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12:24
인하대병원이 지난 1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14기 건강문화CEO과정’ 수료식을 열고, 5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33명의 원우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100세 시대에 필요한 건강관리부터 첨단 의학 지식, 글로벌 문화와 경제 이슈까지 폭넓게 다뤘다. 심뇌혈관질환·로봇수술 강의, CPR 실습 및 웰빙 운동, 해외 워크숍 등 총 20여 개 커리큘럼이 운영됐으며, 원우 전원에게 전담 주치의와 간호사를 배정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이 과정을 통해 원우들은 지식 습득을 넘어, 건강한 리더십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가졌다.건강문화CEO과정은 인하대병원이 2008년 시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2025.10.02 12:20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천사데이(1004 Day)’를 맞아 2일 병원 1층 로비와 택시 승강장 등에서 건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간호사회(TENA) 주최로 진행됐다.이날 병원 간호사들은 환자, 보호자, 내원객, 택시 기사 등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건강한 명절을 기원했다.또한 O/X 건강 퀴즈와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안마기, 추석 선물세트 등 소정의 경품이 제공됐다. 간호사들은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며 천사데이의 의미를 전했다.2025.10.02 12:18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달 30일 서울청년센터 서초에서 서울시와 함께 ‘리커넥트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고립·은둔을 경험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 여정을 응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와 단절됐던 청년들이 다시 연결되는 과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건협은 청년들의 재고립을 막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리커넥트 프로젝트’를 약 10개월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감성 창업 활동, 문학 작가 도전, 기업 인턴십 직무 체험, 전문 직업상담 등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해왔다.홈커밍데이 현장에는 서울시, 서초구청, 건협 등2025.10.02 12:11
폐 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섬유화 억제 유전자인 TIF1γ(Trime28-interacting factor 1 gamma) 가 폐 섬유증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Molecular Therapy (IF 12)에 최근 게재됐다.폐 섬유증은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으로, 산소 교환이 어려워지고 결국 심각한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섬유화된 폐 조직을 회복시키거나 진행을 멈추는 치료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김효수·이은주 서울대병원 교수, 문도담 박사 연구팀은 동물모델과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을 분석해 TIF1γ 유전자가2025.10.02 11:45
추석 연휴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다려지는 휴식이지만, 만성질환자에겐 경계해야 할 시기다.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심장질환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생활 리듬의 붕괴, 자극적인 명절 음식, 과도한 가사노동, 장거리 이동 등이 증상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게다가 연휴 기간 대부분의 병의원이 문을 닫으면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도 어렵다. 결국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다.◇고열량·고염분 음식, 만성질환자에겐 독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고 짠 고열량·고탄수화물 위주다. 송편, 잡채, 전, 한과, 식혜 등은 보기엔 익숙하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에겐 위험 요인2025.10.02 11:33
대구의료원이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9일) 응급실 24시간 운영을 강화하고, 10월 5일(일)부터 7일(화)까지는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긴 연휴로 인한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준비된 이번 조치는, 연휴 중 진료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을 중심으로 한 조치다. 진료는 대구의료원 본관 1층 외래진료실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30~13:30)다.의료원은 인근 약국 3곳과 협력해, 연휴 기간 진료 후에도 약 처방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대구의료원은 명절 중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응급실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고,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해 운영에 차질2025.10.02 10:26
고태경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주임과장이 최근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에서 시행한 국제 수면질환 전문가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 자격은 수면다원검사와 수면장애 진단 전반에 걸친 지식과 실무 역량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으로, 수면의학 분야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자격으로 평가받는다.고 과장은 2022년에도 유럽수면연구회(ESRS)의 수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자격 획득으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진단과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그는 “수면장애는 단순한 생활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질환”이라며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 치료2025.10.02 10:24
지난달 13일 오후 1시경,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 한 가게 안에서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며 의식을 잃었다.현장을 지나던 조희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진료협력팀 팀장은 곧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그는 119 구급대와 영상통화를 하며 환자의 상태를 전달했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조치를 계속 이어갔다. 환자는 의식을 회복한 뒤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조 팀장은 환자가 구급차에 오르는 것까지 확인한 뒤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이후 환자 가족과 상인들은 “은인을 찾고 싶다”며 CCTV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는 등 수소문에 나섰다.이름조차 모르는 구조자를 찾기 위해 대한간호협회에 문의했고2025.10.02 10:22
김정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25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 2025)’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SLD)이 간 관련 합병증 및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발표에서는 MASLD가 동반된 당뇨병 환자에서 간질환 합병증이 더 많이 나타났으며, 특히 1형 당뇨병 환자에서 그 위험도가 더 높았다는 점을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MASLD의 임상적 위험성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2025.10.02 10:19
이진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제57회 유럽췌장학회(EPC)에서 췌장효소 대체 요법(PERT)의 임상 적용 확대 필요성을 제안했다.이 교수는 현재 주로 만성 췌장염 환자에 한정된 PERT를 급성 췌장염, 진행성 췌장암, 췌장 수술 환자 등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성 췌장염 환자의 62%가 입원 중 외분비기능부전(PEI)을 경험하고, 퇴원 후에도 35%가 지속된다”며, “특히 중증·괴사성·알코올성 췌장염 환자에게는 초기 식이 단계에서 PERT를 적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소아 재발성 급성 췌장염 환자에서 PERT 치료 후 연간 발병 횟수가 3.78회에서 0.91회로 감2025.10.02 10:17
자생한방병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10개 병원에서 입원 및 내원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한가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서는 의료진이 한복을 입고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과 한의약 퀴즈 이벤트를 열어 환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의학 정보를 재미있게 익혔다.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돼 최근 대상 질환을 확대하며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부산자생한방병원은 달고나 게임을 진행하며 환자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을 선사했고, 노원자생한방병원은 병동 환자와 내원객이 함께하는 윷놀이 행사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이외에도 쌍화차, 공진단, 보약, 핸드크림2025.10.02 09:5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에스엠컬처앤콘텐츠가 의료,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한 글로벌 K-브랜딩 강화와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성동구 SM C&C 본사에서 열렸으며, 고려대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과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SM C&C 박태현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앞으로 4년간 지속가능한 복지사업, K-문화·K-의료 여행상품 공동 개발, 의료서비스 및 문화콘텐츠 지원, ESG 경영 공동 추진, 지역사회 기부 및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고려대의료원은 2028년 개원 10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2025.10.02 09:52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산업 혁신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창업기업 발굴·육성,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서울대치과병원은 치과의료기기 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전문 센터를 운영 중이다.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는 의료기기 시험검사와 비임상시험을 수행하며, 사업적합성테스트센터는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이번 협약으로 김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