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10:42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3일 메리놀병원을 방문해 병원 투어와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행사는 메리놀병원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고, 간호부 소개와 체계적인 간호 시스템 및 교육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배웠다.이어 병원 투어에서는 응급실, 인공신장실, 입원실과 감염관리 격리 시스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각 부서의 역할과 시스템을 확인했다. 특히 응급실과 인공신장실에서는 응급 대응과 전문 투석 시스템을, 감염관리 격리 시설에서는 환자2025.12.04 10:40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암 환자 식단 전시회’를 열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암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영양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돕는 자리였다.전시회에서는 병원식, 암 예방 식단, 치료 부작용별 맞춤 식단, 저요오드식, 영양 간편식 등 다양한 식단을 선보였다. 식욕부진, 오심, 구토, 구내염, 변비, 설사 등 암 치료 부작용을 고려한 맞춤 식단도 함께 제공해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식사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조리된 식단과 설명 자료를 함께 배치해 이해를 돕는 구성도 마련됐다.별관 지하 1층 순의홀에2025.12.04 10:39
세브란스병원이 응급실에서 의사가 작성해야 하는 퇴실 기록을 대신 작성해주는 AI 모델 ‘와이낫(Y-Kno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응급실 의사들은 환자를 진료한 뒤 의료법에 따라 내원 사유, 검사 결과, 처치 내역, 경과, 전원 여부, 퇴실 결정 사유 등을 기록해야 한다. 이 과정은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바쁜 응급실 환경에서는 행정 부담으로 작용했다.연세대학교 연구팀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기록부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AI를 설계했다. 의사는 AI가 작성한 기록을 검토만 하면 돼 실제 기록 작성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기존 AI 모델은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돼 환자 정보 유출 위험이 있었2025.12.04 10:35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DMS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며, 연말 들어 늘어난 가입 문의와 신규 회원 증가세에 맞춰 보다 효율적인 만남을 돕고 있다. 듀오는 데이터가 선별하고, 사람으로 완성하는 독자적 매칭 서비스를 통해 매칭의 정확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회원들은 가입 상담 과정에서 16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된 ‘데이터폼’을 작성하며, 커플매니저는 이를 DMS에 반영해 회원의 가치관과 이상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듀오 커플매니저들은 한 번의 프로필 발송을 위해 50~100명 이상의 프로필을 세심하게 검토하며, 단순히 조건이 맞는 상대가 아니라 함께할 때 조화로운 관계를 예측하는 데2025.12.04 10:31
아시아 미술 시장을 선도하며 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온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올해 24회째를 맞아 ‘유라시아 부산국제아트페어(Eurasia Busan International Art Fair, EBIAF)’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다. ‘유라시아 부산국제아트페어’로의 명칭 변경은 단순한 브랜드 리뉴얼이 아닌, 부산을 유라시아 문화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려는 전략적 비전이다. 이를 통해 동서양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국제 미술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것이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지난 23년간 국내 미술시장 활성화와 동북아 예술 교류의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부터는 인도, 몽골,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등 유라2025.12.04 10:22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국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신종감염병 긴급치료병상’을 개소하고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23년부터 추진한 국책 사업으로, 평상시 일반 병상으로 운영하다가 감염병 발생 시 즉시 음압 격리병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병상 확보가 핵심이다.관악구는 약 50만 명이 거주하는 서울시 대규모 주거 지역임에도 고도화된 음압병상과 전담 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병원은 기존 병동을 리모델링해 최신 음압 시스템을 갖춘 병상을 마련했다. 평상시 30병상 규모 일반 병동으로 운영되며, 위기 상황에서는 16병상(준중증 7병상, 투석 9병상) 음압 격리병상으로 전환된다. 이로써2025.12.04 10:12
최상석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IMCVP 2025)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 연구자 중 학술 발표와 연구 기여도를 종합해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최 교수는 2022년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표된 ‘8대 심혈관 필수 건강지침(Life’s Essential 8, LE8)’을 활용해 한국 성인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분석한 연구를 소개했다. 연구에서는 2014~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LE8 점수가 높을수록 질환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해당 연구는 ‘Korean Cardiovascular Health Status Assessed by Life’s Essential 8 in Korea2025.12.04 10:10
삼성서울병원이 유전체 전장분석(WGS)을 활용한 한국인 유방암 코호트 ‘큐브릭스(CUBRIC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최근 네이처(Nature, IF 48.5)에 발표됐다.큐브릭스 코호트에는 2012~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등록된 한국인 유방암 환자 1364명의 WGS 결과와 진료 정보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서양 중심 연구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한국인 유방암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연구에서는 암 발생에 영향을 준 핵심 유전자 41개를 밝혀냈고, 이 중 4개(BCL11B, RREB1, RAF1, SPECC1)는 새롭게 보고됐다. 종양 이질성(MATH), 상동 재조합 결핍(HRD), 종양 변이 부담(TMB) 분석을 통해 보다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 가능2025.12.04 10:02
김형석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이 국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의료기술 사업화 지원 성과가 뛰어난 개인·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김 원장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이 기술을 검증하고 임상과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며,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협력 모델을 정착시켰다. 2022년 의생명연구원장 취임 이후 연구·임상 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하고, 바이오 창업기업이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병원과 함께 수행하도록 지원했다.또한 병원 미래2025.12.04 10:00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혈액이 원활히 순환하지 못하고 혈액이 정체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다리 부종, 통증, 피로감, 붉거나 푸른 혈관 돌출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습관, 비만, 유전적 요인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초기에는 증상이 가볍지만 방치하면 혈관 건강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첫 번째 생활 관리법은 규칙적인 다리 움직임이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경우 발목을 돌리거나 발끝 들기, 다리 스트레칭 등 간단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하루에 10~15분씩이라도 다리를 높여 휴식하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속도를 개선해 부종과2025.12.04 10:00
얼굴에 갑작스럽게 홍조와 염증이 나타나면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증상이 반복되거나 특정 음식, 온도 변화에 따라 악화된다면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주사피부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주사피부염은 코, 뺨, 이마, 턱 등 안면부에 붉음증, 열감, 혈관 확장, 구진, 발적, 농포, 부종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환부에는 화끈거림과 따가움,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외관상 여드름이나 지루성피부염, 접촉성피부염, 모낭염과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피부 민감성, 열감, 감정 변화나 날씨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주사피부염은 주로 30~50대에서 발생하며, 20대에는 여드름 형태로2025.12.04 10:00
알엔에이치바이오(RnH-Bio)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회사는 자체 개발한 기능 강화 엑소좀과 업그레이드 엑소좀 기반 재생·미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15년 이상 엑소좀 연구를 이어 온 전문 연구진을 바탕으로 기존 엑소좀의 생산량과 기능 한계를 극복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피부 진정, 미백, 항산화, 두피 케어뿐 아니라 향후 비만·지방간 치료제 개발까지 확장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최근 알엔에이치바이오는 한국 뷰티 유통사 셀피뷰티(Cellfi Beauty)와 미국 법인 P&J USA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양사는 기술 기반 제품의 유통 협력, 온라2025.12.04 09:54
가수 이찬원이 팬들과 함께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선한스타는 스타를 응원하는 참여 미션을 통해 모은 상금을 기부하는 플랫폼으로, 이찬원은 이 서비스를 통해 누적 7287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이찬원은 연말·연초 전국 투어 ‘찬가 : 찬란한 하루’를 이어가며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부산, 진주 공연을 준비 중이다.재단은 “가수와 팬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환아들에게 힘을 전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