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17:20
계피차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향신료 차 중 하나로 혈당 조절·항산화·혈관 건강 등 다양한 효과가 입증된 음료다. 하지만 계피의 종류와 섭취량, 우리는 온도 등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연구에서는 계피가 당뇨약·혈압약 등과 상호작용해 약효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결과도 보고돼, 섭취 전에 충분한 정보가 요구된다.◇ 혈당 조절 효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계피차의 대표적인 효능은 혈당 조절이다. 계피의 활성 성분인 시나알데하이드는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되는 속도를 늦추고, 체내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한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환자 116명이 16주2025.11.19 17:01
현대인의 수면 장애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의학적 접근을 활용한 마사지와 생활습관 개선이 주목받고 있다. 이지은 해아림한의원 원장은 “경혈을 자극하는 마사지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 숙면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백회, 신문, 합곡, 족삼리 등 주요 혈자리를 1~2분 정도 지압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과 몸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특히 백회혈은 머리 위 중심에 위치해 불면증 개선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며, 손목의 신문혈은 심장과 연결된 경락을 자극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합곡혈과 족삼리혈 역시 스트레스 완화와 신경계 안정에 효과적이다. 이 원장은 “잠자리에 누워 10분 내외로 혈자2025.11.19 16:51
보톡스(Botulinum toxin) 시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시행되는 비수술적 미용 치료 중 하나다. 미간·이마·눈가의 표정주름을 완화하고, 사각턱이나 승모근 등 근육의 크기를 줄여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하지만 시술의 대중화만큼이나 내성 문제, 제품 선택, 안전성 관리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보톡스의 작용 원리는 간단하다. 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 분비를 차단해 근육 수축을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주름은 펴지고,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은 점차 줄어든다. 효과는 보통 3~6개월간 지속된다. 그러나 반복 시술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내성’이다. 보톡스 내성은 단백질 성분에 대한 항체2025.11.19 15:51
효성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총 29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배인한 동나이법인장, 배용배 중국 남통법인장, 박남용 효성중공업 건설PU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신규 임원 13명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가 포함됐다.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경영 성과를 기반으로 한 능력 중심 인재 발탁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룹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기여한 핵심 인재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으며, 젊은 임원 및 여성 임원의 전진 배치도 강화했다.배인한 부사장은 1989년 효성기술원 입사 후 스판덱스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생산거점 확장을 주2025.11.19 15:44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2023년 B+, 2024년 A 등급에 이어 올해 A+ 등급까지 상승하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다.이번 평가에서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의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 데이터를 종속법인까지 확대 공개하고,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LCA)를 도입하는 등 2050년 RE100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친환경 경영 체계 고도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지배구조 부문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3년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으며2025.11.19 15:41
하나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금융권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을 달성했다.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ESG 수준과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주주권익 보호, 소비자리스크관리 체계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기후변화 위험 관리, 탄소중립 전략 실행,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2025.11.19 15:38
KB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ESG 통합등급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이는 ESG 경영 역량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KB금융의 지속가능경영 체계가 국내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한국ESG기준원은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는 대표 평가기관이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금융 확대, 인적자본 관리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 기반의 경영 체계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KB금융의 ESG 성과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2025.11.19 15:35
우리은행이 중단됐던 대형 개발사업을 금융권 주도로 정상화시키는 데 성공하며 부동산PF 시장 안정에 상징적인 사례를 남겼다. 우리은행은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본PF 대출 1710억원 주선을 완료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69-204 일대 연면적 약 2만 9400㎡ 부지에 지하 6층부터 지상 10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이 시행사 부도로 중단된 이후 우리은행은 PF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를 통해 자산을 인수하고 개발 구조를 전면 재편하며 정상화를 추진했다.우리은행은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이자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하고 시공사로 KCC건설을 선정해 사업 안2025.11.19 14:56
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라는 말이 있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 충치에 신경을 쓰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잇몸 건강이다.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치아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흔히 잇몸병, 풍치라고도 불리는 치주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주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20년 약 1649만명에서 지난해 약1967만명으로 늘었다.치주질환은 치아 주위 조직인 치은, 치주인대, 치조골 등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구강 내 세균으로 인한 플라그(치태) 형성이다. 치태가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져 치석이 되면 세균이 더 쉽게 부착하고 번식해 잇몸 염증을2025.11.19 13:48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모으기 및 떡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활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은 쌀을 활용해 가래떡 200팩을 정성껏 준비했다. 사하구 내 취약·소외계층 어르신 30세대를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았다. 이 중 방문이 가능하거나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를 선정해 직접 방문해 가래떡을 전달했으며, 행사 당일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에게도 가래떡을 함께 나누며 따뜻2025.11.19 12:45
휴온스메디텍이 인도 협력사 바수그룹을 초청해 현지 조립 생산(CKD) 등 글로벌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최근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바수그룹 핵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인도 진출 및 의료기기 사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바수그룹은 인도 텔랑가나주와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 의료장비 유통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3월 체결한 협약 이후 첫 공식 미팅이다.이 자리에서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쇄석기와 내시경소독기의 글로벌 공급 현황, 기술 고도화 계획, 2025년 생산 및 해외 전개 일정을 공유했다. 바수그룹은 현지 생산제품 우대 정책과 복잡한 등록 절차를 고려해 CKD 기반 단계적 현지화 전략을2025.11.19 12:42
K-MEDI hub 전임상센터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진이 아릴하이드로카본 수용체(AhR)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규 면역항암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Pharmaceutics」에 발표했다고 밝혔다.AhR은 신체 면역반응을 조절하며, 암세포가 면역 공격을 회피하도록 돕는 단백질이다. 연구진은 이 수용체를 억제하면 면역세포의 항암 능력이 강화되는 점에 주목했다.연구팀은 Pyrazolopyrimidine 계열 화합물군을 설계해 비임상 단계에서 활성을 검증했다. 그중 ‘7K’ 화합물은 강력한 AhR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경구 투여 시 71%의 높은 생체이용률과 안정적인 반감기를 확인했다.또한, 7K는 대장암 세포주에서 AhR 관련 유2025.11.19 12:40
툴젠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핵심 원천 기술인 ‘CRISPR-Cas9 RNP 복합체 세포 내 직접 전달’ 관련 미국 특허(특허 번호 12,473,559)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특허 등록과 동시에 툴젠은 미국 내 CASGEVY® 생산 및 판매와 관련해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는 세계 첫 CRISPR 기반 유전자 교정 치료제 CASGEVY®가 신규 등록된 특허 기술을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툴젠의 특허 기술은 Cas9 단백질과 가이드 RNA를 특정 몰 비율로 결합한 RNP 복합체를 세포 내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존 DNA·mRNA 기반 도입 방식과 달리 세포 독성과 외부 DNA 삽입 위험을 줄이고, 오프타겟 편집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이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