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12:10
태극제약이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서울콘 K-뷰티 부스트’에 참가해 자사 피부 외용제 라인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국내 K-뷰티 브랜드가 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태극제약은 홍익약국과 함께 도미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대표 제품인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을 중심으로, 여드름·흉터·멍 치료제와 탈모 치료제 등 피부 외용제 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현장 관심을 받았다.태극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국2026.01.02 12:09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와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4-1BB 기반 면역항암제 플랫폼 ‘그랩바디-T’, 이중항체 ADC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후속 및 신규 미팅을 진행한다.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GSK와 그랩바디-B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라이 릴리와도 기술이전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맺었다. 그랩바디-T 기반 파이프라인 ABL503은 임상 1상에서 투여 간격을 기존 2주에서 6주로 늘리며 항종양 활성과 안전성을2026.01.02 12:04
GC녹십자의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리브말리액(성분명 마라릭시뱃)’이 1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으로 리브말리액은 국내에서 알라질증후군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첫 약제가 됐다.리브말리액은 담즙산 장내 재흡수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담즙정체성 소양증을 완화한다. 임상시험과 외부 자연사 코호트(GALA) 비교 분석에서, 치료군은 간이식 또는 사망과 같은 주요 사건 발생 위험이 약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알라질증후군은 소아기에 발병하는 희귀 유전 질환으로, 극심한 소양증과 성장 장애를 동반하며, 증상이 악화되면 간이식 등 고위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번 급여 적용으로 조2026.01.02 11:52
셀트리온제약은 고혈압 2제 복합제 ‘이달디핀정(아질사르탄메독소밀·암로디핀)’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달디핀정은 ARB 계열 아질사르탄메독소밀과 CCB 계열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로, 하루 1회 1정 복용으로 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 단일제 요법으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나 두 약물을 병용하는 환자에게 적합하다.국내외 10개 기관에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는 병용 요법이 단독 요법 대비 수축기 혈압을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연구에서는 신장 보호와 단백뇨 감소 효과도 확인돼,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다.이번 제품은 지난해 10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1일부터 건2026.01.02 11:50
JW중외제약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G)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리바로페노는 피타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하나의 경질캡슐로 결합한 복합제로, LDL-C는 조절되지만 TG가 높고 HDL-C가 낮은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적합하다. 핵심 성분 페노피브릭산은 PPAR-α 경로를 통해 TG 등 지질 지표 개선에 관여하며,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JW중외제약은 이번 출시로 피타바스타틴 기반 ‘리바로 패밀리’ 라인업을 확장,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 옵션을 넓히고 근거 기반 치료 지원을2026.01.02 11:48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고농도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가능한 제형 기술에 대해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회사가 유럽에서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Eyluxvi®)’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도에서도 안정적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이다.글로벌 안과 치료제 시장에서는 반복 주사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환자들은 만성 질환 특성상 수년간 정기적 안구 주사를 받아야 하며, 투여 간격을 늘릴 수 있는 치료 옵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번 제형 기술은 다양한 농도 범위에서도 안정성과2026.01.02 11:46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CDMO 시장 확장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따.존 림 대표는 “2026년은 창립 15주년이자 붉은 말의 해로, 한 해 동안 원팀으로 글로벌 No.1 CDMO 목표를 향해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 공장 인수 등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음을 언급했다.대외 환경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 경쟁 심화를 지적하며, 모든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이 요구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4E를 판단과 실행의 기준으로 삼고, 고객 만족, 품질, 운영 효2026.01.02 11:44
셀트리온이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마무리하고,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인수는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약 5개월 만에 완료됐다. 셀트리온은 기존 공장을 인수함으로써 신규 시설 건설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cGMP 기준에 맞춘 즉시 가동 가능한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인수 직후 셀트리온은 일라이 릴리와 약 6,787억 원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CMO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에 돌입했다. 시설 투자와 현지 인력 승계를 통해 생산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생산 능력을 기존 6만6000리터에서 13만2000리터로 증설할2025.12.31 11:22
엔지켐생명과학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과 아주대학교와 함께 표적단백질분해(TPD) 기반 신규 신약 모달리티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TPD 기반 신약 모달리티 기술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사업화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신약 기술 확보와 글로벌 사업화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엔지켐생명과학은 PROTAC(표적단백질 분해 키메라) 등 TPD 기반 혁신 신약 모달리티를 중심으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산학연 협력은 신규 플랫폼 확보와 연구 역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2025.12.31 11:14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개발을 지원한 ㈜비욘드메디슨의 턱관절장애 디지털치료제 ‘클릭리스(Clickless)’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디지털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비욘드메디슨은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재단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클릭리스 개발을 지원했다. 비욘드메디슨은 지원을 바탕으로 제품 기능 고도화와 실증을 진행하며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고, 2등급 디지털의료기기 허가를 위한 기술적·임상적 기반을 마련했다.클릭리스는 인지행동치료(CBT)를 기반으로 행동 교정, 이완 요법, 저작근육 재활 운동,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을2025.12.31 11:13
AI 기술이 의료 데이터 해석 방식을 빠르게 바꾸면서, 의료는 진단·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의 생물학적 변화를 조기에 파악하고 질병 위험을 예측하는 ‘AI 기반 정밀의료’로 이동하고 있다.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통합한 예측 모델이 임상 의사결정에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정밀의료는 유전체 분석에서 시작해 RNA·단백체·단일세포·공간전사체 등 멀티오믹스로 확장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전적 변화뿐 아니라 실제 발현 패턴과 세포 환경까지 파악 가능해, 질병의 분자 기전을 보다 정밀하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암·희귀질환 분야에서 종양 위치별 유전자 발현과 면역세포 침투 패턴 분석은 신약 개발과 환자 세분화에 활용2025.12.31 11:10
대웅제약이 2025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하고, 새로 신설된 ‘가족친화기업 선도기업’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인증을 12년 이상 유지하며 우수한 제도 운영과 조직문화 성과를 입증한 기업에 부여된다.대웅제약은 2008년 처음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이후 꾸준히 재인증에 성공했으며, 2022년에는 ‘가족친화최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인증에서 경영진 리더십 부문 만점 등 총점 95.7점을 기록, 전체 평균 86.6점을 크게 상회하며 조직문화와 제도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회사는 ‘자율’과 ‘성장’을 핵심 가치로 삼아 유연근무제, 스마트 오피스,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직무2025.12.31 11:09
셀트리온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0.7%, 영업이익 140.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약 36.8% 수준으로 예상된다.이번 전망치가 확정되면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4조 1163억원, 영업이익 1조1655억원으로 사상 최초 연 매출 4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주력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고수익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이 성장을 견인했다.특히 4분기에는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스테키마 등 신규 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에서 60% 이상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