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10:54
서현애 강원대학교병원 완화연명의료관리센터 간호사가 제13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호스피스의 날은 임종기 환자의 존엄한 삶과 연명의료 결정권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정된 기념일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유공자 34명과 6개 단체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서현애 간호사는 강원대병원 완화의료센터 설립 초기부터 함께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현재는 완화의료병동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이다.호스피스 전문간호사로서 그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를 실천해왔고, 지역사회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호스피스 인식 개선에도2025.10.17 10:48
인천힘찬종합병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해당 검진을 시행하는 기관은 2년마다 평가를 통해 진단 역량, 장비·인력 수준, 업무 수행 체계 등을 점검받는다.이번 평가는 전국 1020개 민간 재해예방기관 중 특수건강진단기관 24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운영체제, 진단의 충실성, 업무 성과 등으로 구성됐다.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진단 시스템과 숙련된 전문 인력, 장비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2025.10.17 10:45
이지현·지상환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생후 2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짧은 전신마취가 지능이나 행동 발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실제 수술 상황에서 널리 사용되는 흡입마취제의 농도를 조절하고, 보조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균형 마취’ 방식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뤄졌다.연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생후 2세 미만 소아 수술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흡입마취제만 사용하는 단독군과 덱스메데토미딘·레미펜타닐 같은 보조 약제를 병용한 그룹으로 나뉘었다.평균 마취 시간은 두 그룹 모두2025.10.17 10:44
하나은행이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단인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손잡고 ‘유산 기부 활성화’에 나선다. 금융과 문화재단이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유산 기부 활성화 및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객이 자신의 유산을 사회와 나누며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기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하나은행은 고객의 생애주기와 금융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유언대용신탁(리빙트러스트) 설계를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사후 기부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2025.10.17 10:4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이 의료 현장의 간호기록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5년간 국비 63억 원이 투입된다.이번 사업은 휘영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와 최모나 간호정보학 연구실 연세간호대 교수가 공동 주도하며, ‘초거대 AI 기반 간호기록지 자동 생성 및 업무 자동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간호사는 환자의 상태, 투약 내역, 수술 전후 경과 등 방대한 건강정보를 직접 기록하며 동시에 다양한 간호업무를 수행한다. 이로 인한 업무 과중은 환자 돌봄에 집중하는 데 걸림돌이 돼 왔다.김 교수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LLM)과 멀티2025.10.17 10:40
질병관리청은 17일 0시를 기준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아·청소년 연령층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유행기준을 초과한 데 따른 조치다.이번 유행주의보는 2025년 40주차(9월 28일~10월 4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2.1명으로, 유행 기준인 9.1명을 넘어선 데 따른 것이다. 특히 41주차에는 7~12세 24.3명, 1~6세 19.0명으로 소아·청소년에서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의료기관에서 수집한 호흡기 검체에서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A형2025.10.17 10:39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글로벌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캠페인에 동참했다.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현지시각 14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옥외전광판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의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식량의 날은 UNFAO가 글로벌 식량 부족과 기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국제 기념일이다.올해 캠페인 영상은 ‘더 나은 음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고(Hand in Hand for Better Foods and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음식을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전 세계 시민들이2025.10.17 10:37
IBK기업은행이 김해시와 협력해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설비투자와 사업장 마련을 적극 지원한다.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6일 김해시(시장 홍태용)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김해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이하 육성자금)’을 결합한 형태로, 2026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사업장을 매입하거나 설비투자를 계획 중인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를 최대 1.5%포인트 감면하고, 김해시 육성자금을 통해 추가로 최2025.10.17 10:34
최근들어 많은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앓아왔다는 고백을 했다. 특별한 이유없이 공포감이 나타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어지럼을 느끼고 이 상황을 본인스스로 통제하기 힘든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증상을 공황장애라고 하는데, 갑자기 닥치거나 변한 상황에, 놀라고, 두려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를 공황장애라고 말한다. 공황장애는 크게보면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첫단계는 일상생활 중에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두근거리고, 호흡이 힘들어지는 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출발하는데, 이때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두 번째 단계는 발작의 빈도는 증가하는데, 증상의 강도는 약해지는 단계2025.10.17 10:28
이용진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와 최진호 단국대 박사 공동 연구팀이 진단과 수술을 아우르는 이중 영상 나노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암 진단용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과 수술 중 영상 확보를 위한 근적외선형광영상(NIRF)을 결합한 기술로, 암의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수술 중 실시간 경계 확인이 가능하다.연구팀은 생체 친화적인 층상이중수산화물(LDH)을 기반으로 PET 진단용 방사성동위원소 ‘구리-64’(64Cu), 형광 물질 ‘인도시아닌 그린’(ICG), 그리고 엽산 수용체를 겨냥한 표적 물질 ‘엽산’을 하나의 나노플레이트(64Cu-LDH-ICG/FA)에 결합했다. 이 나노플레이트는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영상 진단과 수술을 돕는2025.10.17 10:22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 병원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다낭콩팥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환자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신장학회와 공동 주관하며, 다낭콩팥병 환자와 보호자에게 질환 이해와 최신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참여는 무료이며, 환자와 가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다낭콩팥병(Polycystic Kidney Disease, PKD)은 콩팥에 여러 낭종이 생겨 크기와 기능에 영향을 주는 유전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지만, 병이 진행되면 혈압 상승, 혈뇨, 복통 등이 나타난다.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중요하다.강연은 안정남 신장내과 교수가 맡2025.10.17 10:18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혈액 한 번의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미국 생명공학기업 ‘그레일(Grail)’에 1.1억 달러(약 1,5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양사는 16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투자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그레일은 혈액 속 수억 개의 DNA 조각 중 암과 연관된 미세한 조각을 선별해, AI 기반 유전체(Genome) 분석 기술로 암 발병 여부와 발생 장기까지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레일의 대표 제품 ‘갤러리(Galleri)’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50여 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암 조기진단 솔루션이다.이 제품은 2021년 출시 이후 약 40만 건의 누적 검사를2025.10.17 10:16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예지 정비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16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5 MRO Europe’에서 에어버스의 첨단 예지 정비 설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kywise Fleet Performance+, 이하 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어버스의 ‘스카이와이즈(Skywise)’는 100여 개 항공사와 9000대 이상의 항공기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센서, 정비 이력, 운항 스케줄, 승객 예약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부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하고,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항공기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