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09:24
삼성전자가 23일(현지 시간)까지 영국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전 세계 약 130개국에서 600여 개 기업과 3만 5천 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집결하는 글로벌 교육 기술의 장이다.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시리즈'와 '갤럭시 XR', 태블릿 등 최신 모바일 기기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직접 구현했2026.01.23 09:17
한화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대상 간담회를 열고, 최근 발표한 인적분할의 목적과 향후 기업 비전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4일 한화 이사회가 결의한 인적분할에 대해 개인 주주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주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 투자자 50여 명이 참석했다.한화는 간담회에서 인적분할의 핵심 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꼽았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사업 정체성을 명확히 확립하고, 사업군별 전략 및 투자 최적화를 통해 시장의 재평가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한상윤 한화 IR 담당 전무는2026.01.23 09:13
우리은행이 국가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인 첨단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화그룹과 전방위적 금융 협력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한화그룹 본사에서 ‘첨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 등 양사의 핵심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양사는 방산과 우주항공 등 글로벌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시설 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 사업 프로젝트 부문에서 긴밀한 금융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이번 협약은 한화그룹의 중장기 투자 로드맵에 발맞추어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한 점이 주목할 만2026.01.23 09:08
롯데카드가 3억 달러(약 4419억 원) 규모의 신규 ESG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았으며, 글로벌 금융기관인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자금의 평균 만기는 3년이다.롯데카드는 이번 해외 ABS를 국내 회사채 발행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확정하며 금융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했다. 아울러 시장의 환율 및 금리 변동성에 대비해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했다.이번에 발행된 ABS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 형태로, 조달된 자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 지원 목적으로 운용될 방침이다.2026.01.23 09:00
겨울철 찬 공기와 큰 일교차는 호흡기 건강에 부담을 준다. 감기나 폐렴처럼 흔한 질환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가슴이 아프고 숨이 가빠 응급실을 찾는 사례도 늘어난다. 특히 추운 날씨에 기침이 잦거나 흡연 후, 또는 갑작스럽게 몸을 움직인 뒤 가슴 통증이 나타났다면 ‘기흉’을 한 번쯤 떠올릴 필요가 있다. 기흉은 평소 건강하던 사람에게도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찬 공기 속 갑작스러운 흉통, 단순 통증 아니다기흉은 폐 표면에 생긴 작은 손상 부위를 통해 공기가 새어나가면서 폐와 흉벽 사이 공간에 공기가 차는 질환이다. 이 공기가 점점 늘어나면 폐가 충분히 팽창하지 못해 호흡이 어려워진다. 문제는 공2026.01.23 09:00
유산소 운동이 심폐 건강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걷기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주목받고 있다. 고령화로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일상적인 걷기가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걷기, 심장 넘어 뇌까지 영향을 미친다하버드 의대와 매스 제너럴 브리검(MGB)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을 통해 걷기 운동이 알츠하이머병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지 기능이 정상인 50~90세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최장 14년간 보행량과 인지 변화를 추적했다2026.01.23 09:00
빙판길에 미끄러지거나 스노보드를 타다 넘어질 때, 손을 뻗어 바닥을 짚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대부분은 “조금 삐었나 보다” 하고 넘어가지만, 통증이 경미해 보여도 주의해야 할 손목 뼈가 있다. 바로 손목 안쪽, 엄지 쪽에 위치한 주상골이다.주상골은 손목을 구성하는 8개의 작은 뼈 중 하나로, 배 모양을 닮았다. 손목의 안정성과 움직임을 책임지며, 위·아래 손목뼈 두 줄을 연결하는 거의 유일한 연결점이다. 넘어질 때 손을 짚으면 힘이 엄지 쪽으로 집중되고, 이 과정에서 주상골 골절이 발생하기 쉽다.문제는 골절이 잘 보이지 않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는 점이다. 붓기가 거의 없고 초기 X-ray에서 골절선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2026.01.23 09:00
치아는 한 번 손상되거나 상실되면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는다. 중·장년층 이후에는 치주질환, 외상, 잇몸 퇴축 등 다양한 원인으로 치아를 잃는 경우가 늘어나며, 이는 저작 기능 저하뿐 아니라 발음 장애, 심미적 문제로까지 이어져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치아 상실을 대체하는 임플란트 치료법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최근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면서 치료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기존 금속 기반 보철물에 국한됐던 보험 적용 범위가 지르코니아 크라운까지 확대되면서,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지르코니아는 금속을 포함하지 않은 비금속 소재로, 자2026.01.23 09:00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며 탄력이 줄어든다. 찬 공기에 노출된 근육은 혈액순환이 떨어져 뻣뻣해지고, 사소한 움직임에도 통증이 생기거나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몸을 움직이면 어깨 회전근개 손상이나 허리 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평소에도 팔을 들거나 허리를 비트는 동작은 근육과 인대에 큰 긴장을 주지만, 겨울철에는 활동량 감소와 저온으로 근육이 쉽게 경직돼 관절 가동 범위가 줄어든다. 이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자기 움직이면 어깨, 허리, 무릎 등 근골격계 부상 위험이 한층 커진다.회전근개 손상은 어깨 힘줄이 손상돼 팔을 들거나 돌리기 어려2026.01.23 09:00
윤이불닭발 본사 (주)블러프컴퍼니에서 출시한 유니김치찜과 유니불김치찜 신메뉴가 숯불본가 간석역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블러프컴퍼니와 물류 계약해 유니 김치찜 브랜드명을 사용하여 오는 2월부터 판매한다고 알려졌다. 유니 불김치찜은 중독성 강한 실비김치를 이용한 김치찜으로 다양한 고기 및 토핑 선택해 먹을 수 있다.주식회사 블러프컴퍼니 관계자는 "요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유행처럼 곧 중독성 강한 한국인 입맛에 맞춘 유니불김치찜과 유니김치찜도 전국적으로 유행시켜 다양한 음식점과 물류계약하여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26.01.22 18:34
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예상치 못한 역성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줄고 건설업계 부진이 이어진 탓이다.연간 성장률은 1%를 기록하면서, 한국은행이 추정하는 잠재성장률(1.8%)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렀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3% 감소했다. 2025년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이동원 한은 경제통계2국장은 "공사비 급등으로 건설이 착공으로 이어지지 못해 건설 부진 완화 속도가 늦어졌고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료관리원 화재사건으로 나라장터가 10월 9일까지 중단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2026.01.22 18:01
신임 중소기업은행 은행장에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내정됐다.금융위원회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장 대표이사를 임명 제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중소기업은행 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장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1989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지역본부장, IBK경제연구소장, 자금운용부장 등을 거쳐, 2024년부터 IBK자산운용 대표를 맡아왔다.금융위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첨단전략산업 분야 벤처기업 투자·융자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 정책금융을 통한 생산적금융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2026.01.22 17:45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이하 노조)가 최근 한국거래소에서 추진 중인 거래시간 연장에 대해 반대하며,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치적 쌓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강행할 경우 정 이사장에 대한 퇴진운동을 펼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노조는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권 거래시간 연장 중단을 촉구했다.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글로벌 투자 유치 경쟁에 대응하고 자본시장 경쟁력과 국제적 정합성을 높이겠다며, 오는 2027년 12월까지 24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이와 함께, 오는 6월부터 오전 7∼8시 프리마켓, 오후 4∼8시 애프터마켓을 운영해 거래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