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09:34
실시간 연속혈당측정기가 간헐적 스캔형 기기보다 제1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재현·김지윤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서현 삼성융합의과학원 박사 연구팀은 2019~2022년 사이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한 제1형 당뇨병 환자 7,786명의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 중 1911명은 소아·청소년이었다.실시간 측정기(Dexcom G5, G6, Medtronic Guardian 3)를 사용한 환자는 3개월 만에 평균 당화혈색소가 8.9%에서 7.1%로 감소했다. 간헐적 스캔형 기기(FreeStyle Libre 1)를 사용한 환자는 같은 기간 8.6%에서 7.5%로 낮아졌다.모든 추적 시점에서 실시간 측정기를 사용한 환자의 혈당 수치가2025.06.23 09:00
목소리가 변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한 염증이 아닌 두경부암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두경부암은 머리와 목 부위에 발생하는 다양한 악성 종양을 말한다. 두경부란 눈과 뇌를 제외한 머리부터 목, 그리고 흉부 상부까지 포함하는 부위로, 먹고, 말하고, 숨 쉬는 데 필수적인 입, 코, 목, 혀,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 등 여러 기관이 포함된다. 두경부암은 위치에 따라 인두암, 구강암, 후두암, 침샘암, 갑상선암 등으로 세분화된다. 두경부암의 5년 생존율은 약 60%로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높지만, 문제는 증상이 초기에 거의 나타나지 않아 발견 시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2025.06.23 09:00
공용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를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조작이 간단해 가볍게 여기고 타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하게 속도를 내거나 안전 수칙을 어길 경우 충돌하거나 넘어져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전거 사고는 2만7286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6월에 432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전동 킥보드 사고는 9639건으로, 2020년 897건에서 2024년에는 2232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신동협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와 같은 이동 수단을 이용하다가 심각한 부상이나 중증 외상을 겪을 수 있다”라며 “2025.06.21 10:00
박현준 최안과의원 원장이 '2025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박 원장은 정밀한 진단과 꾸준한 환자 관리로 안과 질환 조기 발견에 힘쓰며, 지역사회 의료 향상에 기여해 왔다.박 원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 안과 질환인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에 대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인 안저검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황반변성은 반대쪽 눈이 시야를 보완해 자각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1년에 한 번 안과 검진을 권하고 있다.망막 질환은 유리체 내 항체주사, 레이저 치료,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치료 약물의 효과가 더욱 향상됐다. 박 원장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시기에2025.06.20 17:27
수험생의 학습 효율은 식단 선택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항산화 성분이 많은 블루베리,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포함된 달걀, 통곡물 등은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반면, 당분이 많은 간식이나 탄산음료는 혈당을 급격히 변화시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불면, 불안 증세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튀긴 음식이나 고염식은 혈액순환과 두뇌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이와 함께 일부 수험생은 집중력 향상과 체력 보강을 기대하며 한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총명탕, 공진단, 경옥고 등이 대표적이며, 각각 기억력 개선, 피로2025.06.20 16:51
의료전문 뉴스미디어 헬스인뉴스가 병원이 자체적으로 홍보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병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헬스인뉴스는 2017년부터 의료건강 분야 전문 매체로서 다수의 병원과 의료진과 협력하여 병원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최근 온라인 의료정보 검색 증가, SNS를 통한 병원 선택, 환자 리뷰의 영향력 확대 등 의료 소비 패턴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병원들은 온라인 평판 관리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 확보가 필수가 됐다.이에 헬스인뉴스는 의료진과 홍보 관계자들이 병원 홍보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 수준의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이번2025.06.20 14:50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적인 바이오 전시회 ‘BIO US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암 치료 허브로서의 비전을 밝혔다. 병원은 박셀바이오, 디알큐어 등 창업기업과 함께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전남 바이오-메디 클러스터의 경쟁력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했다.의생명연구원 중심의 전시를 통해 면역항암 연구 역량, 임상시험 인프라, 스타트업 연계 등을 소개하며 K-바이오의 차별성을 강조했다.현지에서는 데이나-파버 암연구소, 보스턴대, 하버드-MIT 프로그램 등과의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와 바이오 인큐베이팅 모델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김형석 연구원장은 하버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이더 돔’에서 병2025.06.20 14:43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20일 오후 1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8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세대 수술로봇 다빈치5 도입 및 도입 후 수술 100례를 기념해 열린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산부인과 및 비뇨의학과 수술에서의 다빈치5 적용, 수술 로봇의 최신 업데이트 현황 및 다음 단계, 갑상선, 대장 등 외과 수술에서의 다빈치5 적용 및 특별 강연 등 총 3개의 세션을 통해 로봇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김하용 원장은 축사를 통해 “다빈치5 도입으로 국내 로봇수술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대표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명성에 걸맞은 의술로 환자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2025.06.20 14:4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지역 연계 학생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육은 ‘교육청-학교-의료기관’의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대학과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국제성모병원은 계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경과 김혜윤 교수가 강사로 나서 ‘수면 건강’을 주제로 자신의 수면 패턴 알아보기, 건강한 수면 교육, 수면 코칭 지도, 수면다원검사 경험 등 실습 중심의 다양한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인천광역시교육청2025.06.20 13:40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지난 18~2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하이펙스 2025(HiPex 2025)’에서 디지털 병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디지털 혁신, 그 목표는 아날로그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옥순 좋은문화병원 원무부장과 이진수 좋은삼선병원 인사총무팀장은 실제 스마트병원 솔루션 도입 경험을 공유했다. 두 발표자는 단순한 기술 도입보다 직원들의 인식 전환과 환자 경험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디지털은 수단일 뿐, 결국 공감과 소통이 병원 혁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이어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바보야, 문제는 아날로그야!”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병원 혁신의 본질은 사람 중심의2025.06.20 13:13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김남호복지재단으로부터 국제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고려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2028년 의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저개발국 보건의료인 100명에게 무료 연수를 제공하고, 현지 의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임인섭 이사장은 “고 김남호 박사의 인술 정신을 이어 국제보건 격차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려대의료원이 국내외 의료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을식 의료원장은 “김남호복지재단의 뜻 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속 가능한2025.06.20 11:36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 습도와 불쾌지수가 덩달아 증가하고 세균과 곰팡이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피부질환과 식중독 등 감염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희대병원 의료진과 장마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무좀균 번식 활발한 장마철, 신발 관리가 핵심장마철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무좀’이다. 무좀은 ‘물’과 ‘좀’이 합쳐진 단어로 ‘물에 의해 서서히 드러나지 않게 해를 입는다’는 뜻이다.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의 일환으로 손톱보다 발톱에 더 많이 발생하며, 환경이 고온다습할수록 번식은 활발해진다.안혜진 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발이 물에 젖을까 걱정해 장마철 활용성이 높은 레인부츠를 신거나2025.06.20 11:29
곧바로병원이 대한빙상경기연맹(KSU)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신승준 병원장은 연맹 의무위원으로 위촉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지난 19일 인천 곧바로병원에서 열린 지정식에서 연맹은 병원을 공식 지정병원으로 발표하고, 신 병원장을 의무위원으로 위촉했다. 병원은 선수들에게 의료 자문, 부상 치료, 맞춤형 재활 등 포괄적 스포츠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한다.곧바로병원은 전문 의료 자문과 재활 프로그램, 체계적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경기력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부상 후 조기 복귀와 만성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