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12:54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연구중심병원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과제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은 국내외 연구중심병원과 연구기관 간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임상 기반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글로벌 수준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약, 의료기기, 재생의료, 디지털 헬스 등 핵심 분야의 첨단 기술 확보와 사업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다.알지노믹스는 2026년 2차년도부터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하버드 의과대학과 함께 심장 오가노이드 칩 기반 질환모델 검증 및 활용 과제에 참여한다. 국내 연구진으로는 이상언 서2026.01.05 12:41
한국비엔씨는 중국 식약처(NMPA)로부터 HA필러 4개 품목(CL-N, N, CL-MAX, MAX)의 제조 승인을 공식 획득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7~8월 승인 받은 품목에 대해 중국 식약처가 한국비엔씨 제조시설을 실사한 결과, 부적합 사항이나 중요 이슈가 없음을 확인함으로써 이뤄졌다.이에 따라 한국비엔씨는 2026년부터 중국 내 본격적인 HA필러 판매를 시작하며, 매출 확대와 수익 극대화가 기대된다. 중국 필러 시장은 2023년 약 1조50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 약 5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이 약 13%로 전 세계에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한국비엔씨는 중국 부창제약과 HA필러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2026.01.05 11:59
엔지켐생명과학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과 아주대학교와 함께 표적단백질분해(TPD) 기반 신규 신약 모달리티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TPD 기반 신약 모달리티 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사업화 가능성 검토 등 단계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PROTAC 등 TPD 기반 차세대 혁신신약 모달리티를 중심으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전문 연구기관과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TPD 기술은 특정 단백질을 세포 내 단백질분해 시스템을 통해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접근법으로2026.01.05 11:56
현대약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저용량 고혈압 치료제 ‘현대미녹시딜정 2.5밀리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11월 식약처 허가를 받고, 기존 5mg 대비 절반 용량으로 개발됐다.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빠르게 낮추는 약물로, 환자 상태에 따라 세밀한 용량 조절이 필수다. 주요 적응증은 증후성 고혈압, 표적기관 손상으로 인한 고혈압, 그리고 최대 용량의 이뇨제와 두 종류의 혈압강하제를 병용해도 조절되지 않는 불응성 고혈압 등이다.이번 2.5mg 저용량 제형은 소아 환자뿐 아니라 세밀한 용량 조절이 필요한 성인 환자에게도 안전한 혈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에서2026.01.05 11:54
일동제약그룹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주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에서는 새해 경영 방침과 세부 전략이 공유됐다.금년도 경영 방침은 지난해에 이어 ‘ID 4.0, 경쟁 우위 성과 창출’로,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지속 가능 사업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를 설정했다.일동제약을 중심으로 주력 사업 부문 목표 달성과 원가 혁신을 통한 생산성 개선, 포트폴리오 재정비 및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집중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또한 신약 R&D 및 파이프라인 자산을 기반으로 해외 라이선스 아웃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2026.01.05 11:52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가 한국 프로세스 솔루션(Process Solutions) 사업부를 이끌 신임 대표로 김영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영임 대표는 지난 2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및 산업재 기업에서 조직 운영, 마케팅, 영업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비즈니스 전문가다. 머크 합류 직전에는 ‘메틀러 토레도 코리아’와 ‘퍼킨엘머코리아’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성장과 신제품 판매 확대를 주도했다.이전 경력으로는 하니웰(Honeywell)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디렉터, 델-EMC(Dell-EMC) 채널 세일즈 임원을 거치며 영업·마케팅·사업개발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리더십을 확보했다. 김2026.01.05 11:5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1월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며, 약 1500개 기업과 8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으며, 13일 메인 행사장 ‘그랜드 볼룸’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업계 선도 500여개 기업만을 공식 초청하며, 그중 25개 기업에게만 그랜드 볼룸 발표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와 나란히 발표한다.존 림 대표는 발표에서2026.01.02 12:17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래드 한국 법인과 협력해 국내 IVD(체외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연간 약 15억 원 규모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제놀루션은 자체 핵산추출 플랫폼과 현장 대응형 서비스 역량을 바이오래드의 PCR·ddPCR 분석 기술과 결합해, 진단검사실·수탁검사기관·병원 등 IVD 고객에게 전처리·분석·사후 지원까지 연결된 통합 워크플로우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IVD 환경에서 중요한 장비 신뢰성과 가동률(uptime) 확보를 위해 예방정비(PM)를 포함한 서비스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래드의 CFX Opus Dx 등 진단 장비 판매에서도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2026.01.02 12:15
2026년 새해를 맞아 반려동물 건강 관리 방식이 병원 중심에서 집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처럼 아플 때만 병원을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점검하고 예방하려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람의 예방 중심 건강 관리가 일상화된 것처럼, 반려동물 관리도 치료에서 예방과 일상 관리로 초점이 옮겨가고 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펫 홈케어(Pet Homecare)’가 새로운 생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62억 달러에서 2032년 15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시장도 2030년 493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펫 산업이 헬스케어와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되는 흐름2026.01.02 12:10
태극제약이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서울콘 K-뷰티 부스트’에 참가해 자사 피부 외용제 라인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국내 K-뷰티 브랜드가 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태극제약은 홍익약국과 함께 도미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대표 제품인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을 중심으로, 여드름·흉터·멍 치료제와 탈모 치료제 등 피부 외용제 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현장 관심을 받았다.태극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국2026.01.02 12:09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와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4-1BB 기반 면역항암제 플랫폼 ‘그랩바디-T’, 이중항체 ADC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후속 및 신규 미팅을 진행한다.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GSK와 그랩바디-B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라이 릴리와도 기술이전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맺었다. 그랩바디-T 기반 파이프라인 ABL503은 임상 1상에서 투여 간격을 기존 2주에서 6주로 늘리며 항종양 활성과 안전성을2026.01.02 12:04
GC녹십자의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리브말리액(성분명 마라릭시뱃)’이 1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으로 리브말리액은 국내에서 알라질증후군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첫 약제가 됐다.리브말리액은 담즙산 장내 재흡수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담즙정체성 소양증을 완화한다. 임상시험과 외부 자연사 코호트(GALA) 비교 분석에서, 치료군은 간이식 또는 사망과 같은 주요 사건 발생 위험이 약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알라질증후군은 소아기에 발병하는 희귀 유전 질환으로, 극심한 소양증과 성장 장애를 동반하며, 증상이 악화되면 간이식 등 고위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번 급여 적용으로 조2026.01.02 11:52
셀트리온제약은 고혈압 2제 복합제 ‘이달디핀정(아질사르탄메독소밀·암로디핀)’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달디핀정은 ARB 계열 아질사르탄메독소밀과 CCB 계열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로, 하루 1회 1정 복용으로 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 단일제 요법으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나 두 약물을 병용하는 환자에게 적합하다.국내외 10개 기관에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는 병용 요법이 단독 요법 대비 수축기 혈압을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연구에서는 신장 보호와 단백뇨 감소 효과도 확인돼,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다.이번 제품은 지난해 10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1일부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