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09:00
최근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가 전국 곳곳에 대량 출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특한 외형 때문에 해충으로 오해받지만, 이 곤충은 사람을 물거나 병을 옮기지 않으며 유기물 분해에 기여하는 '익충'이다.하지만 실제로 여름철에 조심해야 할 해충은 따로 있다. 사람을 쏘거나 물어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매개하는 곤충들이다. 특히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모기, 진드기, 벌, 파리 등 다양한 해충이 활발히 움직이며 감염병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모기: 가벼운 가려움부터 감염병까지모기는 도심과 자연환경을 가리지 않고 출몰하며, 단순한 피부염부터 일본뇌염, 말라리아 같은 심각한 감염병을 옮길 수 있다2025.07.11 09:00
어깨 힘줄이 손상되는 ‘회전근개파열’은 이제 나이 든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예전엔 중장년층에서 흔했지만, 최근 스포츠와 일상생활에서 어깨를 많이 쓰는 20~40대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다. 반복적인 어깨 사용, 무리한 운동, 잘못된 자세, 외상 등이 주요 원인이다.테니스, 골프, 배드민턴 등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을 즐기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야 하는 직업이라면 회전근개파열 위험이 높다. 교통사고나 넘어짐, 흡연 같은 생활 습관도 힘줄 손상을 부추긴다. 단순 근육통으로 착각해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회전근개파열 증상은 ‘오십견’, ‘석회화건염’, ‘목 디스크’와 비슷해 혼동되기 쉽다. 오십견은 누군가가2025.07.10 16:03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면서 순간적으로 접히는 느낌이 든다면 단순한 관절 소음이 아닐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한다면 ‘반월상연골판 파열’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무릎 관절 속 반달 모양의 구조물인 반월상연골판은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조직이다.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의 쿠션 역할을 하며,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쉽게 찢어질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해당 질환은 활동량이 많은 젊은층에게는 운동 중 발생하는 외상으로, 중장년층에게는 노화에 따른 조직 약화로 나타나는2025.07.10 11:14
과학적인 탈모 치료와 K-웰니스를 선도하는 이문원한의원(원장 이문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최근 대한민국 정부 기관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서울시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이문원한의원은 지난 2014년에도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한의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동시 수상을 통해 이문원한의원은 해외 환자 유치 및 한국의학 홍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K-메디컬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한국관광공사는 이문원한의원의 독자적인 치료법과 연계된 ‘2025.07.10 10:00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병원 홍보마케팅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헬스인뉴스는 병원 마케팅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병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오는 26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여의도 인근 교육장에서 하루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병원 마케팅 실무자와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수 정예 맞춤형 교육이다. 선착순 2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해 실무 중심의 밀도 높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보도자료 작성과 미디어 전략 수립, 블로그 및 스마트플레이스 운영, SEO 최적화,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협업 등 병원 마케팅의 핵심 요소들을 아우른다. 특히2025.07.10 10:00
한의학이 현대 의료기술과 접목되며 치료의 정확도와 효율이 높아지고 있다. 초음파, 체성분 분석기, 디스크 치료기 같은 장비를 통해 진단을 정밀하게 하고, 추나요법 등 전통 수기 치료와 병행해 근골격계 질환에 효과적으로 접근한다. 손호연 대구 손한의원 원장은 “기계적 진단과 한방 치료가 조화를 이룰 때 치료 성과가 극대화된다”고 말했다.최근에는 교통사고 후유증, 다이어트, 산후 회복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침, 부항, 약침 등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으로 회복력을 높인다. 손 원장은 “모든 치료는 개인 맞춤이 중요하다”며 “생활습관과 몸 상태를 함께 살피는 게 치료의 시작”이2025.07.10 09:00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을 넘으며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급성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열경련,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 등이 있다. 초기에는 근육통이나 피로, 어지럼증처럼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상태로 악화할 수 있다.황선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평소 36.5도 내외인 체온이 고온과 수분 부족으로 조절에 실패하면 위험해진다”며 “특히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졸중2025.07.10 09:00
여성의 절반이 넘는 60~80%는 평생 한 번 이상 유방 통증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유방 통증은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과 관련이 없지만 불편함을 줄 수 있고, 원인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기와 증상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유방 통증은 크게 주기적 유방 통증과 비주기적 유방 통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유방통증은 대부분 주기적인 유방 통증에 속하며,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주원인이다. 유방을 이루고 있는 유선, 유관 조직은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유방은 생리주기에 따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변동으로 민감해진다.2025.07.09 17:39
이승일 엠치과 시지점 원장이 ‘2025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 전후 꼼꼼한 환자 평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에 힘쓰고 있다.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대표적 치료법이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전 치조골 상태와 잇몸 건강은 물론, 환자의 전신 건강과 만성질환 여부를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며 “특히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환자와 흡연자는 수술과 회복 과정에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수술 후에는 통증, 붓기, 멍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1주일 내 호전된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염증2025.07.09 14:35
손가락은 매우 많은 작은 뼈들로 구성돼 있어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 얇고 작게 이뤄진 구조 때문에 작은 충돌이나 압박에도 쉽게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다. 특히 손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나 직업인들은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손가락 뼈가 약해질 위험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손가락은 여러 마디로 나누어져 있어 관절 부위에 손상이 자주 발생한다. 겉으로는 별다른 변화가 없더라도 부기, 통증, 움직임의 제한, 형태 변형 등이 보이면 골절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골절은 뼈 조직 손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일상에서 손가락 골절은 예상보다 흔하다2025.07.09 11:44
본격적인 여름철, 습도가 높아지면서 피부 질환 환자가 급증한다. 특히 ‘무좀’이라 불리는 백선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곰팡이 감염증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균이 활발히 증식해 환자 수가 늘어난다.노주영 이대서울병원 피부과 교수는 “무좀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가 주원인으로, 주로 발에 발생한다. 덥고 습한 날씨는 무좀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여름에 특히 빈번하다”고 설명했다.무좀은 발가락 사이뿐 아니라 손바닥, 손가락, 그리고 손발톱에도 생길 수 있다. 진균 감염 중 가장 흔하며, 인구의 30~70%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발 무좀은 크게 ‘지간형’(발가락 사이 발생), ‘각화형’(발바닥 전체가2025.07.09 11:23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7월 8일, 경남지역 의료기관 환자안전 담당자들과 함께 ‘2025년 제1차 환자안전 관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환자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지키는 돌봄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참가자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체보호대 없는 병원 운영을 실천 중인 희연재활병원과 희연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신체억제 없는 돌봄의 대안과 실천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한 참석자는 “신체보호대는 안전을 위한 수단이지만 환자의 권리를 제한할 수 있어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세미2025.07.09 11:04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뇌졸중 진단 솔루션 실증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AI 정밀의료 솔루션 기반 원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엔지니어링 연구팀(김재현·김창현 신경외과 교수, 이종하 의용공학과 교수)은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와 협력해 AI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JLK-ICH, CTP, UIA, LVO)의 임상 실증, 응급실 환자 진료 프로세스 개선, 정확도·민감도·특이도 등의 지표 분석을 추진한다. 의료진 피드백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