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10:34
정원석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이달 1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한의의료기관 감염관리 표준 매뉴얼’ 개발에 책임연구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매뉴얼은 한의의료기관을 위한 정부의 첫 발행 감염관리 지침이다. 책임연구자인 정원석 교수를 비롯해 한의학전문가, 감염관리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개발위원회가 초안을 작성했으며, 감염관리 지침 개별 경력이 있는 감염내과 교수들의 검토를 거쳐 완성됐다. 매뉴얼에는 감염관리 일반지침은 물론 한의의료기관의 현실과 특성을 반영해 침, 부항, 뜸, 추나 등 주요 한의의료시술의 개요, 시술 시 감염 위험요인 및 감염예방 수칙 등이 담겨있다. 특히, 현장 활용성을2025.06.04 10:31
중추신경계 급성 염증의 원인을 조기에 분류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이 개발됐다. 박유랑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와 김경민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최보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강사 연구팀은 뇌척수액 내 면역 세포의 삼차원 구조 이미지를 활용해 중추신경계 질환의 감염 원인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으며, 예측 정확도는 각각 최대 99%(원인 예측), 94%(예후 예측)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보건의료 R&D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인텔리전트 시스템(Advanced Intelligent Systems)’에 게재되며 6월호 표지로 선정됐다. 중추신경2025.06.04 10:1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와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 지역 암생존자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 사회적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 치료 이후에도 지속되는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적·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협약식에는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2025.06.04 10:09
최수용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과장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 논문의 제목은 “Interlaminar Contralateral Endoscopic Foraminotomy/Foraminodiscectomy for Combined Stenosis (Lateral Recess, Foraminal-Extraforaminal) at the L5-S1 Level: Mid-Term Results”로, 한글 제목은 ‘L5-S1 부위의 복합 척추협착증에 대한 반대측 척추내시경 추간공 확장술 및 추간판 절제술의 중기 결과’이다.복합 척추협착증은 척추의 중앙 신경관(측방 함몰부)뿐 아니라 신경이 빠져나가는 추간공 및 그 외측 부위까지 동시에 좁아2025.06.04 10:06
우리나라의 우울증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5~10%로 OECD 평균보다 높으며,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신건강 예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이준영, 노경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수미 한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텍스트 임베딩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언어에서 우울 및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분석 연구를 세계 처음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정신과 진단의 핵심은 환자의 '언어'에 있다. 대부분의 진단은 환자와의 면담을 통해 언어2025.06.04 10:02
힘찬병원이 무릎 인공관절 재수술 주요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치환술은 인공관절 감염이, 부분치환술은 인공관절 해리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 관절 전체(전치환술) 또는 일부(부분치환술)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치료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전치환술은 25년 이상, 부분치환술은 약 20년 정도 수명이 유지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조기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2006년부터 2024년까지 힘찬병원에서 시행된 전치환술 4만8000건 중 530건(1.1%)과 부분치환술 1800건 중 279건(15.5%)의 재수술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치환술 재수술의 주요 원인은 인공관절 감염(40.0%)과 인공관절 해리2025.06.04 09:28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며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성장통’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실제로 3세에서 12세 사이의 성장기 아동에게서 특별한 이상 없이 다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히 있으며, 이를 ‘성장통(Growing pain)’이라고 부른다. 성장통은 정확한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지만, 주로 활동량이 많은 시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통증 양상이다.성장통은 낮 동안 멀쩡하던 아이가 밤이 되면 갑자기 허벅지나 종아리, 무릎 부위를 아파하며 깨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양쪽 다리에 통증이 오고, 다음 날 아침이면 아무 일 없던 듯 잘 뛰어노는 모습이 관찰된다. 증상은 수일 내 사라지기도 하지만 몇 주 또는 몇 달2025.06.04 09:18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심근경색과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심뇌혈관 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 질환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질환이다.그런 점에서 이들 질환의 주요 원인인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예방과 혈관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내 지질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의미한다. 이상지질혈증은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한국인의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힌다.이상지질혈증의 종류에는 고콜레스테롤혈증, 낮은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이 있다. 통계를 보면 국내 성인 5명 중 2명은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2025.06.02 22:31
INCHEON, South Korea — The radiology team from Catholic Kwandong University International St. Mary’s Hospital achieved significant recognition at the 24th Michuhol International Conference, the hospital announced on June 2.Hosted by the Incheon Branch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the conference drew approximately 3,000 participants, includ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university students, to share advancements in medical technology and academic research.The hospital’s radiology team secured notable accolades, with three of their eight submitted papers in2025.06.02 22:24
[Physician's Column] By Seung-jae Lee, M.D., Director of Dongtan Beauty Lounge ClinicThe concept of slow aging has emerged as a significant trend in aesthetic medicine, shifting the focus from surgical wrinkle removal or skin tightening to preserving the skin’s natural regenerative capacity and structural health to manage the pace of aging. Younger generations, particularly those in their 20s and 30s, are increasingly aware through media that proactive skin care before the onset of aging is more effective than seeking dermatological treatments only when fine lines appear.In aesthetic medicine2025.06.02 22:17
SEOUL, South Korea — Yonsei Sarang Hospital has earned a U.S. patent for its innovative “Femur Size Measuring Device,” a significant advancement in orthopedic surgical technology.The patented device enhances the precision of rotational alignment for femoral cutting guides during total knee arthroplasty. By integrating a stylus with an anteroposterior (AP) sizer and incorporating interchangeable anterior and posterior pin guides, the instrument adapts to diverse anatomical conditions. This technology improves surgical accuracy and optimizes patient-specific outcomes.Led by Dr. Yong-Gon Koh,2025.06.02 15:29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병원 내 어린이집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양거승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임직원, 어린이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인 보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은 1995년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으로 문을 열었다. 친환경 보육시설을 갖추고 만 3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국가 표준보육과정을 운영해오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 참되고 아름답게’라는 원훈 아래 신뢰받는 보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 최초의 직장어2025.06.02 15:26
좋은병원들은 2일 오후 2시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영도구재가복지협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병원들은 협약을 통해 영도구재가복지협회 회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영도구재가복지협회는 좋은병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재가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여 필요한 의료 지원을 연계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황종식 좋은문화병원 경영 부원장은 “영도구재가복지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