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13:36
인하대병원 산부인과 추성필 교수와 ‘우리동네 산부인과’ 추성일 원장이 자궁근종 환자를 위한 책 『갖고 살 수는 없나요? 자궁근종』 개정판을 출간했다.이번 개정판은 자궁근종의 진단부터 치료, 관리까지 최신 정보를 실용적으로 정리했다. 환자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치료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책에서는 실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자궁근종의 원인, 진단, 치료, 일상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새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복잡한 의학 정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저자 추성필 교수는 “환자들이 의학적 사실을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자신의2025.12.16 10:2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24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연발표와 포스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20개 팀이 참가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인터벤션 시술 관련 교육 및 공유 시스템 개선으로 안전성 강화와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영상의학팀이 수상했다.우수상은 약제팀(노인환자 약물 복용 최적화)과 영양팀(영양교육 자료 개선)이, 장려상은 의료정보팀(전자동의서 프로그램 개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필요2025.12.16 10:18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2일 산업통상부 지원 ‘2025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착수회의에 참여하며, 가정과 의료 환경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로봇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가 R&D 프로젝트다.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블루로빈을 주관기관으로, 서울대·부산대·한림대성심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로봇을 개발한다.한림대성심병원은 의료 현장과 가정에서의 돌봄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실제 진료와 돌봄 환경에서 요구되는 기능·성능·운영 요건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니즈를 반영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초고2025.12.16 10:16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난 12일 로봇수술 도입 1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대욱 이사장, 인제의대 정순호 학장, 병원장 양재욱 등 내외빈과 병원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에서는 다빈치 Xi 콘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의대생과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과 내외빈 축사로 시작됐으며, 초대 센터장 정재일 교수와 수술준비실 관계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1부에서는 정대훈 센터장이 센터 운영 현황과 발자취를 소개하고, 황보선연 간호사가 현장 경2025.12.16 10:09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헌혈증 1500장을 국제성모병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열린 기증식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CKU사회봉사·인성센터장 김성수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헌혈증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국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전달받은 헌혈증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고동현 신부는 “학생들의 헌혈증 기부는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성수 신부는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인 만큼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2025.12.16 10:02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개포1동 구룡마을을 방문해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재단 및 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주민센터, 복지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연탄 3000장을 15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좁은 골목과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도 직접 연탄을 옮기며 도움을 제공했으며, 배달 후에는 주민들의 말벗 역할도 했다.구룡마을은 겨울철 단열이 부족한 주택이 많아 연탄난방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자생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해 난방 부담이 큰 소외 이웃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1만7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박병모 재단2025.12.16 09:44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5일 의료원과 산하 5개 병원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 기준을 적용한 첫 공식 보고서다.보고서는 GRI Standards 2021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토대로 작성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한림대의료원과 한림대성심·강남성심·춘천성심·한강성심·동탄성심병원의 활동을 중심으로 환경, 의료, 사회공헌 전반을 정리했다.의료원은 설립자 고(故) 윤덕선 박사의 ‘주춧돌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교육·복지를 아우르는 ESG 체계를 구축해 왔다. 2021년 ESG 위원회 출범 이후 위원회 중심의 거버넌스를 정비하며 조직 운영의 틀을 다졌다.환경 분야에서는 ‘에2025.12.16 09:42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시민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강좌 주제는 ‘암 생존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다.이번 강의는 임우현 순환기내과 임우현 교수가 맡아 암 치료 이후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해당 시민강좌는 암 치료 이후 겪기 쉬운 만성질환을 주제로 3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이어져 왔다. 면역 관리, 구강 건강, 피로 회복, 피부·갑상선·통증 관리, 소화기·신장 질환, 수면 문제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으2025.12.16 09:36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운동으로 분비되는 근육 호르몬 ‘바이글리칸(Biglycan)’이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과 지방간을 함께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해당 내용은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국내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약 13%가 근감소증에 해당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근육량과 근력이 비정상적으로 줄어드는 질환으로, 활동 저하와 만성질환 위험을 높여 노년기 건강을 위협한다.연구진은 노화 과정에서 감소하는 근육 호르몬에 주목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노인의 근육과 혈액에서 바이글리칸 수치가 뚜렷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2025.12.16 09:33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 ‘희랑별’이 올해도 부평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희랑별은 해마다 지역 사회를 향한 기부를 이어오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올해는 부평구 내 가정밖 청소년을 위한 식료품 지원에 뜻을 모아 라면 112박스를 전달했다. 팬클럽 측은 “일상에 바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 서울 앵콜 공연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희재는 2026년 1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공연을 계기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도 이어지고 있다.한울림 관계자는 “희랑별의 꾸준한 기부가 지역에 힘2025.12.16 08:30
아침에 일어나 습관처럼 물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목이 마를 때만 벌컥벌컥 들이키는 사람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 약 8~10잔의 물을 마시라고 권장한다. 하지만 단순히 양만 채운다고 끝이 아니다. 언제,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물은 보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우리 몸의 약 60%는 물로 구성돼 있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과 고통이 따른다. 물은 혈액 순환, 영양소 운반, 체온 조절 같은 생리적 과정에 필수 요소다. 반대로 물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된다. 수분 부족이 심화되면 만성 탈수 상태로 이어지며 신장에 부담을 주어 신장결석이나 요2025.12.15 15:10
겨울만 되면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진다.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핫팩을 쥐어도 손발의 온도는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밤에는 차가운 손발 때문에 잠들기 어렵기까지 한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전국민의 10% 이상이 수족냉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매년 10만 명 이상이 병원을 찾는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이상 많이 겪는다. 전문가들은 "수족냉증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치하기 쉽지만 저체온증이 지속되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0% 떨어지기 때문에 수족냉증을 방치하면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정상 체온인 36.5℃2025.12.15 09:00
글루텐은 밀·보리·호밀에 들어 있는 단백질로, 반죽에 탄력과 구조를 더해 제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루텐 자체가 건강을 해치는 성분이라는 오해가 퍼졌지만, 의학적으로 일반인의 글루텐 섭취가 문제를 일으킨다는 근거는 제한적이다. 오히려 글루텐이 포함된 통곡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B군, 철분,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 균형 잡힌 식단을 이루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환경을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통곡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만성질환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통곡물 섭취가 콜레스테롤 개선,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심혈관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