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20:05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함께 도정을 이끌었던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김지호 성남시장 예비후보(전 경기도지사 비서관) 등이 참석했으며, 출마 선언과 함께 정책협약식도 진행됐다.최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대한민국은 AI와 첨단산업 중심의 대전환기에 들어섰다”며 “평택 역시 산업 구조, 교통 체계, 교육 환경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30여 년간 행정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정책2026.02.22 08:55
“윤 어게인을 넘어서 윤석열의 대변인”라는 비판을 받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그는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다음 날인 지난 2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지적해왔고, 이는 우리 당만의 입장도 아니고 다수 헌법학자와 법률 전문가들의 주장이기도 하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요구에는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사과와 절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고 그에 따른 변화와 혁신의 노력도2026.02.20 19:4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당내 요구를 전면 거부했다. 장 대표는 친한계(친한동훈계)와 소장파 의원들이 절연을 요구하는 것을 “당을 갈라치기하는 세력”으로 규정하며, 오히려 이들과 단호히 거리를 두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윤어게인’으로 불리는 아스팔트 극우 지지층에게는 “우리와 다른 목소리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포용적 메시지를 보냈다.장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불과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반복되는 절윤 요구에도 강성 지지층만을 겨냥하며 사실상의 ‘마이웨이’를 선언했다. 당내 계파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2026.02.20 18:05
충북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충북 발전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송재봉·이강일 의원은 19일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충청북도의 주요 현안과 발전 전략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예방은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충북의 위상과 미래 전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충북지역 의원들의 제안으로 이뤄졌다.자리에 참석한 의원들과 김 총리는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충북의 역할을 명확히2026.02.20 17:24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자는 20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곧바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평택 핵심 교통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이번 일정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해결 의지를 밝힌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최 예비후보자는 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고덕 해창리 유보지 내 KTX 경기남부역 건립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의 신속 추진 △GTX-A·C 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 등을 요청했다.특히 2008년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18년째 장기 검2026.02.20 16:32
김석구 예비후보는 20일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첫 번째 슬로건인 ‘이재명 시대 / 새로운 시장 / 구석구석 김석구’도 공개했다.김 예비후보는 작년 10월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퇴임하고 12월 ‘함께 만드는 광주포럼’ 출범식과 지난 1월 자신의 저서 ‘구석구석 김석구의 항해일지’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거치며 광주시장 출마 채비를 준비해왔다.오늘 예비후보 등록을2026.02.20 16:14
천범룡 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2026년 2월 20일(금) 오전 9시, 관악구청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천범룡 예비후보는 ‘관악에서 살고, 일하며, 관악의 내일을 고민해 온 정치인’으로 20대 시절 강제철거 현장에서 주거권을 지키는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관악구의원·의장, 관악구청 정책실장,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거치며 행정과 예산, 제도의 전반을 경험해 왔다.천범룡 예비후보는 “관악은 청년 인구가 많고 교육·연구 인프라가 풍부한 잠재력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최하위권의 안전지수, 수년째 멈춰 선 재개발·재건축, 청년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도시라는 현실에 머물러 있2026.02.14 21:4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역 군인들을 상대로 사실상 선거 유세에 가까운 발언을 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군의 정치적 중립을 둘러싼 미국 내 오랜 원칙을 정면으로 건드렸다는 비판이 나온다.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육군 기지 포트 브래그를 찾아 장병들을 상대로 연설하며 “당신들은 우리(공화당)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요청한 셈이다.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군 기지 명칭 문제를 꺼내 들었다. 그는 “우리가 중간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면 민주당은 그 이름을 다시 떼어낼 것”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나게 내버려둬2026.02.14 21:39
이재명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14일 다주택자 정책을 둘러싼 ‘말 바꾸기’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다주택 유지가 손해가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일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권고냐 강요냐는 말하는 측과 듣는 측에 따라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라며 “동일한 상황에 대한 다른 표현을 두고 ‘돌연 말을 바꿨다’고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논란은 이 대통령이 최근 “다주택 유지가 손해가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발언한 데서 시작됐다. 일부 언론이 이를 사실상 ‘매각 압박’으로 해석하자, 이 대통령이 다시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2026.02.12 15:1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이자 하남시장 출마예정자인 강병덕은 12일 성명을 통해 “에릭 트럼프의 하남 방문이 과연 시민에게 실질적 이익이 되는지 냉정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하남을 방문해 이현재 시장의 안내로 미사섬 K-컬처 콤플렉스(구 K-스타월드) 부지와 위례 성남골프장 부지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강 정책특보는 “세계적 인사가 하남을 찾은 점은 도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점에서 환영한다”면서도 “임기를 불과 4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갑작스러운 에릭 트럼프의 방문이 추진된 배경에 대해 시민들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2026.02.09 12:36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는 6일 하남시가 과거 미군공여지였던 캠프콜번 부지에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즉각 철회 성명을 내고 강력 규탄에 나섰다.강 정책특보는 “20년 가까이 캠프콜번 개발이 표류된 것도 모자라 결국 선정된 것이 물류단지라니, 시민 삶의 질과 하남의 미래 가치를 희생하는 선택”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캠프콜번은 2007년 반환 이후 교육·연구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됐으나, 대학 유치가 잇따라 무산되며 장기간 표류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시한 ‘물류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강 정책특보는 “근본적 해법이라기보다, 민간이 비교적 쉽게 들2026.02.09 10:0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부동산 정책 효과에 힘입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55.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부정 평가는 39.1%로 1.6%포인트 하락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1%였다.리얼미터는 지지율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와 체감 효과를 지목했다. 다주택자 투기 규제 강화와 주택 시장 안정 기조, 집값 급등에 대한 정부의 관리 의지가 일정 부분 유권자들에게2026.02.07 13:0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란'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최근 여권 내부에서 합당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조 대표는 선거 결과와 정치 지형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않으면 오히려 향후 선거에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조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직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과 권영국 후보의 득표율 차이,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9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에 도취돼 지방선거와 총선, 다음 대선까지 손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합당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