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11:25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증상이 있는 갑상선 양성결절 환자에서 고주파열치료술(Radiofrequency ablation, RFA)이 효과적이고 안전한지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갑상선에 만들어진 덩어리로 대부분 양성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5%가 손으로 만져지는 갑상선 결절을 가지고 있다. 증상이 없는 갑상선 양성결절은 결절 크기가 커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가 검사나 치료 없이 추적 관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인 갑상선절제술이 표준치료법이다.최근 외과적 수술과 더불어 최소 침습적인 비급여 시술로 고주파열치2024.07.30 11:20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퇴원시 기능평가 실시율 등 총 5개의 과정 지표 전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또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인력이 모두 구성된 A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9개소에 대해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김하용 원장은 “뇌졸중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2024.07.30 11:18
지난 25일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사업 ‘2024 굿 스타트(GOOD START)' 발대식 및 후원금(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 진행하고 있는 ‘굿 스타트(GOOD START)' 사회사업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의 교육·의료지원, 양육 물품 지원, 재능 기부 등을 기부하는 사회사업 프로젝트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선도하고 다 함께 봉사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되어 진행해 오고 있다.이 날 발대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 김태훈 본부장, 좋은문화병원 황종식 사무국장, 부산시 오성경 인구정책담당관,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2024.07.30 11:17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즐거움과 치유의 희망을 주고자 이어지고 있는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전시는 7년 동안 총 18회에 걸쳐 실시됐다.화순전남대병원은 오늘 9월까지 소아청소년과 외래 갤러리에서 ‘로컬프렌즈, 비팡이와 친구들’ 전시가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목포에 위치한 로컬콘텐츠 기획사인 ‘비파밍’ 김경희 대표와 무안에서 ‘무안하다’로 활동 중인 정경탁 문화기획자가 의기투합해 환아들에게 지역 특산품 캐릭터들을 통해 웃음과 힐링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김경희 대표는 “‘비팡이와 친구들’을 개발하면서 저 스스로 많이 웃고,2024.07.30 11:15
한국모유수유넷(회장 김영주)이 8월 첫째주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이해 다음달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2024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세계모유수유연맹(WABA)과 국제유아식품행동망(IBFAN)의 후원으로 '저출생 시대, 모유수유 대책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제12대 한국모유수유넷 홍보대사 위촉식(김희진, 조선영 홍보대사)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와 모유수유의 연관성 발표가 진행된다.2부에서는 ▲정책지원 분야 - 모유수유 지원정책 문제점과 개선 방안 (순천향대부천병원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 ▲인식개선 분야 - 모유수유 인식 현황과 과제 (진주보건대 간호학과 오은주 교2024.07.30 11:11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위해 산이나 바다를 찾고있다. 즐겁게 지내다 갑작스레 응급상황에 처하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처치로 위급한 상황을 맞이하기 쉽다. 안전한 여름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법을 서남병원 응급의학과 조재홍 과장과 함께 알아보았다.◆ 일광화상산, 계곡, 해변 등에서 낮에 뜨거운 햇볕에 노출된 채,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하다 보면 피부가 빨개지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일광화상은 대개 1도 내지는 2도 화상에 그치지만, 잘못된 초기 처치로 손상된 피부에 세균이 침투하는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화상은 1도, 2도, 3도로 구분2024.07.30 10:59
“인간 심장과 비슷하다구요? 돼지 심장이 이렇게 생겼다니 신기해요”지난 22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선 학생들의 호기심 가득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의생명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안양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1명이 ‘심장혈관흉부외과 소개 및 심장해부학 실험 강의’를 듣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이다.안양여고는 2023년 2학기부터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돼 과학·수학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관련 체험활동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내 우수 과학 인재양성과 이공계 진로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반고의 과학교육 활성화 제도이다.이번2024.07.30 10:1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국내 처음으로 ‘피부 최소절개 신장이식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전통적인 신장이식 수술은 공여받은 신장을 좌측 또는 우측 하복부에 'L'자 모양의 20~25㎝ 정도 길이로 복부 피부절개창을 통해 진행된다. '하키스틱' 절개창이라고 하는 이러한 피부절개는 우측 또는 좌측 하복부의 배꼽 부위까지 상처가 생기기 때문에 수술 후 상처 통증이 크고, 평소 수술 흉터가 복부에 들어나는 불가피한 단점이 있다. 최근 상처를 줄이기 위해 로봇 보조 복강경 신장이식 수술도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하여 로봇 장비를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비용적으로도 큰 부담이 있2024.07.30 10:07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7월 30일(화) 발표한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뇌혈관 질환은 발병 이후 높은 장애 발생과 합병증이 이어져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뇌졸중 의료 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관리를 통해 환자의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9개소(상급종합병원 44개소, 종합병원 205개소)에 대해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평가를 한 것이2024.07.30 10:03
7월 29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의료진이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모였다. 의료진은 7~11세 아동들이 속해 있는 ‘햇살이집’으로 찾아가, 환한 미소로 봉사자들을 반기는 장애아동들을 만났다. 의료진의 손을 꼭 잡고 함께 놀이 체험장으로 향하는 길.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설렘이 묻어났다. 체험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의료진과 함께 장난감을 갖고 놀기도 하고 더위를 피해 물놀이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직원들이 2023년 8월부터 매달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거주하는 장애아동들의 식사와 놀이 등 일상생활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의2024.07.30 10:00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는 다양한 대기 오염 물질 농도의 변화가 작은 기도 기능장애에 미치는 복합적인 영향을 아시아태평양 호흡기학회 학술지(Asian Pacific Society of Respir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작은 기도 기능장애(small airway dysfunction)는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과 관련이 있다. 작은 기도의 기능장애는 이러한 질환의 악화 및 급성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대기 오염이 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환경에서 여러 대기 오염 물질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여2024.07.30 09:57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와 우수 보건 인재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협약식에 참여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보건 인재 양성 협력 체계 구축·운영 ▲공동연구, 정보교환 및 학술 교류 ▲현장 실습 교육 및 취업 정보 제공 등 우수 보건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양 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보건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의료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2024.07.30 09:49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근골격·피부종양클리닉)가 ISOLS (International Society of Limb Salvage, 국제사지구제술학회)에서 개최한 제 25회 웨비나(Webinar, 웹세미나)에 패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ISOLS(국제사지구제술학회)는 근골격종양 관련 가장 큰 규모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이번 웨비나에는 11개국의 근골격종양 분야 대표 석학들이 참석했으며, 관련 국제회의(Birmingham Orthopaedic Oncology Meeting, BOOM)에서 47개국 192명의 전문가들이 연골육종 및 종양대치물 감염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이끌어낸 합의안을 발표했다.특히, 주민욱 교수는 해당 국제회의에서 정형외과 조윤주 교수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