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08:48
국세청이 타인을 비방·조롱하거나 허위 정보를 유포해 조회 수를 올리고, 부동산 투기·탈세 심리를 조장해온 일부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총 16명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수익을 올리는 과정에서 탈세 정황이 포착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22일 국세청이 공식 발표한 것으로, 국민 일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질 유튜버들의 편법적 소득 은닉을 철저히 파헤치겠다는 취지다. 조사 대상에는 크게 ▲타인에 대한 비방·패륜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이버 레커’ 3명 ▲부동산·세무 분야에서 투기와 탈세 조장 콘텐츠를 만들어온 유튜버 7명 ▲허위·부적절한 정보를 유포한 유튜버 6명이 포함됐다. 조사 대2026.02.23 08:28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며 대형 산불로 확산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수십 대를 투입하며 본격적인 주불 진화에 나섰다.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함양 산불의 진화율은 32%로 집계됐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89헥타르(㏊)로 추정되며, 전체 8.26㎞에 달하는 화선 중 2.64㎞가량이 진화 완료됐다. 여전히 5㎞ 이상 화선이 남아 있어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마천면 창원리 일원 야산에서 발생했다. 발생 직후 산림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나, 건조한 날씨와 바람을 타고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2026.02.22 08:55
“윤 어게인을 넘어서 윤석열의 대변인”라는 비판을 받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그는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다음 날인 지난 2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지적해왔고, 이는 우리 당만의 입장도 아니고 다수 헌법학자와 법률 전문가들의 주장이기도 하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요구에는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사과와 절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고 그에 따른 변화와 혁신의 노력도2026.02.21 19:14
태안군은 충청남도 서해안에 위치한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로 바다와 숲, 갯벌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2~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주말 여행지로 인기가 높고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태안이 가장 유명한 이유는 단연 ‘바다’다. 특히 안면도는 태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넓은 백사장과 붉은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꽃지해수욕장의 할미·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석양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에는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가을과 겨울에는 한적한 바다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태안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이 모여 있다.2026.02.21 10:00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레트로 놀이 문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몸을 움직이고 현장에서 체험하는 ‘활동형 콘텐츠’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젊은 소비자들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뿐 아니라 실제 경험과 몰입을 즐기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이런 흐름 속에서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익스트림은 지난 2월 18일 서울 성북구 칸 스튜디오에서 ‘경찰과 도둑’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연예인이 경찰, 일반 참가자가 도둑 역할을 맡아 현장에서 뛰고 쫓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설계돼 현장 긴장감을 높였으며,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몸을 쓰며2026.02.20 19:4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당내 요구를 전면 거부했다. 장 대표는 친한계(친한동훈계)와 소장파 의원들이 절연을 요구하는 것을 “당을 갈라치기하는 세력”으로 규정하며, 오히려 이들과 단호히 거리를 두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윤어게인’으로 불리는 아스팔트 극우 지지층에게는 “우리와 다른 목소리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포용적 메시지를 보냈다.장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불과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반복되는 절윤 요구에도 강성 지지층만을 겨냥하며 사실상의 ‘마이웨이’를 선언했다. 당내 계파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2026.02.20 18:05
충북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충북 발전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송재봉·이강일 의원은 19일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충청북도의 주요 현안과 발전 전략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예방은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충북의 위상과 미래 전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충북지역 의원들의 제안으로 이뤄졌다.자리에 참석한 의원들과 김 총리는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충북의 역할을 명확히2026.02.20 17:24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자는 20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곧바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평택 핵심 교통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이번 일정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해결 의지를 밝힌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최 예비후보자는 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고덕 해창리 유보지 내 KTX 경기남부역 건립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의 신속 추진 △GTX-A·C 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 등을 요청했다.특히 2008년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18년째 장기 검2026.02.20 16:32
김석구 예비후보는 20일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첫 번째 슬로건인 ‘이재명 시대 / 새로운 시장 / 구석구석 김석구’도 공개했다.김 예비후보는 작년 10월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퇴임하고 12월 ‘함께 만드는 광주포럼’ 출범식과 지난 1월 자신의 저서 ‘구석구석 김석구의 항해일지’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거치며 광주시장 출마 채비를 준비해왔다.오늘 예비후보 등록을2026.02.20 16:14
천범룡 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2026년 2월 20일(금) 오전 9시, 관악구청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천범룡 예비후보는 ‘관악에서 살고, 일하며, 관악의 내일을 고민해 온 정치인’으로 20대 시절 강제철거 현장에서 주거권을 지키는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관악구의원·의장, 관악구청 정책실장,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거치며 행정과 예산, 제도의 전반을 경험해 왔다.천범룡 예비후보는 “관악은 청년 인구가 많고 교육·연구 인프라가 풍부한 잠재력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최하위권의 안전지수, 수년째 멈춰 선 재개발·재건축, 청년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도시라는 현실에 머물러 있2026.02.20 12:15
근골격계 통증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원석 연세고강재활의학과 원장이 최근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이 원장은 허리, 어깨, 무릎 등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이 원장은 “근골격계 통증을 단순 근육 뭉침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며, “통증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저림,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방사통이 동반되는 경우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 신경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사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중추 감작, 신경병증성 통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2026.02.20 12:12
근골격계 통증은 단순 근육 뭉침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원석 연세고강재활의학과 원장은 “통증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부종·열감이 동반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며, “특히 팔이나 다리로 뻗치는 저림·찌릿한 통증은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신경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통증의 양상에 따라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진다. 추간판탈출증은 허리를 굽히거나 앉았을 때 방사통이 나타나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펼 때 통증이 심하고 오래 걷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근육성 통증은 뻐근함·묵직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2026.02.20 12:01
눈 재수술은 단순히 쌍꺼풀 라인을 다시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이전 수술로 인해 변화된 조직 상태와 눈의 기능적 균형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고난이도 수술이다. 특히 재재수술 단계에 이른 경우에는 조직 유착, 흉터 형성, 근육 기능 저하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접근이 필요하다.눈 재수술은 외형적인 라인 교정만으로 해결되는 수술이 아니다. 라인의 높낮이, 조직 유착 정도, 눈뜨는 근육의 긴장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수술 범위를 설정해야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여러 차례 수술 이후 라인이 불안정해지거나 겹주름이 형성되고 흉터 조직이 증가한 상태에서 재교정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