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11:13
생활용품 기업 생활공작소가 악취 원인 물질을 직접 흡착·분해하는 방식의 고체 타입 룸케어 탈취제를 선보였다. 단순 향 덮개 방식이 아닌, 냄새 입자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는 설명이다.신제품은 다공질 스펀지 구조의 겔 포뮬러로 공기 중 냄새 입자를 빠르게 흡착하고 분해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 등 대표적 생활 악취 원인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99% 탈취력을 기록했다.녹차·쑥·솝베리·목초액 등 식물 유래 성분이 포함돼 냄새 입자를 분해한 뒤에는 블루밍 포레스트 향이 공간에 남는다. 제형은 고체 타입으로 설계돼 전도 시 내용물 유출 걱정을 덜었으며, MIT·CMIT 등 유해 성분2025.11.26 11:1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누적 제조 승인 400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11월 기준, 미국 FDA 49건, 유럽 EMA 46건을 포함해 전 세계 규제기관에서 400건의 승인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300건 달성 이후 1년여 만에 100건을 추가한 성과로, 글로벌 생산 제품 증가와 제조 승인 기록 축적 속도가 빨라졌음을 보여준다.규제기관의 제조 승인은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전 과정이 GMP 기준을 충족함을 의미하며, CDMO 기업의 품질·운영 역량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제품 단위로 수개월간 검증과 전문 인력이 필요해 실사 통과율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문 인력 양성, 디지털 기반 GM2025.11.26 11:11
헬스케어 브랜드 칼로가 전신 고강도 근력 운동과 유산소 트레이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기기 ‘칼로 트위스터’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내에서 체형과 건강 관리를 돕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칼로 트위스터는 회전 동작을 기반으로 코어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스트랩을 연결해 상체 운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하나의 기기로 코어·상체·하체를 아우르는 전신 복합 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사용자는 난이도를 개인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회전 구조로 무릎 부담을 줄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2025.11.26 11:10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ZYMFENTRA)가 소장형 크론병에서도 대장형과 유사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글로벌 임상 3상 ‘LIBERTY-CD’의 사후분석을 통해 확인됐으며, SCI 저널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게재됐다. 연구에서는 대장 내시경을 통해 소장, 회장 말단, 결장, 직장 등 염증 부위별 치료 반응을 평가했다.분석 결과, 짐펜트라 SC 유지치료는 염증 부위와 상관없이 1년간 위약 대비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특히 소장형 환자에서도 회장부터 결장, 직장까지 일관된 점막 개선이 나타났으며, 기존 일부 치료제와 달리 부위별 효과 차이2025.11.26 11:07
가천대 길병원 파킨슨센터 양희준 신경과 교수는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보건소에서 열린 ‘혈관튼튼 남동구 건강콘서트’에서 ‘파킨슨병과 뇌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 교수는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파킨슨병은 뇌 흑질에서 도파민을 만드는 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고령화로 환자가 늘고 있다. 초기 증상이 노화로 인한 변화와 혼동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양 교수는 “파킨슨병은 조기 진단과 치료 시작이 병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하는 핵심”이라며 “초기 발견이 환자의 치료 반응과 삶의2025.11.26 11:05
이대서울병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년마다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을 평가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전국 2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업무 신뢰도, 업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등급을 산정했다. 이대서울병원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정우철 국가검진센터장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뇌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암2025.11.26 11:04
이상훈 SNU서울병원 무릎전담팀 대표원장이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표원장은 지난달 ‘서울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Cadaver 워크숍’에서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국내 의료진에게 인공관절 술기를 전수했다. 이어 지난달 25일 ‘2025 MAKO Q4 Certification Course’에서 마코 수술 공인 트레이너로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무릎전담팀 이상훈 대표원장과 한도환 원장이 MAKO 공인 의사 트레이너 자격을 보유, 로봇 인공관절 수술 교육을 직접 수행할 수 있다. 이번 활동은 팀의 수술 경험과 교육 능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이 대표원장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 관련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2025.11.26 11:01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5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4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GNUH 로봇수술: Da Vinci Xi & SP’를 주제로 최신 로봇수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다학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심포지엄은 대장항문외과 김한길 교수 사회로 진행됐으며,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각 진료과에서 시행 중인 첨단 수술기법과 임상 성과를 다뤘다.1부에서는 최원준 산부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립선암 수술(최세민 비뇨의학과 교수), 담낭절제술(조진규 간담췌외과 교수), 두경부 종양 수술(박상욱 이비인후과 교수) 등 다빈치 SP 활용 사례를 발2025.11.26 11:00
갑상선암은 천천히 자라는 암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일본 KUMA병원 연구에 따르면, 갑상선암이 3mm 커지는 데 10년 동안 약 8% 정도 증가율을 보였다. 다만 젊은 연령층에서는 증가 속도가 더 빠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갑상선암 초기에는 혈액 검사로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암이 커지면 통증 없는 단단한 혹이 만져지거나 성대 주변 신경 침범 시 목소리가 쉬거나 탁해질 수 있다. 암이 진행되면 턱 아래나 쇄골 위쪽 림프절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지기도 한다. 이은정 땡큐서울의원 원장은 “작고 주변 조직을 침범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하면 수술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조기 검진은 환2025.11.26 10:58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5일, 우크라이나 아모소프 국립심혈관센터, (사)코익스와 ‘보건의료 및 의료AI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심혈관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AI 기반 연구와 교육 교류, 보건의료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은 한국과 우크라이나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양국 의료진과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전쟁 상황 속에서도 양국 의료기관이 의료AI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전후(戰後) 우크라이나 의료시스템 재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은 “아모소프 센터와 (사)코익스와 협력해 보건의2025.11.26 10:55
정찬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병리학회 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국내 병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최근 3년간 연구 업적과 학술지 발표 성과, 학문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정 교수는 디지털 병리와 AI 기반 조직진단 기술 연구에서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고 폭넓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 3년 동안 40편 이상의 국제 학술 논문을 발표하며, 병리 이미지 분석, 무염색 조직진단, 진단 알고리즘 고도화, 임상 적용형 AI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그의 연구는 조직병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2025.11.26 10:49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의료산업 분야 고위 관리자 교육 프로그램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의료산업의 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산업·정책·최신기술을 아우르는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개강식에서는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이 ‘의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 디지털 헬스, 노년의료 정책, 미용의료 플랫폼 전략,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 전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천대 등 다양한 기관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심층 지식과 사례를 제공한다.교육 대상은 의료기기2025.11.26 10:47
이현탁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이 일본 소화기내과 대표 학술대회 JDDW 2025에서 논문 우수성을 인정받아 Travel Award를 수상했다.이 과장은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출혈 환자에서 동맥색전술 후 재출혈 위험인자’ 연구를 통해, 내시경으로 조절되지 않는 출혈 환자에서 재출혈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 혈소판 감소증과 높은 ABC score가 30일 내 재출혈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현탁 과장은 “동맥색전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혈소판 수치와 ABC score 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면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JDDW는 소화기학회, 소화기내시경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