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11:23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0년간 중동에서 온 중증환자 3만5천여 명을 치료하고, 중동 의학자 600명에게 선진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전수하며 K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등 GCC(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국가들과 연수 협약을 맺고 의학자와 학생을 지속적으로 교육해왔다. 사우디아라비아 간담췌 전문의 모하메드 알오타이비는 “서울아산병원 연수를 바탕으로 로봇 수술과 생체간이식을 도입하고 싶다”고 밝혔다.중동 의학자들은 간·신장이식, 로봇 수술, 미세재건수술, 태아 내시경 치료 등 현지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고난도 수술 노하우를 습득했다. 서울2025.11.20 11:20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2025 강남세브란스 건강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강남구 내 의료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심전도, 흉부 X-ray, 혈액검사, 수면 내시경 등 병원 헬스체크업 검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 모집은 강남복지재단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돕고, 재원은 교직원들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1% 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지난 19일 병원 헬스체크업 센터 앞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검진 대상자와 병원 관계자, 지역기관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첫 검진 대상자인 오종환 씨(82)는 “좋은 기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2025.11.20 11:03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본관 2층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0년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이 제정한 날이다.이번 캠페인은 부천시 주최로, 관내 9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일상 속 학대 판단(방임) 알아보기, 보이지 않는 학대 찾기, 오늘의 약속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아동 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박익성 병원장은 “아동학대는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함께2025.11.20 10:40
오범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5 샤눔리더스클럽 시상식’에서 교수 부문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국내외 봉사·사회공헌 교육, 글로벌 의료 협력, 대학 교육·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샤눔리더스클럽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국내·외 사회공헌 참여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샤(∧)’와 ‘나눔’을 결합한 명칭이다.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오 교수가 16개 학기 동안 사회봉사 교과목 지도교수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봉사와 공헌의 가치를 전파해왔다고 평가했다.오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며, 저개발국 의료 네트워크 구2025.11.20 09:00
찬바람이 불면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시린 느낌, 쑤시는 통증, 뻣뻣함, 움직일 때 찌릿한 통증 등 양상도 다양하다. 실제 연구(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24)에 따르면 기온이 낮은 계절일수록 무릎 관절염 환자의 통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기온 차가 큰 계절에는 무릎 관절이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의미다.김유근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병원장은 “겨울철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관절, 연골, 근육 손상이 차가움으로 인해 더 민감해졌다는 신호”라며 “무릎 관절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통증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떨어진다. 특히 지2025.11.19 12:24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국가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 참여를 통해 손상 예방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병원은 손상 환자의 의무기록 통계정보를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하며 성실하게 조사에 참여해 보건의료 정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이번 표창은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제1회 손상예방의 날’ 행사에서 수여됐다. 의무기록팀은 손상 원인과 발생 양상에 대한 심층 정보를 제공하며 국가 손상 예방과 보건의료 전략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은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 원인과 경과를 조사해 정확한 예방 정책과 치료 전략 수2025.11.19 12:22
지난 12일, 나은병원 공공의료본부는 인천 서북권 23개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CRE 감염증 등 감염병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과, 서구청 노인장애인과, 서구보건소 질병관리과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책임의료기관의 공공보건·환자안전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교육은 CRE 감염증 현황 및 사업 소개, 환자관리 방법, 손위생 이론과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 토론과 정보 교류를 통해 CRE 감염증 관리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교육리더의 역할’이 강조되며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방안이 활발히 공유됐다2025.11.19 12:15
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봉사단이 함께한 ‘제 15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19일 서울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야외 주차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자생의료재단과 병원 임직원, 서울·경기권 봉사단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 손질, 절이기,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 김장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약 800kg의 김치를 담갔다. 영하권의 추위 속에서도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작업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완성된 김장김치는 노원·보라매자생한방병원 인근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됐다. 자생의료재단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지원은 물론, 김장 재료를 공급하는 농가에도 도움을 주며 농업 지속가능성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박2025.11.19 11:46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다빈치 로봇수술 4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김용진 로봇수술센터 센터장은 “400례 달성은 의료진의 헌신과 환자 중심 철학이 만든 성과”라며, “다빈치 로봇수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통증과 흉터를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고 말했다.센터는 비만대사수술 분야에서도 독보적 경쟁력을 갖췄다. 김용진 센터장이 이끄는 수술팀은 오는 12월 누적 5000례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고도비만 환자 대상 수술에서도 정밀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다빈치 로봇시스템은 고화질 3D 영상과 자유로운 관절 기구로 복잡한 수술 수행에 큰 도움을 준다.또한 센터 의료진은 국내외 학회 강연과 논문 발표를 통해 선도적2025.11.19 11:3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19일,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김종문)로부터 기금을 전달받고, 국내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가족중심케어(FCC)를 도입하고 의료진 훈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NICU 진료 패러다임을 ‘의료진 중심’에서 ‘가족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적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안암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핀란드 투르쿠대학교병원 FCC 의료진 훈련 본부와 협력하며, 국내 최초 FCC 교육센터 공식 인증 획득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기금을 후원하며 핵심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후원 기금은 국제로타리 글로벌보조금으로, 서울 3개 로타리클럽2025.11.19 11:33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개원 후 1100여 건의 의료 민원을 분석한 결과, 개원 초기 진단·병동·수술·치료 단계에서 민원 대응이 환자 안전 확보에 핵심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기존에 단순 불만으로만 여겨지던 민원 데이터를 병원 운영과 환자 안전 관점에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for Quality in Health Care’와 ‘BMJ open’에 게재됐다.연구팀은 환자 민원을 의료 서비스 질과 안전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보고, 국제 검증 도구인 HCAT(Healthcare Complaints Analysis Tool)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분류·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2022년 3월2025.11.19 11:30
건국대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행복가득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이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를 시행했다. 참여자들은 1:1 건강 상담을 통해 본인의 질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바른 식습관과 금연 등 실질적인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약 42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 관심을 높이고, 예방 중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2025.11.19 11:25
강동성심병원이 지난 18일 본관 6층 대강당 일송홀에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도담도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강동·송파구 내 70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1부 강의는 이혜진 재활의학과 교수가 맡았다. 척추측만증의 정의, 원인, 진단법, 치료 및 관리 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아이의 척추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과 조기 발견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안내했다.2부에서는 물리치료팀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바른 자세와 척추측만증 예방 스트레칭, 운동법을 소개했다. 참가 학부모들은 직접 따라하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