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09:23
KB금융그룹이 2일 오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 그룹의 경영 전략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Transition & Expansion)'을 선포했다. 이번 시무식은 대규모 대면 행사 대신 양종희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AI 영상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신년사로 대체하며 혁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KB금융은 이번 영상을 통해 급격한 AI 기술 발전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양종희 회장은 AI 영상 속에서 고객과 주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과거의 관습이나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는 특단의 각오로 사업 방식을 전환하고, 고객2026.01.02 09:2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최 회장은 지난 1일 오전 그룹 전 구성원에게 발송한 이메일 신년사에서 "그간 축적해 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의 도전에 나서자"고 당부했다.최 회장은 우선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O/I)을 통해 그룹의 기초체력을 회복시킨 구성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SK그룹은 현재 더 멀리, 더 빠르게 도약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다시2025.12.31 17:10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기의 첫 공급 물꼬를 터뜨리며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과 104MW 규모의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설계·조달·시공(E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들어서는 이번 발전단지는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 총 13기가 설치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체 계약 규모는 5,750억 원에 달하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가 독자 개발한 8MW 모델을 최초로 공급함과 동시에 단지 조성 전반에 걸친 EPC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이번에 투입되는 8MW급 해상풍력2025.12.31 17:08
홈플러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일주일간 ‘반값/하나 더 데이’를 열고 축산, 수산, 가공식품 등 주요 먹거리를 최대 반값 또는 1+1 조건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행사 초기인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는 육류 파격가가 이어진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냉장 찜갈비와 호주청정우 안심을 각각 40%,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과 목심은 7대 카드(신한·삼성·롯데·NH농협·우리·하나·BC) 결제 시 50% 할인된 1,295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유부초밥 등 간편식도2025.12.31 17:05
NH투자증권의 연금 총자산이 15조 원의 고지를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NH투자증권은 전날 기준으로 퇴직연금 10조 1,392억 원과 연금저축 5조 2,518억 원을 합산한 연금 총자산이 15조 3,910억 원을 기록하며 15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인 11조 5,279억 원과 비교해 불과 1년 만에 34%나 급증한 수치다. 특히 최근 3개년 동안의 연금 총자산 증가율은 무려 128%에 달해 폭발적인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적 성장의 일등 공신은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이었다. 두 품목의 합산 적립금은 올 한 해에만 42% 성장하며 전체 연금 자산2025.12.31 16:52
우리은행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부금이 전달된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인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전문 복지시설이다. 해당 시설들은 무료급식 제공은 물론 주거지원과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 생활 전반에 걸친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기탁한 성금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한 식사 제공과 안정적인 주거 및 생활 지원 사2025.12.31 16:50
하나은행이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패러다임이 적립을 넘어 운용과 인출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연금 수령기 고객들을 위한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 서비스인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은행권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연금을 인출하는 시기에 접어든 고객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면서도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보유한 고객의 구체적인 인출 목표에 맞춰 AI가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목표기반투자(GBI)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를 위해 예금상품 추2025.12.31 11:13
1998년, 대한민국 음주 문화 한가운데에서 시작된 작은 도전은 어느새 두 세대가 넘는 시간 동안 사람들의 일상 속에 녹아들었다. 흔히 술자리 뒤의 숙취는 피할 수 없는 불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것을 단지 참고 견뎌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않은 한 발명가가 있었다. 남종현 회장, 그리고 그가 이끄는 그래미가 탄생시킨 여명808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스스로를 ‘애주가’라고 부르면서도 음주 후 찾아오는 불편함을 단지 나이 탓이나 개인차로만 여기지 않았다. 자연에서 답을 찾겠다는 그의 신념은 제품 개발에 대한 집요한 몰두로 이어졌고, 808번째 시도 끝에 마침내 숙취 해소용 발명품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명808이라는2025.12.31 10:48
삼천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에너지 리더십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각적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창립 70주년을 지나 전통 에너지 공급기업을 넘어 생활문화·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삼천리는 올해에도 고객과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과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삼천리는 1955년 삼천리연탄기업사로 출발해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 전력 공급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경기도 13개 도시와 인천광역시 5개 구에 이르는 광범위한 도시가스 공급망을 기반으로 약 3.35백만 가구에 매년 38.5억㎥ 규모의2025.12.31 10:43
HJ중공업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내외 조선 및 방산,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70년대 설립 이후 한국 조선업의 한 축을 맡아 온 HJ중공업은 지난해 방산함정 성능개량 수주, 대형 프로젝트 참여, 글로벌 MRO 계약 체결 등 굵직한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조선 산업의 지속 성장세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HJ중공업은 지난해 미국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의 첫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군수지원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미국 해군 소속 4만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중간정비를 담당하게 된 이번 계약은 중형 조선사로서는 국내 최초 사2025.12.31 10:38
두나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금융과 Web3 생태계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져온 두나무는, AI 기반 금융 솔루션, Web3 기술, 글로벌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2026년 사업 계획을 공개하며 시장 선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전략적 협력 및 합병 추진을 통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어, 단순 거래소 운영을 넘어 기업과 기관을2025.12.31 10:31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성장과 혁신, 고객 중심 가치 제고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견조한 실적 성장과 함께 디지털 유통 플랫폼 확립, 식품 안전 체계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식자재 유통·급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굳건히 다진 CJ프레시웨이는 2026년에도 고객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2025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한 336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