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11:51
이준철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재난의료 및 응급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이 교수는 2021년부터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재난거점병원 역할 강화와 재난 대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가 재난의료 역량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조교수로서 응급의학 교육과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사회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도 적극 참여했다.임상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응급환자 치료와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앞장섰으며, 대한응급의학회 한국형 심폐소생술(KALS) 가이드라인 개발과 KTAS 중증도 분류도구 개정에도 참여해 국내2025.11.24 11:50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제22회 사랑의 도서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보문고 인천점과 협력해 팝업마켓을 운영하며, 성인·아동 신간과 베스트셀러 도서를 10% 할인 판매했다. 핫트랙스 디자인 문구와 리빙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의료지원 기금으로 기부된다. 2010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기부금은 1억105만850원에 달하며, 올해는 총 판매액의 10%인 398만9640원이 적립됐다.문종호 병원장은 “사랑의 도서 바자회는 순천향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모두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2025.11.24 11:47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와 암센터는 지난 21일 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제3회 로봇수술센터·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센터와 암센터 세션으로 나뉘어 의료진이 로봇수술 발전 방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3Port·4Port 로봇수술 비교, 전립선·방광 수술 경험, 상부요로계 종양 로봇수술 성과 등 다양한 임상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진 암센터 세션에서는 부인암, 갑상선·두경부 종양, 간담췌 분야 로봇수술 적용 사례와 실제 술기가 발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20년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최근 1,000례2025.11.24 11:33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 열린 2025년 세종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아동학대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세종충남대병원은 2024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세종 광역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돼,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의 조기 발견과 보호, 신체·정신적 회복 지원, 지역 의료기관 협력 및 맞춤형 교육 등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특히 병원은 세종 권역 유일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정기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대피해 아동 지원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재형 병원장은 “아동학대2025.11.24 11:30
대전동부요양병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강지훈 이사장은 “보훈위탁병원 지정으로 국가유공자의 건강권 증진과 의료복지 강화에 기여하게 됐다”며, “안정적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병원을 방문해 지정 축하와 함께, 지역 고령 환자의 의료 접근성 확대,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동부요양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보훈가족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2025.11.24 10:33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KOICA와 함께 진행한 이라크 중환자 전문 의료서비스 역량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8년 착수 이후 7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총 395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전쟁과 내전을 겪고 재건 중이던 이라크에 유일한 중환자 전문 의료시설을 설립하고, 현지 의료진의 전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내전과 코로나 대유행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의 전문인력과 KOICA의 지원으로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70병상 규모 한-이라크 중환자 전문병원은 2024년 12월 개원 이후 약 1,200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국내에서 교육받은 109명의 이라크2025.11.24 10:30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로병원은 1기에 이어 2기 연속 패널병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 병원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패널병원사업은 통합서비스 병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관은 운영 실태 모니터링, 정책 연구 참여, 현장 의견 제공 등을 통해 제도 개선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구로병원은 208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며 호흡기내과, 외과, 비뇨의학과, 소화기내과 등 주요 진료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2025.11.24 10:23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경험과 안정성을 갖춘 의료기관을 패널병원으로 지정하며, 병원 운영 실태 모니터링, 정책연구 참여, 제도 개선 의견 제안 등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안암병원은 체계적인 병동 운영 역량과 스마트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2023년 준공된 신관 병동은 감염 관리와 환자 안전을 고려해 4인실 비중을 확대하고, 간호 서브 스테이션을 촘촘히 배치해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환자안전 통합모니터링 시스템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2025.11.24 09:59
주진호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제134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동상’을 수상했다. 연구 주제는 ‘무봉합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 보조장치 개발’이다.연구팀은 인공수정체 탈구 환자를 보다 정밀하게 치료하기 위한 보조장치를 개발했고, 이를 통해 수술 중 고정 정확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공수정체 탈구는 백내장 수술 후 섬모체소대 약화로 인공수정체 위치가 흔들리면서 발생하며, 시력 저하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백내장 수술 증가와 함께 탈구 사례 역시 늘고 있어 개선된 수술 도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번 장치는 표준화된 수술법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정 위치의 편차를2025.11.24 09:56
안철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생활 습관을 기반으로 한 호르몬 관리법을 다룬 신간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책은 만성 피로, 불면, 체중 증가 등 일상적 불편을 호르몬 변화의 신호로 바라보고, 간단한 루틴을 통해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안 교수는 노화의 중요한 배경을 ‘호르몬 변화’로 설명하며, 성호르몬·성장호르몬·멜라토닌 감소가 40대 이후 가속되는 노화에 영향을 준다고 분석한다. 또한 피로·감정 기복·수면 장애를 단순 스트레스가 아니라 몸의 조절 신호로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책에는 독자가 스스로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 진단표가 포함됐다. 멜라토닌, 성장2025.11.24 09:48
스마트 기기에서 AI와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 뇌졸중 위험 신호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됐다.삼성서울병원 주관의 다기관 컨소시엄(고려대안산병원·서울아산병원·한양대구리병원·인천대)은 지난 14일 ‘IN SILICO에서 환자로’ 심포지엄에서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 기반 기술을 발표했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3년간 진행됐다.기술의 핵심은 생체 기반 건강 신호를 피지컬 AI로 분석하고, 이를 LLM과 결합해 사용자가 스마트폰만으로 대화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별도 장비 없이 맥박 측정, 발음 변화 감지 등 기본적인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연구팀은 광혈류 기반 생체 신호 측정, 전자의무기록(2025.11.24 09:45
박찬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우주 생물학 연구 탑재체 ‘바이오캐비넷(BioCabinet)’이 오는 27일 누리호 4차 발사에 실려 우주로 향한다고 밝혔다. 탑재체는 우주 환경에서 인공 심장 조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세포 반응을 관찰하는 한국형 우주 바이오 플랫폼이다.바이오캐비넷은 3D 바이오프린터와 세포 배양 장치를 포함하며, 심장 줄기세포 기반 조직 프린팅과 편도 유래 줄기세포의 혈관 분화를 동시에 시험하도록 구성됐다. 연구팀은 미세중력에서의 조직 형성 가능성을 확인해 향후 심혈관질환 치료 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발사는 한국 연구진이 생체조직 3D 프린팅 기술을 우주 환경에서 직접 검2025.11.24 09:34
박준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이집트 홍해에서 열린 국제 미용·재생의학 학술대회 ‘The Grand Fest 2025’에서 식물 유래 엑소좀을 활용한 흉터·피부재생 연구로 발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박 교수 연구팀은 식물 엑소좀이 가진 항염 작용과 조직 재생 능력에 주목해, 만성 흉터의 섬유화 완화, 콜라겐 재배열을 통한 흉터 리모델링, 피부 탄력·주름·톤 개선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는 중동·유럽·아프리카 지역 연구진의 관심을 끌며 엑소좀 기반 재생의학 연구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특히 연구에서는 엑소좀이 섬유아세포 재생 활성 촉진, 염증 조절, 과도한 섬유화 억제를 함께 유도해 상처 치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