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10:46
배달 노동자들이 일반 노동자들에 비해 불안 수준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직업적 특성인 하루 10시간 이상 근무, 교대근무 간 짧은 휴식시간, 빠른 업무속도, 직무스트레스, 노조 없음, 일과 가정의 균형 부족, 감정을 숨겨야 하는 상황, 화난 고객 응대, 감정적인 혼란을 경험하는 상황 등이 배달 노동자의 불안과 연관성이 높았다.이준희 순천향대서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와 박성진 한국의학연구소 광화문센터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공동연구팀은 532명의 배달 노동자를 일반 노동자 그룹과 성별 및 연령별로 매칭한 육체 노동자 그룹과 비교하여, 배달 노동자들의 불안 수준과 관련한 업무 스트레스 요인을 조사했다.202024.08.05 10:39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KAIST 의과학대학원 공동연구팀이 ‘BRCA 1/2 유전자 돌연변이’가 없는 난소암 환자 중 종양 내 면역세포의 ‘PD-1’의 발현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항 PD-1 면역 치료’를 시행하면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난소암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여성 암이다. 세계적으로 40% 미만의 5년 생존율을 보이고 있고, 환자 대부분은 진단 후 2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한다. 반복적으로 재발하면 치료에 내성이 생기므로, 재발 예방이 난소암 치료의 주요 과제다.최근에는 난소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BRCA 1/2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중합효소2024.08.05 10:35
초보 엄마인 임신 3개월 차 김 씨는 태교를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이 많다. 평소 좋아하는 스릴러 영화를 봐도 될지, 아니면 클래식 음악만 들어야 할지 고민이다. 이처럼 사소한 궁금증이 점점 많아지는 임산부들이 숙지해야 할 태교에 대해 알아봤다. 흔히 태교는 임신 중기부터 신경 써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배 속에 있는 태아에게 건네는 끊임없는 대화인 태교는 임신의 시작부터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사실 태교는 임산부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공간에 가서 아무 걱정 없이 쉬거나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하2024.08.05 10:20
신장이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법으로 우수한 성공률을 보이지만 이식 거부가 발생할 위험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국내 연구팀이 신장이식 환자의 피 한 방울로 이식 거부반응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처음 제시했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팀은 최근 표면강화 라만분광법이라는 바이오마커 검출법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판별 기술을 이용해 신장이식 환자의 혈청에서 이식 거부반응을 조기진단하는 데 성공했다.신장이식 거부반응은 항체 및 T세포가 이식된 신장을 공격하는 형태가 대부분인데, 지금까지는 이러한 거부반응 진단이 장기의 조직 생2024.08.05 10:14
최근 출생아 수가 깜짝 반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구절벽이라는 표현이 실감 날 정도로 그간 역대 최소치를 기록해 왔기에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이러한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각종 지원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건강한 출산을 위해 긴 시간을 인내하는 산모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건강 관리 지원금부터 운동, 영양관리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정책들이 시행되는 중이다. 하지만 만반의 준비를 함에도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고,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대중교통2024.08.05 10:08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앞장서 실천하는 병원으로 지역사회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5일간 「2024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적정관리위원회·감염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직원, 환자, 보호자 등 내원객들에게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9회를 맞이했다.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그랜드 라운딩 ▲환자안전 캠페인 ▲환자안전 지킴이 포상 ▲환자안전사고보고 개선활동 전시회 ▲유행성 감염병 대응 훈련 ▲QI 중간보고2024.08.05 10:05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뇌졸중 의료 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관리를 통해 환자의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평가했다.삼육서울병원은 ▲Stroke Unit(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조기 재활 평가 및 실시율 ▲퇴원 시 기능평가(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6개 지표 모두에서 높은2024.08.05 10:03
지난 7월 31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사단법인 빅드림, 헬스경향과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종합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KMI 한국의학연구소 서형석 팀장,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 헬스경향 한정선 총괄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번 사업에서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46번째 ‘엔젤병원’으로 지정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다양한 외형적 신체질환에2024.08.05 10:00
시도 때도 없이 복통을 호소하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병원을 찾아도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배는 계속 아프고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 과민성장증후군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복통(주로 배꼽주위 또는 하복부)이나 복부 팽만감, 복부 불편감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또는 변비 등 배변 장애가 나타나는 만성 질환이다. 다행히 기능적 장애일 뿐, 대장암 등 악성 질환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대장내시경이나 엑스선(X-ray),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등으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 역시 없다. 국내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연간 140만 명 이상 안팎2024.08.02 16:07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대전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0.24%(평균 41.42%)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29.51%(평균 59.76%) ▲주사제 처방률 0.91%(평균 12.6%)의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에 비해 매우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 것은 약물의 오남용을 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하게 처방해 효과적인 치료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약제 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강2024.08.02 14:41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최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발표에서 잇따라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특히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2006년 1차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 10차 평가까지 19년째 1등급을 유지했으며, 4가지 분야의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4.5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받는 등 평가지표를 비롯해 각종 모니터링지표에서도 전반적2024.08.02 13:20
남녀 모두 나이가 들수록 술에 더 빨리 취하고 주량도 줄어든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지 쿠브 미국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중독 연구소 소장 겸 신경과학자는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통해 "노화로 인한 생리적 변화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쉽게 올라가고 행동과 인지 기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 같은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나이가 들 수록 마실 수 있는 술의 양이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주목할 문제라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지적했다.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 체중이 변하지 않더라도 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하고, 체내 수분량이 감소한2024.08.02 12:12
부민병원그룹이 (사)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와 외국인VIP환자 및 국내체류 외국인의 의료지원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지난 7월 30일 서울부민병원에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변애련 이사장, 김형섭 국제전략기획이사,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이사, 부민미래의학연구원 정훈재 원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팸투어를 통해 부민병원그룹,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올댓아너스클럽은 외국인 VIP환자, 유학생 및 체류외국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로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변애련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이사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국내에서 거주하는 체류외국인은 질병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