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11:28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가 바로 혈당 불균형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워치, 연속혈당측정기(CGM), AI 기반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나의 혈당 상태’를 수치로 관리하는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이처럼 데이터 기반 관리가 보편화되고 있음에도, 혈당 불안정이나 당뇨 위험군이 꾸준히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혈당을 재는 것’과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수면은 인체의 대사와 호르몬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고2025.11.13 11:24
건양대병원 스마트 전자약 사업화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제2회 스마트 전자약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열고 산업 협업 모델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 전자약 산업 발전과 유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관계자와 수요기업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1단계 사업 종료를 맞아 수요기업 간담회와 전문가 자문 세션을 병행하며 산업 현장의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도 개선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스마트 전자약 사업화 종합지원센터 운영 현황, 신의료기술평가제도2025.11.13 11:15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이연복 셰프를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이연복 셰프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환자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연복 셰프는 주한 타이완 대사관 총주방장, 중식당 ‘목란’ 오너셰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며 국내 대표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신뢰와 친근함을 쌓아 국민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호주 의료원장은 “대중에게 신뢰와 공감을 주는 이연복 셰프를2025.11.13 11:13
최영웅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최 교수가 발표한 논문 ‘광대뼈 골절 수술 후 얼굴 대칭 회복을 3차원으로 분석한 연구’가 학회 공식 학술지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연구는 광대복합골절(ZMC) 수술 후 얼굴 대칭 회복 과정을 3D 분석을 통해 정밀하게 평가했다. 분석 결과, 전반적인 얼굴 대칭은 대부분 회복되지만, 전후방(앞뒤) 방향에서는 미세한 비대칭이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향후 광대골 교정 수술에서 전후방 함몰 보완의 중요성을 강조하2025.11.13 11:11
김효수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와 박경우·강지훈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 출혈 고위험 환자에게 이중 항혈소판제(DAPT)를 3개월 유지하는 것이 1개월보다 혈전성 사건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IF 88.5)’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20~2023년 한국 50개 기관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 4897명을 대상으로, 출혈위험에 따라 환자를 구분하고 무작위 배정으로 이중 항혈소판제 투여 기간을 설정했다. 출혈 고위험군 1598명은 1개월 또는 3개월 유지, 출혈 저위험군 3299명은 3개월 또는 12개월 유지군으로 배정했다. 이후 1년간 심혈관사망, 심근경색,2025.11.13 11:09
강동성심병원 응급의학과가 지난 7일 질병관리청과 중앙손상관리센터가 주관한 ‘2025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합동심포지엄’에서 우수연구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손상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중앙손상관리센터가 올해 처음 마련했으며, 전국 응급실 손상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강동성심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개 물림 손상의 특성과 중증도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사고 건수는 줄었지만 손상 중증도는 높아졌고, 특히 소아 얼굴 부위 손상이 증가했다. 또 가정 내 사고 비율이 늘어난 점에서 팬데믹 시기 재택 생활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2025.11.13 11:06
치아 상실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때문에 저작력과 발음, 심미성 회복을 위해 반드시 적절한 수복 치료가 필요하다. 중장년층 이후에는 치주질환이나 잇몸 약화 등의 이유로 치아가 손실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음식 섭취가 불편해지고 얼굴 윤곽이 변형되는 등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 이때 손상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료가 임플란트다.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임플란트 치료의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최근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PFM(귀금속도재관)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자연치아에2025.11.13 11:02
겨울철 등산은 맑은 공기와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계절 활동이지만, 차가운 날씨로 인해 무릎 관절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낮은 기온에서는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관절 윤활액의 점도가 높아져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이나 반월상 연골 손상이 있는 사람은 겨울철 등산 중 통증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무릎 관절은 체중의 3~5배 이상의 하중을 견디며, 등산 시에는 평소보다 더 큰 압박이 가해진다. 특히 내리막길에서 무릎 앞쪽 관절에 순간적으로 하중이 집중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2025.11.13 11:00
출시 직후부터 관심을 받아온 ‘소명한방 숨숨 한방 젤리’가 예상보다 빠른 주문 증가로 인해 일시적으로 예약판매로 전환됐다는 소식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재구매와 입소문으로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이 제품은 한의사와 약사가 공동 개발했으며, 동의보감의 한방 원리와 현대 과학을 결합한 형태의 한방 젤리다. 외부는 유산균, 내부는 한방 성분으로 구성된 이중 케어 방식이 특징이며, 특허 유산균 2종과 32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돼 있다. 합성첨가물 없이 제조돼 남녀노소 섭취할 수 있다.제품은 HACCP 및 ISO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며, 개별 스틱 포장으로 위생성과 휴대성을 확보했다. 브랜드2025.11.13 10:52
이대서울병원이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최신 PET-CT 장비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를 도입하고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장비는 기존 모델 대비 방사선 감지 효율이 10배 높아 저선량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임산부와 소아도 검사가 가능하다. 시야각이 넓어 머리부터 허벅지까지 단일 스캔으로 촬영할 수 있고,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검사 시간을 줄인다.장비는 환자 해부학 정보를 기반으로 스캔 범위와 속도를 자동 조정하고, 호흡에 따른 움직임을 보정해 영상 정확도를 높인다.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대사 지표를 추출하고, 검사부터 영상 재구성까지 전체 과정이 자동화돼 안정적인 진단 품질을 제공한다2025.11.13 10:45
세란병원 종합검진센터가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검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MRI, 심전도, 망막 사진 등 다양한 검사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건강 상태를 평가한다.검진 과정에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AI가 함께 판독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 루닛(Lunit)의 인사이트 MMG와 CXR은 각각 유방촬영과 흉부 X선 영상을 분석해 유방암, 폐·심장 질환 등 주요 소견을 확인한다. 에이뷰(Aview) LCS는 저선량 흉부 CT를 기반으로 폐암 위험을 평가한다.AI 솔루션은 뇌와 심장 질환 조기 진단에도 활용된다. 휴런(Heuron) AD는 MRI를 분석해 치매·알츠하이머 초기 뇌 위축을 평가하며, 에티아 시리즈(AiTiA Series)는 심전도 데이터를 통해 좌심실 기능2025.11.13 10:43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9월 시작한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을 3개월간 진행하고 300여 명의 보건의료인이 수료하며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IT 전문가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해 의료현장 중심의 AI 역량을 강화했다.서울아산병원은 8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의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의료AI 인프라와 지식 수준, 사업 목표의 실현 가능성, 수요자 중심 교육체계, 전담조직의 전문성과 경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육은 공통 세미나, 의료AI 개론 기초, 현장 프로젝트 고급 과정의 3단계로 구성됐다. 공통 세미나2025.11.13 10:41
대한암협회는 소방의날을 맞아 전·현직 소방공무원 암 환자 119명에게 총 3억3000만 원 규모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유한재단과 함께 진행 중인 ‘암중모색 시즌2’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소방공무원은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현장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석면, 벤젠 등 발암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일반 직군보다 암 발병률과 사망 위험이 높다. 국제암연구소(IARC)도 2022년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노출을 ‘인간에게 발암성이 있는 1군’으로 분류했다.2023년 ‘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으로 공상 추정제가 도입됐지만, 법적 인정 기준이 까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