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11:37
JW중외제약은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로 발굴한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 2025년도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24개월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비임상 진입을 위한 후보물질 구조 최적화, 기전 연구, 예비 독성시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물질은 기존 치료제와 다른 신규 기전을 가진 경구용 First-in-Class 후보물질로, 향후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이웨이브는 기존 약물 탐색 시스템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약물 탐색부터 후보물질 최적화까지 신약 발굴 전주기에 활용된다.2025.12.08 11:36
대웅제약은 경북 산불로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등 긴급 구호물품 5000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 약 4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은 의약품 약 5000개, 공산품 1만여 개, 건강기능식품 약 5000개로 구성됐다. 대부분 수혜자는 산불 발생 이후 6개월 이상 임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3월에도 대웅제약은 경2025.12.08 11:34
GC(녹십자홀딩스)와 베트남 페니카 그룹은 지난 5일 하노이에 ‘GC&PHENIKAA 헬스케어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한국의 AI 기반 정밀검진 모델을 베트남 의료 환경에 도입한 첫 사례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개소식에는 허용준 GC 대표, 페니카 호 쑤언 낭 회장,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하노이 보건청 부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센터는 베트남 정부의 스마트 병원·디지털 의료 전환 정책과 연계돼, 정기검진 수요가 증가하는 현지 환경에 대응한다. 약 2시간 내 14종 암과 30여 종 생활 습관 질환 검사가 가능한 고효율 검진 모델을 갖췄으며, HIS·LIS·PACS·EMR 등 통합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부터 검사2025.12.08 11:31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국민의 당뇨병과 만성콩팥병(CKD) 인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 성인이 조기 관리 필요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당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20~6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주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3.7%가 만성콩팥병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으며, 77~85%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만성콩팥병 주요 원인임을 인지하지 못했다.특히 만성콩팥병 환자의 절반이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당뇨병 환자 중 51.4%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해 조기 인식 개선이 필요함을 보여준다.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감소하거나 구조적 손상이 생2025.12.08 11:29
셀트리온이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을 내재화하며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피부 속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약물 흡수를 높인다. 조직 공간이 넓어져 고용량 제품도 SC 형태로 주사할 수 있으며, 분해된 히알루론산은 자연적으로 회복돼 안전성이 유지된다.허쥬마 SC(CT-P6 SC)는 올해 초 임상시험을 시작해 최근 환자 투여를 마쳤다. 기존 정맥주사 투여 시간 약 90분은 SC 전환 시 5분 이내로 줄어들어 환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현재 허쥬마는 일본에서 75%, 유럽에서 32%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요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SC 제형이 추가되면 IV·SC를 모2025.12.04 11:40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24일, 특발성 폐섬유증(IPF)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국내 치료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정숙 한국혈액암협회 사무국장을 좌장으로, 환자와 보호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 사무국장은 IPF 진단 지연 사례와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경제적 부담을 소개하며, 환자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부작용 관리, 호흡곤란으로 인한 일상 제약, 낮은 사회적 질환 이해도 등 경험을 공유했다. 보호자 A씨는 “환자의 상태를2025.12.04 11:24
동아제약은 국내 첫 액상형 수면유도제 ‘이지퀼나잇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수면장애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 시차, 소음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며, 방치하면 만성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2023년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 환자는 124만 명을 넘어섰다.이지퀼나잇액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며,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수면을 유도한다. 내성이 적어 다음 날 졸림 현상도 상대적으로 적다.회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디펜히드라민 단일 성분으로 출시된 첫액상형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며 포도·자두·라벤더 향이 첨가돼 섭취가 쉽다.2025.12.04 11:22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폐동맥고혈압 환우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Breath is Hope, ‘숨’은 희망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폐동맥고혈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폐동맥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운반하는 폐동맥 내 압력이 높아져 혈관이 두꺼워지고 혈액 순환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숨이 차고 피로감이 쉽게 나타나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우심부전으로 진행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일반적 호흡곤란이나 피로와 유사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는 약 6000명으로 추정되2025.12.04 11:17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FDA 패스트트랙 제도는 기존 치료만으로 효과가 제한적인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전 과정에서 개발사와 상시 협의를 가능하게 해 개발 속도를 높이는 제도다. 지정 시 임상시험 설계 조기 협의, 우선심사, 가속승인, 순차심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전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CT-P70은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중 cMET 발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로, 올해 3월 FDA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 1상에서 환자 투약을 진행 중이다2025.12.03 11:55
한국팜비오가 단회 정맥 투여 독감 치료제 ‘페라비르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페라미비르수화물 300mg을 함유한 정맥주사제로, 성인과 2세 이상 소아의 인플루엔자 치료에 사용된다. 60mL 프리믹스 제형으로 별도 조제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어, 외래와 응급진료 환경에서 효율성을 높인다. 경구 투약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다.단회 투여 방식은 치료 편의성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환자 회전율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출시로 한국팜비오는 독감 유행기 항바이러스제 공급 안정화와 치료제 포트폴리오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한국팜비오 관계자는 “신제품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편의를2025.12.03 11:47
태극제약이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 ‘징코잎정120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은행엽건조엑스 120mg을 함유하며, 혈소판 응집 억제와 혈관 확장으로 뇌·심혈관·말초혈액 순환을 돕는다. 뇌 혈액순환 증가로 기억력 감퇴, 두통, 우울증 등 뇌기능 저하 증상과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이명, 어지럼증, 간헐성 파행증 등에 활용될 수 있다.성인 기준 복용법은 말초동맥 순환장애, 어지럼증, 이명에는 1회 40mg 1일 3회 또는 1회 80mg 1일 2회, 기질성 뇌기능 장애에는 1회 40~80mg 1일 3회 또는 1회 120mg 1일 2회다. 증상과 나이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임부와 12세 이하 아동은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항응고제2025.12.03 11:44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URC102)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용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미국 시장에서 독점 기간이 기존 2029년에서 2038년까지 연장됐다.에파미뉴라드는 hURAT1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고요산혈증과 통풍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임상 2상에서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임상 3상 과정에서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는 네 차례 회의에서 모두 임상 지속을 권고해 안전성과 데이터 신뢰성을 뒷받침했다. 최종 임상은 2026년 4월 환자 투약을 완료하고 연말 결과 보고서를 도출할 예2025.12.03 11:42
대웅제약은 지난달 28~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중동 마스터 클래스(NMC MENA)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우디, UAE, 카타르 등 6개국 의료진 200여 명이 참여하며 현지 관심을 모았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동의 미용·성형 전문가들이 참여해 나보타 시술법 강의와 실습, 사례 공유를 진행했다. 나보리프트와 나보글로우 등 특화 시술법을 소개하고, 표준 프로토콜과 임상적 차별점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참석한 중동 의료진은 나보타의 시술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하며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내렸다.대웅제약은 NMC를 연 4회로 확대 운영하며, 지역별 맞춤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 교육과 학술 교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