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10:02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개포1동 구룡마을을 방문해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재단 및 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주민센터, 복지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연탄 3000장을 15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좁은 골목과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도 직접 연탄을 옮기며 도움을 제공했으며, 배달 후에는 주민들의 말벗 역할도 했다.구룡마을은 겨울철 단열이 부족한 주택이 많아 연탄난방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자생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해 난방 부담이 큰 소외 이웃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1만7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박병모 재단2025.12.16 10:00
국내 심장이식 환자 치료 전략에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2014~2023년 국내 심장이식 환자 1021명을 분석한 결과, 심장이식 전 좌심실 보조장치(LVAD)를 활용하면 입원 중 사망률을 낮추고 1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분석 대상은 ECMO 그룹 357명, LVAD 그룹 137명, 기계적 순환 보조 없는 그룹 527명으로 구분됐다. 입원 중 사망률은 ECMO 17.9%, LVAD·비보조군 4.4%였으며, 1년 생존율은 ECMO 77.5%, LVAD 89.0%, 비보조군 92.5%로 나타났다.심장이식 초기 기능 부전 위험은 ECMO 그룹에서 LVAD 그룹보다 2.2배, 비보조군보다 3.7배 높았다. 연구진은 응급용 ECMO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다2025.12.16 09:56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인 SPC 섹타나인이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와 다양한 굿즈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기획전 ‘해피팝업(HAPPY POP-UP)’을 선보인다.해피팝업은 지난 7월부터 해피포인트 회원만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어 온 SPC 통합 프로모션이다. 이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 혜택을 선별된 형태로 제공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연말 시즌의 ‘해피팝업’ 기획전은 12월 21일까지 단 일주일 동안 열린다. 파리바게뜨, SPC삼립,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잠바 등 총 7개의 주요 SPC 브랜드가 참여하여 연말 파티를 위한 다채로2025.12.16 09:56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3일 원내에서 한국과 일본 장관, WHO WPRO 사무총장에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접목한 첨단 의료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우에노 겐이치로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WHO WPR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세브란스병원 이강영 원장은 투어를 안내하며 AI혁신연구원과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전략센터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AI 모델 개발과 임상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한국 의료의 디지털 혁신을 체험했다.이번 투어는 ‘제18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공동성명문’ 채택을 앞두고, 각국 장관들에게 한국 첨단 의료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2025.12.16 09:54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 조발성 치매환자 225명을 분석한 결과, 전두측두엽치매(FTD) 증상이 서양 환자와 뚜렷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11개 병원에서 수집한 임상 정보와 뇌영상(MRI) 자료를 활용했으며, 기존 국제 진단 기준만으로는 한국인 환자 진단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전두측두엽치매는 주로 50~65세 사이에서 발병하며, 기억력 저하보다는 성격 변화, 감정 둔화, 언어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우측 측두엽변이 FTD(rtvFTD)는 얼굴 인식 장애와 감정 반응 감소가 두드러지지만, 국제적으로 통일된 진단 기준은 아직 없다.연구진은 서양에서 제시한 Amsterdam 진단2025.12.16 09:51
뇌수술은 고난도 술기와 마취, 절개로 인한 부담 탓에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큰 치료 장벽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다발성 뇌전이나 뇌혈관 기형 환자는 회복 기간과 일상 복귀 문제로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절개 없이 고정밀 방사선으로 병변을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트루빔-하이퍼아크(TrueBeam HyperArc)는 뇌종양과 뇌혈관 질환 치료에 활용되는 방사선 수술 기법이다. 환자 맞춤형 마스크 고정 장치와 미세 조준 장비를 이용해 방사선을 병변에 집중 조사한다. 고용량 방사선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주변 정상 뇌조직의 손상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이 치료의 강점은 짧은 시술 시간이다.2025.12.16 09:47
김태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로봇수술 누적 5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9년 첫 집도를 시작한 이후 약 6년 만에 이룬 기록이라는 병원측 설명이다. 병원은 지난 8일 산부인과 외래에서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김 교수는 부인암 수술을 중심으로 자궁과 난소 종양 치료, 가임력 보존 수술 등 로봇수술을 적극 활용해 왔다. 복강경 수술과 자궁경부 이상 세포 관리 등 부인과 전반의 진료도 함께 맡고 있다.김태진 교수는 “여러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술과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건국대병원은 현재 다빈치 Xi와 단일공 SP 시스템을 운영하2025.12.16 09:44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5일 의료원과 산하 5개 병원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 기준을 적용한 첫 공식 보고서다.보고서는 GRI Standards 2021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토대로 작성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한림대의료원과 한림대성심·강남성심·춘천성심·한강성심·동탄성심병원의 활동을 중심으로 환경, 의료, 사회공헌 전반을 정리했다.의료원은 설립자 고(故) 윤덕선 박사의 ‘주춧돌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교육·복지를 아우르는 ESG 체계를 구축해 왔다. 2021년 ESG 위원회 출범 이후 위원회 중심의 거버넌스를 정비하며 조직 운영의 틀을 다졌다.환경 분야에서는 ‘에2025.12.16 09:42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시민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강좌 주제는 ‘암 생존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다.이번 강의는 임우현 순환기내과 임우현 교수가 맡아 암 치료 이후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해당 시민강좌는 암 치료 이후 겪기 쉬운 만성질환을 주제로 3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이어져 왔다. 면역 관리, 구강 건강, 피로 회복, 피부·갑상선·통증 관리, 소화기·신장 질환, 수면 문제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으2025.12.16 09:40
연말은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몰리며 음주 빈도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다. 문제는 술자리가 반복될수록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장기가 간이라는 점이다. 과도한 음주는 지방간에서 간염,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말기에는 간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고, 뒤늦게 발견되면 회복이 쉽지 않다.알코올성 간질환은 장기간 음주로 발생하는 간 손상을 통칭한다.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변으로 이어지는 연속선상 질환이다. 간은 대사와 해독, 면역, 호르몬 균형 유지 등 생존에 필수적인 기능을 맡고 있어 손상이 누적되면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얼마나 마시면 위험할까..2025.12.16 09:36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운동으로 분비되는 근육 호르몬 ‘바이글리칸(Biglycan)’이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과 지방간을 함께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해당 내용은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국내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약 13%가 근감소증에 해당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근육량과 근력이 비정상적으로 줄어드는 질환으로, 활동 저하와 만성질환 위험을 높여 노년기 건강을 위협한다.연구진은 노화 과정에서 감소하는 근육 호르몬에 주목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노인의 근육과 혈액에서 바이글리칸 수치가 뚜렷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2025.12.16 09:33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 ‘희랑별’이 올해도 부평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희랑별은 해마다 지역 사회를 향한 기부를 이어오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올해는 부평구 내 가정밖 청소년을 위한 식료품 지원에 뜻을 모아 라면 112박스를 전달했다. 팬클럽 측은 “일상에 바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 서울 앵콜 공연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희재는 2026년 1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공연을 계기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도 이어지고 있다.한울림 관계자는 “희랑별의 꾸준한 기부가 지역에 힘2025.12.16 09:00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피부 환경과 체내 면역력에 문제를 일으켜 각종 피부질환에 대한 위험성을 증대시킨다. 특히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질환 아토피는 한번 발병하면 극심한 통증과 가려움으로 인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상생활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아토피’는 발병 시 참기 어려운 극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건조감, 열감, 진물, 발진 등을 동반하게 된다. 주된 발병 부위는 목과 이마, 손, 눈 주위 등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전신에 걸쳐 나타나게 된다. 특히 아토피의 가려움은 야간에 가장 심해지는데, 수면 방해의 주된 원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아토피 환부를 긁는 행위는 절대 금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