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11:40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24일, 특발성 폐섬유증(IPF)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국내 치료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정숙 한국혈액암협회 사무국장을 좌장으로, 환자와 보호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 사무국장은 IPF 진단 지연 사례와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경제적 부담을 소개하며, 환자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부작용 관리, 호흡곤란으로 인한 일상 제약, 낮은 사회적 질환 이해도 등 경험을 공유했다. 보호자 A씨는 “환자의 상태를2025.12.04 11:24
동아제약은 국내 첫 액상형 수면유도제 ‘이지퀼나잇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수면장애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 시차, 소음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며, 방치하면 만성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2023년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 환자는 124만 명을 넘어섰다.이지퀼나잇액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며,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수면을 유도한다. 내성이 적어 다음 날 졸림 현상도 상대적으로 적다.회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디펜히드라민 단일 성분으로 출시된 첫액상형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며 포도·자두·라벤더 향이 첨가돼 섭취가 쉽다.2025.12.04 11:22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폐동맥고혈압 환우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Breath is Hope, ‘숨’은 희망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폐동맥고혈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폐동맥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운반하는 폐동맥 내 압력이 높아져 혈관이 두꺼워지고 혈액 순환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숨이 차고 피로감이 쉽게 나타나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우심부전으로 진행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일반적 호흡곤란이나 피로와 유사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는 약 6000명으로 추정되2025.12.04 11:17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FDA 패스트트랙 제도는 기존 치료만으로 효과가 제한적인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전 과정에서 개발사와 상시 협의를 가능하게 해 개발 속도를 높이는 제도다. 지정 시 임상시험 설계 조기 협의, 우선심사, 가속승인, 순차심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전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CT-P70은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중 cMET 발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로, 올해 3월 FDA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 1상에서 환자 투약을 진행 중이다2025.12.03 11:55
한국팜비오가 단회 정맥 투여 독감 치료제 ‘페라비르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페라미비르수화물 300mg을 함유한 정맥주사제로, 성인과 2세 이상 소아의 인플루엔자 치료에 사용된다. 60mL 프리믹스 제형으로 별도 조제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어, 외래와 응급진료 환경에서 효율성을 높인다. 경구 투약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다.단회 투여 방식은 치료 편의성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환자 회전율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출시로 한국팜비오는 독감 유행기 항바이러스제 공급 안정화와 치료제 포트폴리오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한국팜비오 관계자는 “신제품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편의를2025.12.03 11:47
태극제약이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 ‘징코잎정120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은행엽건조엑스 120mg을 함유하며, 혈소판 응집 억제와 혈관 확장으로 뇌·심혈관·말초혈액 순환을 돕는다. 뇌 혈액순환 증가로 기억력 감퇴, 두통, 우울증 등 뇌기능 저하 증상과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이명, 어지럼증, 간헐성 파행증 등에 활용될 수 있다.성인 기준 복용법은 말초동맥 순환장애, 어지럼증, 이명에는 1회 40mg 1일 3회 또는 1회 80mg 1일 2회, 기질성 뇌기능 장애에는 1회 40~80mg 1일 3회 또는 1회 120mg 1일 2회다. 증상과 나이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임부와 12세 이하 아동은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항응고제2025.12.03 11:44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URC102)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용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미국 시장에서 독점 기간이 기존 2029년에서 2038년까지 연장됐다.에파미뉴라드는 hURAT1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고요산혈증과 통풍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임상 2상에서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임상 3상 과정에서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는 네 차례 회의에서 모두 임상 지속을 권고해 안전성과 데이터 신뢰성을 뒷받침했다. 최종 임상은 2026년 4월 환자 투약을 완료하고 연말 결과 보고서를 도출할 예2025.12.03 11:42
대웅제약은 지난달 28~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중동 마스터 클래스(NMC MENA)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우디, UAE, 카타르 등 6개국 의료진 200여 명이 참여하며 현지 관심을 모았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동의 미용·성형 전문가들이 참여해 나보타 시술법 강의와 실습, 사례 공유를 진행했다. 나보리프트와 나보글로우 등 특화 시술법을 소개하고, 표준 프로토콜과 임상적 차별점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참석한 중동 의료진은 나보타의 시술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하며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내렸다.대웅제약은 NMC를 연 4회로 확대 운영하며, 지역별 맞춤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 교육과 학술 교류를2025.12.03 11:40
동아제약이 영국 반려동물 케어 브랜드 ‘닷닷펫(Dotdotpet)’ 샴푸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출시 제품은 단모, 이중모, 장모 등 세 가지 모질에 맞춘 3종으로 구성됐다. 영국에서 반려견 선호 테스트를 거친 ‘샤인브라이트 향’을 적용해 목욕 과정에서 안정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패키지는 거꾸로 들어도 내용물이 새지 않는 ‘스퀴즈 보틀’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불쾌한 냄새 제거 기능과 피부 환경 개선 성분을 포함했다.닷닷펫 샴푸는 동아제약 벳플 브랜드 스토어와 공식몰,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할인과 논슬립 목욕매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출시로 반려동물 목욕 경험2025.12.03 11:29
삼일제약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과 협력해 베트남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7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봉사활동은 삼일제약의 글로벌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동나이성을 신규 지역으로 선정하고, 총 1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 복지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역 주민과의 교류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첫날에는 장애아동과 고령자가 함께 생활하는 지역 보육원을 찾아 약 200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 돌봄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2일차와 3일차에는 베트남 당국 추천을 받아 직2025.12.03 11:27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 동대문구 N동 대강당에서 ‘제2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열고, 그룹 차원의 안전문화 강화와 지속가능 경영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안전보건 담당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그룹 안전보건 미션, 비전, 핵심가치 공유를 시작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우수사례 발표와 법무법인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협의체는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그룹 전반의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는 소통의 장”이라며 “정기적 운영을 통해 안전 리더십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12.03 11:26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Hunterase® Neuro)’가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환자에게 투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아스트라한 지역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취약 아동 지원 프로그램 ‘Krug Dobra’와 협력해 러시아 어린이 임상 병원(RCCH)에서 시행됐다. 이로써 러시아는 일본에 이어 헌터라제 ICV 치료를 도입한 두 번째 국가가 됐다.헌터라제 ICV는 환자의 뇌실로 직접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뇌와 중추신경계에 도달해 인지 기능 저하와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 손상 증상을 완화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뇌실 직접 투여 방식을 적용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첫 투여를 집도한 RCCH 신경외과 전문2025.12.03 11:19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오말리주맙)’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옴리클로는 75mg·150mg·300mg 등 모든 PFS 용량을 갖춰 환자 맞춤형 투약이 가능해졌다. 특히 300mg 고용량 제형은 단일 투여로 충분한 약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존 저용량 제품을 여러 번 맞아야 했던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투약 부담을 줄인다.셀트리온은 지난달 유럽에서 300mg PFS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미국에서도 허가를 확보하면서,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PFS 전 용량 라인업을 단독으로 갖춘 세계 유일의 바이오시밀러 공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