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 13:32
성장기 어린이를 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자녀의 시력 저하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 연령이 낮아지고 사용 시간이 급증하면서 시력 저하, 특히 근시를 겪는 아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어린이 근시는 한번 시작되면 성장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는 경향이 있으며, 고도 근시로 발전할 경우 향후 녹내장, 망막박리 등 심각한 안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최근 안경 착용의 불편함을 덜어주면서도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비수술적 시력 교정술인 '드림렌즈'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드림렌즈는 수면 시 착용하여 낮 동안 안2026.05.21 13:29
기온 변화와 외부 자극 등으로 인해 얼굴에 돋아나는 흑자나 검버섯 같은 표피성 색소 질환은 많은 이들의 피부 고민 중 하나다. 최근 이러한 표피층 색소 문제를 다루기 위해 주변 조직의 자극을 덜어내고 병변에 접근하는 리팟레이저가 활용되고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횟수와 방향을 조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해당 시술은 타격 지점을 세밀하게 조절하여 불필요한 손상을 줄이는 방식을 취한다. 아울러 장비에 적용된 사파이어 냉각 시스템이 시술 중에 발생하는 열감을 식혀주어 자극을 완화하고 피부 상태 개선을 목표로 한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색소 양상에 따라 시술 횟수와 경과가 다를 수 있어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2026.05.21 11:55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여름 휴가 성수기를 겨냥해 국내여행 상품 라인업과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짧고 실속 있는 국내여행으로 여름 휴가를 대신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7~8월을 앞두고 강원도·부산·제주 등 국내 주요 여행지의 숙소와 항공권 검색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며, 웹투어 내부 데이터에서도 관련 관심도가 지난해 동기 대비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 수요가 단순 저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 높은 여행'으로 이동하면서 호캉스와 호텔 패키지, 국내 자유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웹투어는 이에 맞춰 전국 인기 호텔·리조트에 특가 할인, 얼리버드, 연박 할2026.05.21 11:26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케모포트(매립형 중심정맥관)는 치료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장치다. 반복적인 주사로 인한 혈관 손상을 줄이고, 약물 투여를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시술 이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케모포트는 피부 아래에 삽입된 장치로, 중심정맥과 연결되어 항암제나 수액 등을 투여하는 데 사용된다. 외부로 노출되는 부분이 없어 감염 위험을 줄이고 일상생활에도 비교적 지장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장치를 장기간 유지하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감염이다. 삽입 부위가 붉어지거나 부어오2026.05.21 11:07
서강전문학교가 경찰행정학과와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예비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및 자치경찰 분야 고위직 출신 교수진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학교 측에 따르면 경찰행정학과와 경찰경호학과는 경찰공무원과 경호·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총괄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김병화 박사는 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대구지방경찰청 차장, 동대문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2026.05.21 11:05
어릴 때 소아치과에서 충치 치료나 예방 관리를 받아온 자녀의 경우, 치아교정이 필요한 시점에 어느 병원으로 옮겨야 할지 고민하는 보호자가 많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으로 이어지는 시기는 소아치과의 예방 관리와 교정치과의 성장기 교정 진단이 맞물리는 구간으로, 소아치과와 교정치과의 역할 구분이 애매해지는 시기이다.소아치과는 어린 시기의 구강 관리와 예방 및 진정치료에 강점이 있지만, 교정치료의 궁극적인 목표가 결국은 영구치열의 완성이라고 볼 때 교정 중심 진료를 매일 수행하는 치과에서 교정 진단이 이뤄진다면 1·2차 교정 계획을 연속성 있게 수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성장기 교정(1차 교정)은 크게 턱2026.05.21 10:39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AI·D) 30+ 집중캠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신규 운영기관은 총 5개교이며, 계원예술대학교는 경기남부 권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성인학습자와 재직자의 AI·디지털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직무 중심 AI 교육을 단기 집중과정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계원예술대학교는 디자인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살린 ‘계원 Creative AI·D 30+ 집중캠프’를 운영한다. 참여자는 공통 AI 직무역량 모듈과 함께 라이프스타2026.05.21 10:29
코로나19 이후 항생제 내성 감염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씨젠이 이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유럽에 내놨다.씨젠은 다제내성균(MDRO) 검출을 위한 'Allplex™ MDRO Assay'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IVDR) 요건을 반영해 개발된 분자진단 솔루션으로, 의료관련감염(HAI)과 연관된 다제내성균 및 내성 유전자 검출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이 제품은 실시간 멀티플렉스 PCR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다제내성 병원체와 내성 유전자를 하나의 검사로 동시에 검출한다. 배양 검사 결과 확인 이전 단계에서 1차 선별 검사로 활용해 감염 예방2026.05.21 10:25
국내 염소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주요 질병에 대응할 전용 백신은 여전히 부족하다. 정부가 「염소산업 발전대책」을 통해 백신 개발·보급 필요성을 제시한 가운데 국내 첫 예방 백신 특허가 나왔다.동물용 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는 염소 건락성 림프절염(Caseous Lymphadenitis·CLA) 예방 백신 '이뮤니스 코리백(IMMUNIS® CoryVac)'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염소 농장에서 분리한 신규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불활화 백신으로, 국내 최초다.건락성 림프절염은 일명 '가성결핵'으로 불리는 만성 세균성 전염병이다. 염소의 림프절과 내부 장기에 고름(농양)을 형성하며, 폐사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한2026.05.21 10:21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가 파트너십 협상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는 가운데, 삼천당제약이 경구용 플랫폼 기술 S-PASS의 특허 권리 구조 정비를 마쳤다.삼천당제약은 S-PASS 관련 PCT 국제특허 출원인 변경과 대만 특허 권리 구조 정비 절차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S-PASS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지식재산(IP) 관리 체계 일원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이번 정비로 향후 글로벌 사업 추진과 파트너십 논의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인 IP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S-PASS는 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로, 기존 주사제 기반 바이오 의약품을 경구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2026.05.21 10:18
고령화 가속과 건강 수명 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화 자체를 치료 대상으로 보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이 시장의 핵심 기술을 선점했다.대웅제약은 미국 바이오 기업 턴 바이오테크놀로지스(Turn Biotechnologies)의 핵심 자산 경매 낙찰을 통해 관련 기술 자산과 권리를 확보하고 노화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수의 핵심은 턴바이오의 ERA 플랫폼이다. 노화된 세포에 리프로그래밍 인자를 mRNA 형태로 전달해 세포 고유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능만 젊고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는 '부분 리프로그래밍(Partial Reprogramming)' 기술이다. 기존 완전 리프로2026.05.21 10:12
글로벌 공중보건 현안이 복잡해지면서 국가 간 예방의학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예방의학 학술단체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예방의학회(ACPM) 연례학술대회에 참석해 한미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CPM은 이번 대회 기간 중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예방의학회와의 파트너십을 공표했다.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예방의학 분야 학술 교류, 공동연구, 인력 교류, 정책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만성질환 예방, 건강증진, 암 검진 및 조기진단, 지역사회 기2026.05.21 10:05
오늘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같은 식탁을 오래 공유하고 비슷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부부는 건강 상태도 닮아간다는 연구 결과들이 쌓이고 있다. 국제학술지 '대사증후군 및 관련 장애(Metabolic Syndrome and Related Disorders)' 2024년호에 발표된 국내 연구에 따르면 배우자가 대사증후군을 가진 경우 상대 배우자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 비만도·혈압·혈당·콜레스테롤·운동·식습관·흡연 등 심혈관 건강지표가 부부 사이에 상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다.김유미 인천힘찬종합병원 내분비내과 과장은 "식사 구성과 활동량, 음주·흡연 노출, 수면 환경을 장기간 공유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