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10:56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건강친화 환경, 직원 건강관리 제도, 임직원 만족도 등 건강경영 전반을 평가해 모범적인 기업에 부여된다.대웅제약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내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의 근골격 개선 운동 프로그램 ‘대웅지킴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만성질환·비만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2015년부터 운영된 ‘대웅지킴이’는 그룹운동과 1:1 맞춤 운동으로 구성된다. 장시간 좌식 근무로 인한 거북목, 라운드 숄더, 허리 불편감 등을 개선하고, 개인2025.12.17 10:54
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 치료제 ‘HUC2-676’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HUC2-676는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를 저분자 합성 펩타이드로 개발한 GLP-1 제제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UC2-676과 삭센다를 각각 투여해 약동학(PK) 특성을 비교, 동등성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휴온스는 2년 전부터 GLP-1 수용체 작용제 기반의 비만 치료제를 중점 개발해 왔다. 카트리지 타입 제품 생산 기술을 갖추고 있어 삭센다와 위고비 등 기존 제품과의 경쟁에서 기술적 강점을 확보하고 있다.GLP-1RA 계열 비만 치료제는 혈당 조절뿐 아니라 시상하부에 작용해 포2025.12.17 10:52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5 한국망막학회 총회학술대회’에서 아일리아 8mg의 임상적 가치와 치료 혜택을 소개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는 박규형 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선영 서던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조한주 김안과병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아일리아 8mg의 글로벌 연구 결과와 결절성 맥락막 혈관병증(PCV) 관련 데이터를 공유했다.이선영 교수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 초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아일리아 8mg의 강력한 질환 조절 효과와 지속성을 소개했다. 아일리아 8mg은 2mg 대비 4배 높은 몰 용량으로 최대 20주까지 투여 간격을 연장하면서도 시력과 해2025.12.17 10:50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전적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재정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재정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탈모 건보 적용이 재정에 영향을 미치겠느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요즘은 탈모가 생존의 문제"라며 탈모 치료약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대한 발언이다.정 장관은 업무보고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취업이나 사회적 관계,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생존 문제라고 표현한 것 같다"며 "건강보험 재2025.12.17 10:50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세종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은 지난 16일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크리스마스 환우모임을 열고 환자와 보호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희귀질환 환자와 보호자들이 참여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치유와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에게는 트리 만들기 키트를 제공해 비대면으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김유미 사업단장은 “환우모임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2025.12.17 10:48
로봇과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유방암 수술이 기존 유방절제술보다 합병증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박형석 연세암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2025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최소침습 수술과 기존 절제술의 합병증을 비교한 국내 최대 규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전국 18개 의료기관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1875명(2095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연구 결과, 클라비안-딘도 분류 3등급 이상 합병증 비율은 최소침습 수술 11.2%, 기존 절제술 19.3%로 나타나, 최소침습이 약 두 배 정도 낮았다. 피부괴사와 상처 열개 등 합병증도 최소침습에서 현저히 줄었다. 피부괴사는 각각 3.5%와 8.5%, 상처 열개는 2.4%와 7.3%2025.12.17 10:44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토요일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의 임상 경험을 돌아보고, 차세대 입자 치료 기술인 플래시(FLASH)와 CAR T-세포 등 면역치료 융합 연구의 글로벌 트렌드를 논의하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됐다.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국내 민간병원 중 처음으로 양성자 치료기를 도입했고, 특히 간암 치료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에는 간암 양성자 치료 2000례를 돌파하며 국내 최초 기록을 세웠다.최근 병원은 ‘1초 만에 치료 끝’으로 불리는 초고속·고선량 방사선 치료법 플래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플래시는 초당 42025.12.17 10:42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영양관리팀이 ‘단체급식 수산물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지원하고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집단급식소 영양사와 영양교사가 참여했다.영양관리팀은 ‘눈으로 맛보다! 영양 스토리 카드로 실현한 병원 급식 수산물 인식 개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병원 환자식에서 일반적으로 수산물 메뉴의 기호도가 낮은 점을 고려해, 수산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섭취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프로젝트 일환으로 급식 위탁업체 ㈜아워홈과 협력해 수산물 중심 메뉴를 개발하고, 식단에 반영했2025.12.17 10:39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송현 병원장은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만나 응급실 진료가 어려운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할 때 119구급대 활용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응급의료 정책이 119구급대 중심 이송으로 전환되는 상황을 공유하며, 효율적 체계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또한 화재에 취약한 의료기관 특성을 고려해 평소 안전 관리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119구급대 활동 과정에서 병원 관련 민원이 없었던 점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이송 체계 개선에 기대를 나타냈다.송현 병원장은 “응2025.12.17 10:35
유럽연합(EU)이 오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완전히 금지하기로 한 방침을 사실상 포기했다.EU 집행위원회는 2035년 신차 탄소 배출 감축량을 원래 목표인 100%에서 90%로 낮추도록 한 법 개정안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전기차가 아니더라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가솔린 차량, 디젤 차량 등 일부 내연 기관 자동차 판매가 가능해진다는 의미다.대신, 차량 제조사들은 저탄소 방식으로 생산된 유럽산 철강 사용, 친환경 연료 사용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 절감을 실행해야 한다.EU 집행위원회 측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실용적이면서도 기후 목표에 일치하는 접근법을 선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내연차량 금지 방침은 지난 22025.12.17 10:33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6일 육군 제60보병사단과 군 장병 및 부대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사단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병원 측에서는 최원주 원장, 백기영 행정부원장, 이준구 사무국장, 전옥분 간호국장, 홍준석 원무부장이, 군 측에서는 이명철 사단장을 비롯해 조현묵 작전부사단장, 이정훈 인사참모, 박찬주 의무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 장병 및 부대원, 군 가족 대상 응급진료 지원, 신속한 진료 연계를 위한 단일 업무 창구 운영,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부대원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 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2025.12.17 10:30
머리를 감아도 오후만 되면 정수리 부위가 금세 기름지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두피열에 의한 남성형탈모 초기 신호일 수 있다. 두피열은 모낭 주변의 혈류 흐름을 떨어뜨리고 피지분비와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모낭 기능을 약화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유전적 소인이 있는 남성형탈모의 경우 두피열이 함께 존재하면 탈모 진행 속도가 빨라져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남성형탈모는 유전과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스트레스·수면 부족·카페인 과다 섭취·야근처럼 체내 열을 높이는 생활 습관이 유전 요인을 자극하며 탈모를 악화시키는 사례가 많다. 특히 정수리와 M자 부위는 모낭이 약한 구조를 갖고 있어, 두피열이 반복되면2025.12.17 10:25
어딜 가든 화장실을 찾고, 밤마다 소변이 마려워 자주 깨는 증상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일상이다. 실제로 70대 초반의 한 환자도 이 같은 불편으로 본원을 찾았다. 낮에는 소변을 자주 보고, 밤에도 서너 번씩 잠에서 깨어야 했으며, 소변 줄기는 점점 약해지고 배뇨 시간이 길어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약물로 버텨보려 했지만, 증상은 뚜렷하게 나아지지 않았다. 이 환자는 전립선 전체 크기가 크지 않았지만(80g 이하) 기저질환으로 인해 전신마취가 어려웠기 때문에, 리줌(REZUM SYSTEM) 시술을 제안했다. 리줌 시술은 전기나 칼을 사용하지 않고, 고온의 수증기를 전립선 조직에 주입해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과도하게 비대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