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10:32
김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시는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복주택 입주자에게 임대보증금을 최대 2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할 계획이다. 계약금 10%는 입주자가 부담하며, 나머지 금액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지원 대상은 무주택자로서 2025년 1월 1일 기준,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만 18세~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이들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급주체와 신규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했거나 입주2025.07.21 10:28
정읍시가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자살예방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정읍시는 지난 17일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년 정읍시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살예방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위원 임명식과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정읍시 자살 현황과 자살예방사업 추진 내용 공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 현안과 기관 간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정읍시 자살예방위원회는 손희경 정읍시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김용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성백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25.07.21 10:27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를 연계한 2023년 최신 자료를 21일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연계율 97.5%로, 총 6567명의 사망자가 포함돼 높은 신뢰도를 갖췄다.이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통계청 자료 연계에 동의한 이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건강행태나 만성질환 등이 사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할 수 있어 보건의료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주요 사망 원인은 암(29.9%), 심혈관계 질환(21.1%), 호흡기 질환(12.5%)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을 통해 연계자료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승인 후에는 질병청의2025.07.21 10:24
홈플러스가 신내점 부동산 매각 대금을 활용해 메리츠증권 대출금 일부를 조기 상환했다. 이번 조치로 회생채권 총액이 줄어들며 현재 진행 중인 M&A 절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전부터 진행 중이던 신내점 매각 계약이 지난 15일 완료됨에 따라, 매각 잔금 중 515억 원을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금으로 납입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금은 사전에 법원의 회생채권 조기변제 허가를 받아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회생절차 내 상거래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3월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일 홈플2025.07.21 10:23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디지털 기기를 어릴 때부터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근시를 겪는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학창 시절쯤 시력 저하가 시작됐다면, 최근에는 초등학생은 물론 유아기부터 근시로 진료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어릴 때 시작된 근시는 성장하면서 점점 심해질 수 있고, 성인이 될 무렵에는 이미 고도근시에 도달한 사례도 많다.문제는 고도근시가 단순히 시력 저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안구 구조에 영향을 줘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도근시의 경우 눈알의 앞뒤 길이인 안축장이 정상보다 길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안축장이 길어지면 망막이 지속적으로 당겨지면서 주변부2025.07.21 10:22
서울시교육청이 공익법인의 설립과 운영을 보다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 위해 인·허가 기준을 전면 개정한다. 이번 조치는 장학사업 활성화와 운영 편의성 향상을 통해 학생 중심의 공익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익법인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한 ‘공익법인 운영 인·허가 세부기준’을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공익법인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합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장학사업 등 학생의 꿈 실현을 위한 목적사업의 확대를 유도하고, 사회적 공익 증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2025.07.21 10:14
이경주·박세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과 허종욱 한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팀이 인공지능(AI)과 3D 광회절단층촬영(3D ODT)을 결합한 담관암 세포 진단 기술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세포 내 ‘지질 방울’의 대사 변화를 분석해 98.6%의 높은 진단 정확도를 기록했다.담관암은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5년 생존율이 29%에 불과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연구팀은 담관암 세포주와 정상 세포 9만 장 이상의 이미지를 AI 모델에 학습시켜, 지질 방울의 부피와 분포를 기반으로 암세포를 자동 분류하는 모델을 만들었다.이 기술은 별도의 염색 없이도 세포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2025.07.21 10:14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충청남도 아산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업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강태영 은행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충남 아산 지역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누적 강수량 373mm를 기록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벼 재배 면적 570헥타르가 침수됐고, 축산 시설물 60동이 전손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강 행장은 이날 농기계 수리판매 업체인 ㈜농업지킴이를 비롯해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 경제사업장, 침수된 농경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2025.07.21 10:11
KB국민은행이 중소·벤처기업의 미래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1,4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기술보증기금과 ‘대한민국 진짜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성장산업 및 에너지 전환·산업 고도화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총 50억 원(특별출연 40억 원, 보증료지원 10억 원)을 출연하며,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향후 3년간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율 0.2%포인트 인하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매년 0.5%포인2025.07.21 10:11
신동욱·김성혜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에 따른 암 발생 위험이 암 종류뿐 아니라 성별과 여성의 폐경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캔서 커뮤니케이션즈’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약 398만 명(남성 약 220만, 여성 약 178만)을 평균 9년간 추적 조사한 이번 연구는 남성, 폐경 전 여성, 폐경 후 여성으로 구분해 비만 지표와 암 위험 간 비선형적 관계를 심층 분석했다.연구 결과, 남성은 허리둘레가 클수록 암 발생 위험이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BMI는 25 k2025.07.21 10:08
신한은행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점주를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서울시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고 ‘서울배달+’ 상생 인증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자치구 내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보증 재원 16억 원을 특별 출연했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는 대출 금리 연 2.0%포인트를 지원해2025.07.21 10:07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 환자 입원이 10건 이상인 599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종합점수 99.7점으로 전체 평균(82.9점), 종별 평균(92.2점)을 크게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평가도구 사용,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 등 주요 4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또한 입원 30일 내 사망률 0%로, 전체 평균 4% 대비 우수한 치료 성과도 입증했다2025.07.21 10:05
하나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한다.하나은행은 2025년 하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30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37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상반기 출연한 565억 원(보증한도 9028억 원)에 이은 추가 조치로,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보증비율 90% 이상의 우대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를 공급할 예정이다.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영세 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지원은 자금 조달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폐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