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09:13
한화그룹은 지난 28일 한화 건설 부문, 한화임팩트 사업 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에 대한 신임 대표이사 내정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각 사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우석 한화 건설 부문 대표, 양기원 한화임팩트 사업 부문 대표, 김재현 한화세미텍 대표가 각각 내정됐다.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이 검증된 경영진을 주요 사업에 배치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이번 인사로 각 계열사는 새 대표이사의 지휘 아래 조직 재편과 내년 경영전략 수립을 조기에 마무리하2025.10.29 09:10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 그룹은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수소전기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을 집약한 전시와 세션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약 2만여 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리더로서 기술 경쟁력을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우선 공식 부대행사인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이달 31일까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글로벌 정2025.10.29 09:06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이사회는 주주 신뢰에 부응하고 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시행하기로 결의했다.올해 3분기까지 매입이 완료된 자사주 6531억 원을 포함해 총 8031억 원의 자사주 매입과 연초 발표한 연간 1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합산하면, 올해 주주환원 규모는 그룹 출범 이후 최대치인 1조8031억 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2025년 주주환원율은 지난해 38%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까지 50% 달성 목표를 앞당길 가2025.10.29 09:00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예고 없이 찾아와 몇 분 만에 뇌 기능을 무너뜨리는 질환이다. 막힌 혈관이나 터진 혈관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끊기면, 단 몇 분 사이 수많은 뇌세포가 손상된다.2024년 기준으로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했다. 매년 약 2만 명이 이 질환으로 목숨을 잃는다. 환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60만7862명이던 뇌졸중 환자가 2024년에는 65만3275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김태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졸중은2025.10.29 09:00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세포가 손상되는 급성 질환이다. 뇌세포는 혈류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혈류가 차단되면 짧은 시간 안에 기능이 저하된다.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후유증 중 하나가 경직이다. 경직은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고 뻣뻣해지는 상태를 말하며, 환자들은 종종 “팔·다리가 스스로 긴장되는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뇌졸중 환자의 20~40%에서 경직이 나타나며, 마비가 발생한 쪽에서 주로 확인된다.경직은 단순한 근육 뻣뻣함과 달리 신체 움직임을 제한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앉아 있는 상태에서 무릎 아래를 가볍게 두드렸을 때 반사적으로 무릎이 올라가는 ‘심부건2025.10.29 08:31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흥행작 보유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지난 28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증권사 컨센서스(28일 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따르면, 시총 1위 크래프톤[259960]은 3분기 영업이익 3천5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8천292억원(15.3%↑), 당기순이익은 2천905억원(139.3%↑)으로 집계됐다. ‘배틀그라운드’ PC·모바일이 북미·유럽·인도에서 안정적 성적을 거두고 있고, 7월 에스파(aespa) 콜라보 업데이트가 흥행에 힘을 보탠 덕분이다. 넷마블[251270]도 영업이익 819억원으로 25% 급등할 전망이다. 매출 6천905억원(6.7%↑), 당기순이익은 271%2025.10.28 16:39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들의 오랜 걱정거리 중 하나는 바로 소아식욕부진이다. 흔히 '잘 먹어야 잘 큰다'는 말처럼, 충분한 영양 섭취는 아이의 신체 및 두뇌 성장에 필수적이다. 사람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그러나 김홍배 편작한의원 대표원장은 “당장의 식욕부진을 단순한 입맛 문제나 반찬 투정으로 치부해 식욕부진이 지속될 경우,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빠른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한의원에서는 소아의 식욕부진을 단순히 소화기관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비위(脾胃)의 기운이 약해진 것으로 진단한다. 여기서 비위는 소화와 흡수, 그리고 영양분을 전신으로2025.10.28 15:28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료로, 자연치아와 유사한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잇몸뼈 안에 인공 치근을 식립하는 외과적 시술인 만큼, 식립 위치나 각도, 깊이의 미세한 오차가 생기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치과계에서는 디지털 가이드(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주목받고 있다.디지털 가이드(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3D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를 사전에 정밀하게 계획하고, 이를 실제 시술에 그대로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환자의 구강 구조를 CT와 구강스캐너로 스캔한 뒤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잇몸뼈2025.10.28 14:35
뷰티예가 수기명장이 지역 주민의 신체 회복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무료 운동 프로그램 ‘뷰티재활테라피 클래스’를 월 2회 정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트레칭이 아닌, ‘움직임의 재활과 회복’을 목표로 한 운동 클래스다. 매회 4명 내외의 소규모 수업으로 구성되며,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춘 세심한 지도가 이뤄진다. 첫 수업은 ‘어깨 기능 회복 요가 블록 운동’으로 진행돼 관절 가동성과 근육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박나현 대표원장은 “현대인의 어깨 통증은 잘못된 자세와 움직임 부족에서 비롯된다”며 “근육 기능을 되살리고 올바른 움직임을 익히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그가 개발한 ‘뷰티재활2025.10.28 13:17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은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CPHI Worldwide 2025에서 자사 경구용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의 정상 BMI 성인 대상 12주 중간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체지방률이 높은 정상 BMI(22–26kg/m²)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하루 2회 50mg씩 12주간 경구 투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주 후 코글루타이드 투여군은 평균 체중 −10.1%(−5.9kg), 체지방 −16.3%(−3.52kg), 내장지방 −13.5% 감소와 근육 비율 2.8% 증가를 기록했다. 위약군은 체중 −2.0%, 체지방 −2.4%에 그쳤으며,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은 없었다.케어젠은 “체중과 체지방 감소가 뚜렷하면서 근육 손실 없이 오2025.10.28 13:14
의료 AI 기업 뷰노는 오스트리아 영상진단 AI 기업 Contextflow, 독일 병원정보시스템(HIS) 기업 Mesalvo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반 심정지 예측 솔루션 DeepCARS의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10월 25~2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38차 유럽중환자의학회(ESICM LIVES 2025) 기간 중 27일 진행됐다. 3사는 DeepCARS의 유럽 병원 도입을 위해 기술 연동, 실증 적용, 수가 진입을 공동 추진한다.Contextflow는 자사 영상 AI 솔루션의 유럽 수가 등재 경험을 바탕으로 DeepCARS의 수가 진입 전략과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Mesalvo는 유럽 병원정보시스템을 제공하며, DeepCARS를 자사 EMR 시스템 및 데2025.10.28 13:09
셀트리온홀딩스는 올해 진행 중인 자사주 매입 규모를 기존 5000억원에서 약 7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가 매입은 합병에 따른 단기적 저평가 요인이 3분기 기준 해소된 점을 반영한 결정이다.홀딩스는 올해 5월과 7월 각각 약 1200억원과 4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했고, 현재 진행 중인 1500억원 규모 매입이 완료되면 약 2880억원 규모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이를 포함하면 올해만 총 8000억원 이상을 매입하게 된다.셀트리온은 합병 과정에서 단기 원가율 상승과 무형자산 상각 등으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압박을 받았으나, 3분기를 기점으로 정상화됐다. 다만 주식이 여전히 저평가될 경우, 홀딩스는 최2025.10.28 13:06
아미코젠이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항생제 합성 효소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기존 무작위 변이 및 스크리닝 방식 한계를 극복하고, 고활성 효소 탐색 효율을 크게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미코젠은 20년 이상 축적된 친환경 항생제(Green API) 기술력과 5만 개 이상의 방대한 효소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효소 최적화 및 신규 설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철 대표는 “AI 예측 모델로 연구 기간을 단축하고, 효소 개량 AI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특히 3세대 세파계 항생제 합성 효소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아미코젠은 최근 초기 활성을 보이는 수십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