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10:31
신한은행은 최근 10년(2016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국내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뿌리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다고 18일 밝혔다.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으로 혁신 산업은 물론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수단이다.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각되기 이전부터 기술력 중심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AI·반도체 등 첨2025.12.18 10:28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명동 사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의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하나금융의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이 협력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현재까지 누적 교육 인원이 2471팀, 5050명에 달하며, 이 중 359팀이 창업에 성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2025.12.18 10:20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우리함께 무대로’ 우수 공연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한 창작 공연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선보였다.이번 발표회는 진로교육에 참여한 21개교 중 우수학교로 선정된 3개교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한 기획과 연출을 직접 실연하는 자리로, 교육 과정의 성과와 한층 성장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현장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3월2025.12.18 10:04
건주병원이 지난 15일,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시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 보건의료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건주병원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건주병원은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왔다. 평소 의료비 부담이 큰 이웃을 위한 무료 검진 및 진료 지원, 건강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표창을 수여한 부천시장 측은 “건주병원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인 성실한 노력은 지역 발전에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건주병원은2025.12.18 10:00
현대인에게 흔한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다리가 붓거나 푸르게 보이는 혈관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초기 증상은 허리디스크나 근육통과 혼동될 만큼 미묘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다리가 저리거나 무겁고 피로감이 심해지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허리 문제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약해져 혈액이 제대로 올라가지 못하면서 발생한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습관, 임신, 비만, 유전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초기에는 눈에 띄는 혈관 변화가 거의 없지만, 다리 통증과 피로감, 발목 부종, 밤에 다리가 쥐 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특히 허리디스크 증상과 비슷한 다리 저림이나 통2025.12.18 10:00
치질은 항문 주변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거나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흔히 ‘치핵’이라고도 불리며, 성인 인구의 상당수가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증상은 출혈, 통증, 가려움, 부종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만, 정확한 이해와 관리가 부족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치질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된다. 내치핵은 항문 안쪽에 생겨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고, 출혈이 주요 증상이다. 반면 외치핵은 항문 바깥쪽에 생기며 통증과 부종이 뚜렷하다. 증상과 위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전문적인 진단이 필수다.원인은 복합적이다. 변비나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 임신과 출산, 과도한 체2025.12.18 10:00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겨울철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다. 피부의 수분 함유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각질이 일어나고,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온몸을 휘감기 때문이다. 특히 밤이 되면 증상이 심해져 잠을 설치기 일쑤고, 무의식중에 긁다가 피가 나고 진물이 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아토피는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많은 환자가 스테로이드 제제나 보습제에 의존해 증상을 가라앉히려 노력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방편일 뿐 컨디션이 나빠지거나 계절이 바뀌면 다시 증상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한의학에서는 아토피의 주된 원인을 체내에 과도하게 쌓인2025.12.18 09:58
어느 날 갑자기 글씨가 번져 보이거나 한쪽 눈이 흐리게 느껴지면 단순한 피로감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변화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순간, 그 뒤에는 이미 망막에 이상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망막정맥혈관폐쇄증은 이러한 갑작스러운 시야 저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망막정맥혈관폐쇄증은 망막으로 들어온 혈액이 빠져나가는 통로가 막히면서 발생한다. 정맥 흐름이 정체되면 산소 공급이 줄고 혈액 성분이 주변 조직으로 스며들기 시작한다. 이 과정은 통증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환자들은 ‘갑자기 흐려 보인다’는 증상으로 뒤늦게 병원을 찾2025.12.18 09:54
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14일 일본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제50주년 일본족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의 수술 기법과 주의사항을 주제로 강연했다. 발목 인공관절 수술의 임상적 고려사항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접근법을 중심으로 실제 수술 경험을 공유했다.정 교수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목 인공관절 수술과 관련한 논의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족부·족관절 분야의 임상과 연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 교수는 건국대병원 족부족관절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족부·족관절 질2025.12.18 09:52
원자력병원이 최신 SPECT/CT 장비를 도입해 핵의학 진단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SPECT/CT는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SPECT)과 컴퓨터단층촬영(CT)을 결합한 융합 영상 시스템이다. 장기의 기능과 대사 활동을 보여주는 SPECT 영상에 병변의 위치와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CT 정보를 더해, 암 병변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고해상도 CT와 정량 분석이 가능한 SPECT를 통합한 시스템으로, 촬영 조건을 자동으로 조절해 검사 효율을 높였다. 기존 장비보다 방사선량은 줄이면서도 해상도는 유지해 보다 안정적인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이를 통해 병변의 위치와 활성도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 진단 정확도가 높아2025.12.18 09:48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6일 병원 여미홀에서 ‘제25회 소아암·백혈병 희귀질환 완치잔치’를 열고 치료를 마친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질환 치료를 끝낸 환아 28명이 초대됐다. 2025년 치료를 종료했거나 조혈모세포이식 후 1년 이상 안정적인 회복 단계에 들어선 아이들이다.행사는 아이들의 용기와 가족의 헌신, 의료진의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완치 환아들에게는 기념 메달이 전달됐고, 가족과 의료진은 박수로 아이들의 여정을 응원했다.국훈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두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치료를 견뎌낸 아이들과 가족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2025.12.18 09:46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2일 안양권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원외 대표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의 지자체와 보건소, 의료·복지기관, 소방서 등 25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공공의료 현안을 공유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정책에 따라 안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있다.참석 기관들은 지역 필수의료 보완과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2026년 추진할 공공보건의료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 현황과 통합돌봄 사례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퇴원환자 지역 연계 대상 확대, 중증응급 환자 현장과 병원2025.12.18 09:43
성남 지역 문인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성남문인화협회 제22회 정기 회원전으로, 성남과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최근 작업한 문인화 작품을 선보인다.1998년 창립된 성남문인화협회는 전통 수묵 예술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단체로, 먹과 붓을 통한 문인화의 정신과 미학을 이어오고 있다.전시 주제는 ‘화귀전신(畵貴傳神)’이다. 남재륙 회장은 “그림은 형상이 아니라 정신을 전하는 데 가치가 있다는 뜻”이라며 “기교보다 마음가짐을, 화려함보다 절제된 표현을 담은 문인화의 본질을 돌아보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품작들은 오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