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14:17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 자회사 아이디언스는 오는 30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항암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의 병용요법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발표 내용은 3차 치료 이상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베나다파립과 이리노테칸 병용요법의 다국적 임상 1b/2a상(NCT04725994) 탐색 분석 결과다.회사에 따르면, 베나다파립은 PARP 저해 기전을 기반으로 기존 항암제와 병용 시 무진행 생존기간(mPFS) 4.2개월, 전체 생존기간(mOS) 8.0개월을 기록했다. 특히 상동 재조합 결핍(HRD) 유전자 변이가 있는 환자 하위 그룹에서는 mPFS 8.3개월, mOS 9.9개월로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아이디언스는2025.05.29 14:09
JW신약은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 치료제 ‘마이딜 5% 폼 에어로졸’을 출시하며 탈모 케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녹시딜 5%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액상·겔 형태보다 사용이 간편한 거품 타입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임이나 흘러내림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사용 권장 기간은 성별에 따라 다르다. 남성은 하루 2회, 1회당 1g을 최소 2개월 이상, 여성은 최소 3개월 이상 사용이 권장된다. 하루 사용량은 2g 이내로 제한된다.JW신약은 이번 신제품을 계기로 탈모 외용제부터 경구제, 모발 케어 화장품까지 아우르는 종합 탈모 솔루션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2025.05.29 11:47
대웅제약이 자사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페글리플로진)’가 지방간 질환까지 동반한 환자들에게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지난 11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2025 유럽비만학회(ECO)에서 공식 발표됐다.엔블로는 SGLT-2 억제제 계열 신약으로,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산 36호 신약이다. 이번 연구는 총 554명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건의 임상 3상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참가자의 약 절반이 연구 시작 시점에서 지방간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구 결과, 엔블로 0.3mg을 24주간 투약한 환자군은 간 지방증 지수(HSI) 기준 지방간 유병률이 48%에서 16%로, 프레이밍햄2025.05.28 14:50
동아제약 천안공장이 지난 22일 천안시와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지역 내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종이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됐다.이번 협약은 국내 종이팩 재활용률 감소에 대응해 천안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프로젝트로, 공동주택 20만 세대를 중심으로 종이팩 수거부터 재활용, 재생 제품 활용까지의 전 주기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사업에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도 참여해 수거용 그물망2025.05.28 14:46
한국릴리는 임상팀 소속 김영욱 이사가 지난 21일 열린 ‘2025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임상시험 재고: 실무에서의 포용성(Rethinking Clinical Trials: Inclusivity in Practice)’이라는 주제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이날, 국내 임상시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글로벌 제약사 소속으로는 김 이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김 이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시험 환경 개선, 산업계의 임상시험 확대 및 유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2025.05.28 14:42
한독이 자사의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배우 고두심과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가 함께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광고 속 고두심은 “관절염 캐내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박세리는 “근육통 캐내고 다시 시작하자!”는 슬로건을 통해 관절염과 근육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통증을 캐내면 CAN(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강민정 한독 일반의약품사업실 이사는 “오랜 시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케토톱은 다양한 증상과 부위에 맞춰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증으로 위축2025.05.28 12:34
셀트리온의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유럽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 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출시 첫해 4%에 머물던 점유율이 4년 만에 5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이와 함께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와 합산한 전체 램시마 제품군은 유럽 시장 점유율 71%를 기록해 인플릭시맙 처방 환자 10명 중 7명이 셀트리온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램시마SC는 투약 편의성, 치료 효능, 의사와 환자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했다. 특히 유럽에서 처방 안정화에 성공함에 따라 미국 시장에 출시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성장 전망도2025.05.28 12:32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이두설파제-베타, Idursulfase-beta)’의 임상 3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Genetics in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 3상은 기존 치료 경험이 없는 헌터증후군 신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1년간 정맥 투여를 통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헌터증후군은 효소 결핍으로 체내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이 축적돼 관절 강직, 간·비장 비대 등 전신 증상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질환이다.이번 임상 결과, 헌터라제 투여 환자들은 6분 보행 검사에서 평균 62.2미터를 더 걸을 수 있어 위약군 7.3미터 대비 8배 이상의 운동 능력 개선을 보였다.또한, 소변 내 G2025.05.28 10:56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기업을 발굴해 시장개척자금 및 특별 보증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의 지원 대상은 누적투자 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또는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 육성사업으로 제론셀베인의 우수한 역량이 입증됐다. 특히, 선정기업에는 신시장 조사 및 발굴 등을 위한 시장 개척자금 최대 3억원과 최대 50억원 이내2025.05.27 11:11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5)에서 강직척추염 치료제 코센틱스(세쿠키누맙)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박용범 세브란스병원 교수의 좌장 하에, 리앤 겐슬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코센틱스의 주요 임상 결과와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했다.겐슬러 교수는 MEASURE 2, SURPASS, FORSYA 등 주요 임상 및 리얼월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센틱스가 생물학적 제제 경험이 없는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우수한 치료 반응과 장기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기 치료 시 높은 치료 유지율을2025.05.27 11:08
바이엘은 항-VEGF 치료제 ‘아일리아 8mg(애플리버셉트 8mg)’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최대 6개월 간격 투여에 대한 허가 권고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향후 수주 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이번 권고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nAMD)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를 대상으로 한 PULSAR 및 PHOTON 임상 연구의 오픈라벨 연장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연구에 따르면, 각각 24%, 28%의 환자가 6개월 간격의 투여 일정을 유지했고, 시력 및 해부학적 개선 효과도 3년간 지속됐다.또한 아일리아 8mg은 기존 2mg 제형과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으며, 장기 투여에서도2025.05.27 11:02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고 의학신문사가 주관하는 제48회 의약평론가 수상자로 구성욱 연세의대 신경외과 교수, 안건영 청담고운세상피부과의원 원장,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 의료원장, 최주현 눈에 미소안과의원 원장,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한균희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등 6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세부 전공분야에서 정책적인 제언이나 비평, 저술 또는 언론활동 등을 통해 의약학계가 건강한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한 의사와 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올해 48회를 맞은 의약평론가는 전문가로서 이2025.05.26 13:16
에스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적 규모의 올리고 및 펩타이드 치료제 학회 ‘TIDES US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RNA 기반 치료제 플랫폼과 CDMO 역량을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에스티팜은 이번 행사에서 mRNA,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gRNA, 스마트캡(SmartCap®) 등 핵심 원료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개발 및 위탁생산(CDMO)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사업본부장 최석우 전무는 ‘RNA 기반 치료제의 솔루션 제공자’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에스티팜의 기술력과 CDMO 밸류체인을 집중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