다2025.06.02 09:22
유방암은 유방의 유선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국내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최근에는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수는 2019년 22만2014명에서 2023년 29만0934명으로 4년간 약 31% 증가했다.하지만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성과가 뛰어난 암으로 꼽힌다. 실제로 국내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2021년 기준 93.8%에 달한다. 암 중에서는 예후가 비교적 좋은 편에 속하고,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치료만 이뤄진다면 완치도 기대할 수 있다.유방암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2025.05.31 22:01
SEOUL — Dr. Jae-Seung Jung, a professor of cardiothoracic surgery at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 received a commendation from the Minister of Food and Drug Safety during the 18th Medical Device Day ceremony on May 29, 2025.Since March 2022, Dr. Jung has served on the Rare and Emergency Medical Device Review Committee, playing a pivotal role in the introduction and stable supply of critical cardiovascular medical devices in South Korea. His expertise has been instrumental in the review and approval of essential equipment, including catheters for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art2025.05.31 21:51
Protein is a cornerstone nutrient, essential for building and maintaining the body’s tissues and systems. Beyond its well-known role in muscle health, protein supports the proper function of skin, hair, nails, hormones, and the immune system. However, restrictive diets, reduced food intake, or prolonged consumption of low-protein meals can lead to a gradual onset of protein deficiency. This risk is particularly acute in older adults, as protein absorption declines with age while nutritional needs increase.When protein levels are inadequate, the body may signal distress through symptoms such a2025.05.30 17:49
공황장애를 겪는 환자들 중에는 “무엇을 먹으면 나아지느냐”는 질문을 자주 던지는 경우가 많다. 특정 음식이 공황장애를 직접 치료하진 않지만,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음식은 분명히 존재한다. 손지웅 분당 해아림한의원 원장은 "뇌 기능을 자극하고 자율신경을 흥분시키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대표적인 예가 카페인이다. 커피, 녹차, 콜라, 초콜릿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불안과 공황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손지웅 원장은 "디카페인 제품 역시 소량의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술 또한 위험 요소다.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2025.05.30 17:12
무더운 여름철에는 옷차림이 얇아지고 야외활동이 늘면서 자외선 노출이 급격히 증가한다. 자외선은 피부 질환은 물론 노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자외선의 종류를 이해하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차단제를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 B, C로 나뉘는데, 이 중 자외선 C는 대부분 오존층에서 걸러져 피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실제로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자외선 A와 B다. 자외선 A는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주름과 색소 침착을 유발하며, 자외선 B는 기미와 주근깨를 만들고 장시간 노출 시 피부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A와 B를 모두 차단2025.05.30 16:59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혈액순환 장애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진행성 질환으로, 한 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아 조기 치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생활 습관 개선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꼽히며, 그 중심에는 종아리 근육 강화가 있다.전정욱 푸른맥외과 수원점 원장은 "종아리 근육은 다리에서 심장 방향으로 혈액을 밀어 올리는 ‘펌프’ 역할을 하며, 혈액순환의 핵심 기능을 담당한다. 이로 인해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운동 부족, 비만, 노화,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근육이 약해질 경우 이 펌프 기능이 떨어지고, 정맥 판막에 부담이 가면서 하지정맥류2025.05.30 16:00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은 근육 건강에만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피부, 모발, 손톱, 호르몬, 면역 체계 등 다양한 신체 기능 유지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나 무리한 다이어트나 식사량 감소, 또는 단백질 섭취 비중이 낮은 식단을 장기간 유지할 경우, 단백질 결핍이 서서히 진행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의 흡수율은 낮아지고 필요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중장년층에게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쉽게 찾아오고 피부나 모발 상태가 나빠지며, 붓기가 잦아지는 등 다양한 컨디션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