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10:25
강남구가 구민들이 정든 보금자리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의료계와 힘을 합쳐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지난 20일 관내 5대 의료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와 ‘강남구 통합돌봄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의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다. 지역사회 내에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민관 협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통합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강남구와 5개 의료 전문 단체는 통합돌봄 지원2026.01.21 10:23
제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 대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장래에 자신이 임종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를 시행할지 여부와 호스피스 이용 의사를 미리 공식 문서로 기록해두는 제도다. 등록된 의향서는 실제 임종 시 의료 현장에서 법적 효력을 발휘하며,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활용된다.중단 또는 유보를 결정할 수 있는 연명의료 항목에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이2026.01.21 10:21
홍성군이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국가암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업하여 이동검진 차량을 통해 주민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2026년도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다. 일반건강검진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와 격년제 직장가입자, 20세 이상 64세 이하의 의료급여수급권자가 해당된다. 암 검진 항목으로는 만 20세 이상 자궁경부암, 만 40세 이상 위암(위장조영검사) 및 유방암이 포함된다. 대장암(분변잠혈검사)의 경우 50세 이2026.01.21 10:17
충북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필두로 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에서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고충을 겪는 군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의 병을 조기에 관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총 8회에 걸쳐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바우처 형태의 지원을 통해 조기 상담이 활성화됨으로써 정신질환으로의 이행을 방지하는 예방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자격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2026.01.21 10:15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와 동시에 '2024년 의료급여 재정관리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꼽히며 의료급여 행정 전반에서 압도적인 역량을 입증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의료급여 사례관리와 재가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등 지자체의 사업 실적과 노력도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부산시는 광역 지자체 중 최고점인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우수기관 평가에서도 서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등 3곳이 이름을 올려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재정2026.01.21 10:12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은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입국장 검역 현장과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증가와 항공사 터미널 이전 등 공항 운영 환경 변화에 따른 검역 대응체계 전반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김 차장은 제1·2터미널 검역구역을 둘러보고 현장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해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감염병 의심자가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머무는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의 시설과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음압격리실과 병원체 검사 공간을 갖춘 국가격리시설이다.아울러 올해 2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 예정인 여행자 호2026.01.21 10:12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겨울철 극한 추위로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까지 '한파기 방문건강관리 집중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덕양구보건소는 작년 11월 15일부터 한파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대면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을 병행해 왔다. 특히 경로당 방문객과 보건소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파 대응 교육을 실시, 겨울철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와 함께2026.01.21 10:10
강릉시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특히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눈에 띄게 상승함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의 표본감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점차 감소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 발생률은 2026년 2주차(1월 4일~1월 10일) 들어 외래환자 1,000명당 40.9명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소폭 반등했다. 이는 유행 기준치를 웃도는 수치로, 독감 유행세가 꺾이지 않고 지속되는 양상이다.연령별 발생 현황을 보면 소아 및 청소년층에서 확산세가 뚜렷하며, 최근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2026.01.21 10:07
군포시가 무분별한 길거리 흡연을 방지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표 상업지역인 산본로데오거리의 금연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시민 건강권 보호와 쾌적한 거리 환경 유지를 위해 보건소와 상인회가 협력하는 민관 합동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산본로데오거리는 경기도 최초로 '군포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근거해 금연거리로 지정된 곳이다. 금연구역은 산본역 앞부터 이마트 앞 광장까지, 그리고 군포시청 앞 횡단보도에서 6단지 앞 광장에 이르는 십자 형태 구간이다. 해당 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 적발 시에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정책의 실2026.01.21 10:02
태백시가 지역 내 여성청소년과 다자녀 가정 여성의 건강권을 두텁게 보호하고 경제적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수혜 범위가 대폭 넓어지면서 지역 내 여성 복지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그간 태백시는 지역에 주소를 둔 11세에서 18세(2008년~2015년 출생) 여성청소년과 세 자녀 이상인 다자녀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왔으나, 2026년부터는 2자녀 가구까지 그 대상을 전격 확대한다. 새롭게 포함되는 대상은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중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이고, 어머니의 연령이 54세(1972년 이후 출생) 이하인 가정이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2026.01.21 09:58
풀무원샘물은 프로축구 K리그1의 전통 강호 포항스틸러스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풀무원샘물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수분 섭취를 돕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협약 내용에 따라 풀무원샘물은 올해 포항스틸러스에 총 10만 병 이상의 제품을 무상 지원한다. 후원 품목은 친환경 경영 의지를 담은 무라벨 풀무원샘물과 곡물차 제품인 하루귀리, 탄산수 브리지톡 라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풀무원샘물은 포항스틸러스의 홈구장인 포항스틸야드를 브랜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경기장 내 전광판 광고를 비롯해 경기 전후로 진행되는 공식 기자회견장에 브랜드를 노출함으로써 축2026.01.21 09:55
신세계백화점이 대한민국 전통장 제조 분야의 권위자인 기순도 명인과 손잡고 고객이 직접 전통장을 빚어보는 ‘나만의 장 만들기’ 여행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물건 중심의 선물을 넘어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최신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프로그램 참여 고객은 오는 3월, 전남 담양에 위치한 기순도 명인의 장고를 직접 방문한다. 이곳에서 전통 방식 그대로 메주를 다듬고 염수를 배합해 장을 담그는 초기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약 3개월간의 숙성 기간을 보낸 뒤, 6월에는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는 ‘장 가르기’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다시 약 9개월여의 추가 숙성을 거쳐2026.01.21 09:52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메드트로닉의 ‘척수신경자극기(SCS) 우수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9일 병원에서 지정 기념식을 열고, 척수신경자극치료 분야의 교육과 연구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성수 원장과 이상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메드트로닉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최근 만성 통증 환자가 늘면서 약물치료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난치성 통증에 대한 치료 접근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등 신경병증성 통증은 일상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척수신경자극치료는 신경을 조절해 통증 강도를 낮추는 치료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