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11:34
김한구 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국제 학술지 ‘Archives of Plastic Surgery’에 발표한 방사선 유도 구형구축 모델에서 무세포 동종진피와 광배근 피판의 효과를 비교한 논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방삽입물 재건 시 발생하는 구형구축은 유방 모양 변형과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합병증이다. 김 교수는 보형물을 무세포 동종진피로 감싸는 방법과 자가 조직인 광배근 피판으로 감싸는 방법의 예방 효과를 실험했다. 결과는 두 방법 모두 구형구축 위험을 비슷하게 낮추며, 의미 있는 차이가 없음을 증명했다.김한구 교수는 “무세포 동종진피 사용 시 수술 시간 단축과 공여2025.07.21 11:24
전진평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교수팀이 뇌 손상 부위로 신경줄기세포가 이동하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순도의 신경줄기세포가 혈관내피세포를 통해 손상 부위로 이동하며 신경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연구팀은 외상성 뇌손상 마우스에 신경줄기세포와 하이드로겔을 이식해 4주간 관찰했다. 그 결과 신경줄기세포가 손상 부위로 이동해 신경세포로 분화하는 현상을 확인했다. 특히, 하이드로겔 내 혈관내피세포 및 미세아교세포와 상호작용하며 손상 환경에서 이동 능력을 유지한다는 점도 밝혀냈다.이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와 혈관내피세포를 포함한 하이드로겔 메쉬 플랫폼을 통해 손상 혈2025.07.21 11:17
삼육서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치료한 전국 599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 객담 배양검사,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병원 도착 8시간 내 항생제 투여율 등 5가지다. 추가로 입원일수, 진료비, 재입원율, 사망률도 평가했다.삼육서울병원은 종합점수 97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 82.9점과 병원급 평균 92.2점을 웃돌았다.폐렴은 감기나 독감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특히 고령층에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2025.07.21 11:14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전국 5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8세 이상 폐렴 입원 환자의 치료 과정을 평가했다. 주요 지표는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 객담 배양검사,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병원 도착 8시간 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이다.부천병원은 이들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고, 재입원율과 사망률 등 모니터링 지표도 상급종합병원 평균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문종호 병원장은 “의료진의 헌신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덕분에 6회 연속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앞2025.07.21 11:11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식중독, 방광염 등 여름철 대표 질환이 크게 늘면서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7월 초 기준 온열질환자는 벌써 1200명을 넘었고,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위험도가 더욱 높아졌다.온열질환은 뜨거운 낮 시간대인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실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고, 옷은 밝고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차림을 권장한다.또한,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살모넬라, 대장균 등 식중독 유발 세균이 빠르게 번식해 식중독과 장염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식중독은 날2025.07.21 11:05
인제대학교 백병원 산하 4개 병원(부산·상계·일산·해운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8일 발표한 ‘2023년(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해운대백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일산백병원은 99.4점, 부산백병원 97.9점, 상계백병원은 97.6점으로 전체 평균(82.9점)과 종합병원 평균(92.2점)을 크게 웃돌았다.백병원은 2014년 1차 평가 이후 6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폐렴 진료에 대한 꾸준한 질 관리와 전문성을 입증했다.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로, 특히 고령층에서 치명률이 높아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6개월간의 진료2025.07.21 11:03
매년 7월 22일은 ‘세계 뇌의 날’이다. 세계신경과연맹(WFN)이 뇌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이 날, 올해 캠페인 주제는 ‘전 연령을 위한 뇌 건강(Brain Health for All Ages)’이다. 출생 전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에 걸쳐 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국내에서도 뇌혈관질환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117만여 명으로, 2018년 대비 21.1% 증가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증가폭이 두드러졌다.뇌혈관질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며, 뇌졸중이나 혈관성 치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 주요 원2025.07.21 10:52
강원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Sh수협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강원대병원은 금융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수협은행은 병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도 함께 추진한다.협약식에는 남우동 병원장과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남우동 병원장은 “병원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수협은행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신학기 은행장은 “강원 지역 유일의 국립대병원과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안정적이2025.07.21 10:49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18일 광명시와 구강공공보건의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구강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장애인과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포함한 공공의료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향후 광명시 취약계층 구강건강 증진 서비스 협력, 지역주민 대상 공공의료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박승원 시장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밝혔고, 이용무 원장은 “실질적인 공공의료 서비스를 통해 구강건강 격차를2025.07.21 10:14
이경주·박세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과 허종욱 한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팀이 인공지능(AI)과 3D 광회절단층촬영(3D ODT)을 결합한 담관암 세포 진단 기술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세포 내 ‘지질 방울’의 대사 변화를 분석해 98.6%의 높은 진단 정확도를 기록했다.담관암은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5년 생존율이 29%에 불과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연구팀은 담관암 세포주와 정상 세포 9만 장 이상의 이미지를 AI 모델에 학습시켜, 지질 방울의 부피와 분포를 기반으로 암세포를 자동 분류하는 모델을 만들었다.이 기술은 별도의 염색 없이도 세포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2025.07.21 10:11
신동욱·김성혜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에 따른 암 발생 위험이 암 종류뿐 아니라 성별과 여성의 폐경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캔서 커뮤니케이션즈’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약 398만 명(남성 약 220만, 여성 약 178만)을 평균 9년간 추적 조사한 이번 연구는 남성, 폐경 전 여성, 폐경 후 여성으로 구분해 비만 지표와 암 위험 간 비선형적 관계를 심층 분석했다.연구 결과, 남성은 허리둘레가 클수록 암 발생 위험이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BMI는 25 k2025.07.21 10:07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 환자 입원이 10건 이상인 599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종합점수 99.7점으로 전체 평균(82.9점), 종별 평균(92.2점)을 크게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평가도구 사용,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 등 주요 4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또한 입원 30일 내 사망률 0%로, 전체 평균 4% 대비 우수한 치료 성과도 입증했다2025.07.21 09:34
분당제생병원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I LOVE 분당제생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병원과의 추억, 가족·지인에 대한 응원 메시지, 개원 축하 글 등을 SNS에 공유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환자, 보호자, 직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종합건강검진권, 백화점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나화엽 병원장은 “병원과 함께한 순간들을 나누고,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개원기념일인 8월 29일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