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12:03
의료 AI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K-Health 의료 AI 솔루션 지원사업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 컨소시엄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 16개 의료기관에 AI 흉부 진단 솔루션을 보급하고, 임상 환경에서 활용성과 의료체계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사업 기간 동안 AVIEW는 기관별 전략에 따라 단계적으로 도입됐다. 폐결절(LCS), COPD·폐기종 정량화, 관상동맥석회화(CAC), Lung Texture, 흉부CT 판독지원, 폐색전증 등 다양한 AI 제품이 적용됐다. 현장 검증 결과, 병변 탐지 정확도 향상, 판독시간 단축, 의사결정 프로세스 표준화 등 실질적 성과가 확인됐다.특히 전문 인력이 부족한 지역2026.01.08 12:00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중국 의료기기 시장 1위 기업인 WEGO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1조4000억 원 규모 중국 피부 재생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이번 계약은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WEGO가 중국 내 생산·유통·인허가 전반을 담당하며 로킷헬스케어의 중국 진출을 사실상 ‘AI 장기재생 고속도로’로 만든 구조다. 기확보된 특허와 한중 우호 정책, 거대 시장 파트너십이 결합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인허가 절차도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WEGO 그룹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두고 전국 병원과 물류망을 장악한 중국판 ‘존슨앤존슨’으로 평가된다.2026.01.08 11:58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 Nasdaq: DRTS, DRTSW)은 8~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 위장관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췌장암 관련 임상연구 2건의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캐나다 몬트리올 의료기관과 함께 진행한 알파 방사선 국소치료 기술 ‘알파다트(Alpha DaRT)’의 췌장암 인체 적용 시험이다.첫 번째 연구는 진행성 췌장관선암(PDAC)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내시경 초음파 유도 하에 알파다트를 종양에 직접 전달한 결과, 질병 조절률(DCR) 81%, 객관적 반응률(ORR) 22%를 확인했다. 초기 저용량 환자 2명을 제외하면 DCR은 87%, ORR은 23%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 연구2026.01.08 11:55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나노물질이 태아 뇌 발달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노물질은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서 활용되며 크기가 매우 작아 태반을 통과할 가능성이 보고돼 왔다.이미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은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과 함께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실리카 나노입자가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나노입자 노출 시 세포 사멸은 뚜렷하지 않았지만, 뇌의 기초 세포 증식이 감소하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분화되는 과정이 약해졌다. 또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 연결이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뇌 보호 세포가 과도하2026.01.08 11:50
정밀의료 AI 데이터 전문기업 온코크로스가 단백체 분석 서비스 대중화와 차세대 신약 기술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믹스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온코크로스는 오믹스AI에 총 20억 원을 투자하며, 기술 교류와 공동 사업 모델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 목표는 그동안 비용 문제로 접근이 제한됐던 단백체 분석 서비스를 보다 많은 제약사와 바이오텍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오믹스AI는 AI와 자동화 분석 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수작업 방식보다 속도와 재현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양사는 TPD 신약2026.01.08 11:47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글로벌 기업 DKSH와 인도 지역 화학조성배지(CellCor)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DKSH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16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36개국에서 약 2.8만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바이오·헬스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유통·마케팅·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엑셀세라퓨틱스는 인도에서 공식 배지 공급 거점을 확보했다. 인도는 세계 3위의 제약·바이오 생산국으로, 3,000개 이상의 제약 회사와 1만여 개의 최첨단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약 73조 원 규모에서 2030년 약 190조 원까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2026.01.08 11:44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141080KS, 이하 리가켐바이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ADC 플랫폼 기술 이전에 따른 개발 진전 마일스톤을 수령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마일스톤은 2024년 10월 체결된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의 후속 성과다. 당시 양사는 리가켐바이오의 독자적 ADC 플랫폼 ‘컨쥬올(ConjuAll™)’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리가켐바이오는 2025년 3월 첫 타겟을 지정하며 초기 마일스톤을 달성했고, 이후 진행된 후보물질 개발도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돼 이번 추가 마일스톤 수령으로 이어졌다. 구체적인 금액과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사장은 “이번 마일스톤은 단순2026.01.08 11:38
목에 멍울이 만져지면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갑상선 결절을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갑상선염 역시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할 질환이다. 두 질환은 원인과 경과, 치료 방향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초기부터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갑상선 결절과 갑상선염은 겉으로 보기에 모두 ‘멍울’처럼 느껴질 수 있어 혼동되기 쉽다. 하지만 결절은 갑상선 세포가 국소적으로 증식해 생긴 구조적 변화이고, 갑상선염은 염증으로 인해 갑상선 전체 또는 일부가 붓고 아픈 상태를 말한다. 출발점부터 다른 질환이다.갑상선 결절은 대부분 증상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결절=암’이라는 인식2026.01.08 11:32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5년이다. 2018년 첫 수탁 이후 다시 운영권을 확보하며 지역 중독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센터장에는 김종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 교수는 최근 사단법인 중독포럼 ‘2025 송년포럼’에서 중독 예방 및 치료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그는 중독을 개인 의지 문제가 아닌, 사회적 지지와 전문적 치료가 함께 필요한 질환으로 보고 있으며, 실질적 현장 연구와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재수탁2026.01.08 11:30
김용정 서울부민병원 척추변형센터가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수술 건수는 2023년 37건, 2024년 51건, 2025년 57건으로 매년 증가하며 최근 누적 200례를 넘어섰다. 국내 연간 출생아 5,000명당 약 1명이 수술을 받는 것으로 추산되며, 단일 병원 기준으로는 국내에서 많은 편에 속한다.김용정 진료원장은 환자의 성장과 척추 유연성을 고려해 최소 유합술을 시행하며, 필요한 경우 최소 절개술과 제한적 갈비뼈 절제술을 적용한다. 그는 “척추측만증은 성장 급증기 1년을 놓치면 변형이 빠르게 진행된다”며, “적기를 놓치지 않는 전문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다만 수술 수가와 건강2026.01.08 11:27
류호룡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전통 한약 처방인 가미공진단(Ga-Mi Gongjindan)과 인지 기능 저하 동물 모델에서 나타나는 신경생물학적 반응을 분석한 기초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Brain Research Bulletin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스코폴라민(scopolamine)으로 유도한 인지 기능 저하 동물 모델을 활용해, 가미공진단 계열 처방이 뇌 신경계 관련 생물학적 지표에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실험적으로 관찰한 것이다.행동 실험 결과, 학습과 기억 수행과 관련된 일부 행동 지표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으며, 뇌 조직 분석에서는 신경 기능과 연관된 분자 신호 경로 변화도 확인됐다.연구팀은 처방 구성과 배합 원리를2026.01.08 11:26
김동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교수 연구팀과 최윤형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최윤희 원광대 교수팀이 대기오염과 안질환 간 연관성을 세계 처음으로 체계적 증거지도(Systematic Evidence Map, SEM)로 시각화했다고 밝혔다.눈은 대기오염에 직접 노출되는 구조적 취약성 때문에 환경적 영향을 받기 쉬우나, 기존 연구들은 특정 질환이나 오염물질에 국한돼 전체적 파악이 어려웠다. 연구팀은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논문 3324편 중 역학 103편, 동물실험 22편 등 총 125편을 SEM 방법론으로 분석했다.분석 결과 초미세먼지(PM2.5, 88편)와 이산화질소(NO₂, 68편)가 안질환과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연구 대상 질환별로는 결막염과 건2026.01.08 11:20
이대서울병원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첨단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PET·CT 장비 임상 활용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관심 분야의 임상·기술 연구를 기획하며, 세미나와 워크숍 등 학술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이대서울병원은 동북아시아 중 처음으로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 PET·CT와 국내 첫 광자 계수 CT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를 도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장비는 저선량 기술을 적용해 임산부나 소아도 안전하게 검진할 수 있다.주웅 병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