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10:01
원주시가 산모들의 편의를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신청 방식을 개선했다.기존에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신청 절차가, 6월부터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졌다.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거나 사산한 산모 중,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출생 또는 사산 신고를 원주시에 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지원 항목은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산모의 의료비 및 약제비, 산후 회복을 위한 운동수강료 등이며,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원주시에 등록된 업체에서 발생한 비용만 해당된다.신청은 출산 또는 사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보조금2025.06.16 09:56
보은군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설치류로 인해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의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에 감염된 들쥐의 분변이나 소변이 건조되면서 공기 중에 퍼지는 미세 입자를 호흡기를 통해 흡입하거나, 상처 난 피부나 눈, 코, 입을 통해 체내에 들어와 감염된다. 또한 설치류를 다루는 직업군, 예를 들어 농부나 군인 등은 감염된 동물에 직접 물려 감염될 가능성도 있다.이 질환의 잠복기는 보통 1~2주이며, 초기에는 발열, 출혈, 신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저혈압, 쇼크,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2025.06.16 09:54
남해군보건소와 남해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남해제일고등학교에서 학교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워크숍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2025년 감염병 안심학교 Blue Print’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훈련에 앞서 관내 학교장과 보건교사를 비롯한 관련 업무자들에게 사전 협조를 요청했으며, 남해제일고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워크숍에서는 보건소, 교육지원청, 학교 등 3개 기관의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 행사(‘마음모아 부르기’, 감염병2025.06.13 10:19
의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호흡기 관리를 지원하고자 ‘노인성 천식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12일 안계노인복지관 1층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점차 증가하는 노인성 천식을 조기에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천식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응급상황 대처법, 흡입약물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생활 관리 방법과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전문 강사가 초빙돼 실사례 중심의 강의와 개별 건강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2025.06.13 10:16
울주군보건소가 손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양육에 관심이 있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출산·육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일과 13일 울주군보건소에서 진행됐다.조부모 출산·육아교실은 손자녀와 소통하는 방법과 즐겁게 놀아주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손자녀와 소통하는 대화법(언어법), 두뇌발달을 돕는 놀이법, 성장 발달 단계에 따른 긍정 훈육법 등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시연과 실습을 병행해 조부모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교육은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각 보건소별로 진행되고 있다. 울주군보건소에서는 12일과 13일 운영됐으며, 범서보건지소는 지난 11일과 13일2025.06.13 10:12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청봉병원이 지역 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청봉병원을 진료지정병원으로 지정했다. 청봉병원은 복지관 이용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치료 서비스, 질병 예방 등 다양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의료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청봉병원 이경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의 건강2025.06.13 10:10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여름철(5~9월)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 데이터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도민들에게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성을 알리고, 시군 및 유관기관의 대응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열질환 관련 구급 출동은 연평균 30% 증가했으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69.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 시간대에 출동이 집중됐다. 또한 전체 환자의 약 79%가 7월과 8월에 발생했으며, 5월과 9월에도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온열질환 발생 기간이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 관찰됐다2025.06.13 10:04
근로복지공단이 산재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전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의원을 개원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지난 4월 23일 문을 연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의 개원식을 지난 12일 구미의원 내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미의원은 구미시 최초의 공공의료기관이자, 근로복지공단이 서울의원(2019년 4월), 광주의원(2020년 12월), 부산의원(2022년 6월)에 이어 네 번째로 설립한 외래 재활센터다.개원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임명섭 구미시 보건소장, 전상구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공단은 구미의원 설립 경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2025.06.13 10:00
홍성군 홍동면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면에서는 ‘찾아가는 이웃살핌 봉사단’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부터 지원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웃살핌 봉사단은 주민 밀착형 탐방과 생활 관찰을 통해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행정기관과 즉시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단순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넘어, 마을 내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로의 연결까지 확대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최근에는 지적장애가 있는 주민이 길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이웃과 마을이장이 직접 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지원하고, 복지팀과 협력해 의2025.06.13 09:58
서울 성북구 보건소가 말라리아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한 무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구민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신속 진단검사를 제공해 감염 확산 예방에 나섰다.말라리아는 제3급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를 통해 전파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삼일열 말라리아가 발생하며, 모기에 물린 뒤 7일에서 최대 2년까지 잠복기를 거쳐 발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증상으로는 48시간 간격으로 반복되는 오한, 발열, 발한이 나타나며, 구토, 설사,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하지만 말라리아는 인지도가 낮고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조기 진단이 쉽지 않다.이에 성북구2025.06.13 09:55
예천군이 고령자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 예천군은 골밀도 검사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오는 1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군민의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골밀도 검사는 일반적으로 여성은 65세, 남성은 70세 이후부터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50대 이후부터는 골밀도가 감소하기 시작해 조기 검사를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폐경기 전후 여성, 과도한 음주·흡연자,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안남기 예천군보건소장은 “이번 골밀도 장비 도입은 군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2025.06.13 09:48
원주시보건소가 우체국 직원과 집배원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오는 16일과 17일 원주 우편집중국과 강원지방우정청에서 '더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실내·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우체국 직원과 집배원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인바디), 구강검진, 혈관 나이 측정 등이 진행된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임영옥 원주시보건2025.06.13 09:45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2월 20일 발령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13일 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제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이 3주 연속 유행 기준(8.6명) 이하로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동절기 정점(’25년 1주차 99.8명) 이후 감소세를 보였고, 봄철 2차 정점(’25년 15주차 21.6명)도 지나면서 최근 3주간 유행 기준 이하로 유지됐다.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률도 1월 초 62.9%에서 점차 줄었다가 4월 중순 28.8%까지 올랐다가 다시 감소해 최근 5%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2024-2025절기 초반에는 A형 인플루엔자가, 봄철 이후에는 대부분 B형이 검출됐다.유행주의보가 해제되면서 고위험군(소아, 임신부, 만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