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09:52
최근들어 성인이 돼서야 ADHD 진단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직장에서 반복되는 업무 실수, 마감 시한을 놓치는 일, 충동적인 의사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아 ADHD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주의력 저하와 과잉행동, 충동 조절의 어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발달장애다. 성인 ADHD 유병률은 전 세계 평균 약 3.4%, 국내는 1.1% 수준으로 보고된다. 성인 ADHD의 중요한 특징은 대부분 어린 시절부터 증상이 있었지만 인지하지 못하다가 성인이 되어 진단받는다는 점이다. 진단 기준에 따르면 증상은 만 12세 이전부터 나타났어야 하며, 가정과 직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관찰2025.11.05 09:51
넷마블문화재단이 가족 간 소통을 돕는 대표적인 게임문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할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 및 중학생 자녀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13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추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넷마블게임소통학교’는 2016년부터 가정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게임을 매개로 한 가족 간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22025.11.05 09:50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이 개발도상국 의료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방글라데시 의사와 간호사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현지 병원에서 근무 중인 의사 1명, 간호사 4명, 통역원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연수생들은 심장 수술과 진료 등 임상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 시스템과 전문 교육을 경험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내과, 소아심장과 의료진과 간호본부가 함께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역량 향상을 돕는다.마지막 날에는 이길여산부인과기념관을 방문해 과거와 현재 한국 의료 발전을2025.11.05 09:47
하나증권이 미국 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기념해 투자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증권은 오는 12월 19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 쿠폰 받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올해 하나증권에서 미국 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비대면 계좌 및 은행 개설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30달러 상당의 미국 주식 매수 쿠폰이 제공되며, 올해 고객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인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 중 한 종목 이상을 매수할 경우 5달러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이벤트 참여 방법과 세부 조건은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대2025.11.05 09:46
임신기 비타민D 섭취가 미세먼지(PM₂.₅) 노출로 발생하는 모체와 자손의 신장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 노출이 세대를 넘어 신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실험적으로 규명한 드문 사례다.임형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임신한 흰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생리식염수, PM₂.₅ 단독, PM₂.₅와 비타민D 병용을 임신 11일째부터 출산 후 21일까지 경구 투여했다. 이후 산모와 새끼 쥐의 신장을 비교 분석했다.연구 결과, PM₂.₅ 노출은 산모와 새끼 모두에서 사구체 손상, 세뇨관 간질 손상, 피질 내 대식세포 침윤을 유발했다. 특히 자손의 비타민D 신호(VDR), 항산2025.11.05 09:43
KB국민은행이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한 번의 로그인과 인증서 하나만으로 개인 계좌와 사업자 계좌를 모두 관리할 수 있게 됐다.KB국민은행은 대표 모바일 플랫폼 ‘KB스타뱅킹’의 ‘계좌종합관리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개인사업자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그동안 개인사업자는 명의별로 다른 인증서와 보안매체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앱을 통해서만 계좌 조회와 이체를 해야 했다. 특히 사업자등록번호가 여러 개인 경우, 그 수만큼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번 개편으로 KB스타뱅킹에서는 KB국민인증2025.11.05 09:41
자궁경부암을 직접 겨냥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설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박성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은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강하게 발현되는 ‘조직인자(Tissue Factor, TF)’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특이성 T세포 결합체 TF-BiTE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조혜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 정수영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가 함께 참여했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 흔한 암 중 하나로, 초기에는 완치율이 높지만 재발하거나 전이된 이후에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2025.11.05 09:41
NH투자증권이 전 임원의 국내 상장주식 매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회사 측은 지난 4일, 내부통제강화 태스크포스팀(TFT)이 윤리경영 강화와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위해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최근 일부 임원의 미공개정보 사적 이용 의혹을 계기로 임원 스스로가 성찰하고, 윤리경영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매수 금지 대상은 국내 상장주식이며, 해외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은 거래가 가능하다. 기존에 보유한 주식의 매도 역시 허용된다.NH투자증권은 이번 조치를 통해 경영진과 주요 의사결정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차단해 회사의 법적·평판 리스크를 예2025.11.05 09:38
SK그룹이 주최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서밋 2025’가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8개국 7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약 3만50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글로벌 AI 플랫폼’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은 AI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했다. 3일 진행된 개막 기조연설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 엔비디아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연단에 올라 AI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최태원 회장은 폭발적인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효율 경쟁’을 강조하며, 메모리반도체2025.11.05 09:34
IBK기업은행이 해군과 해병대 간부를 위한 맞춤형 신용카드를 선보였다.기업은행은 지난 3일 해군·해병대 장교, 부사관,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카드 ‘BOC(福) 카드(Blue Ocean navy&marine C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군 복지시설과 관사 관리비 등 군 간부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군·해병대 복지시설과 관사 관리비 결제 시 3% 할인, KTX 및 주유소 이용 시 7%, 통신요금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훈련 등으로 인해 일정 기간 카드 이용이 어려운 군 간부를 위해 사전 등록 시 최장 3개월 동안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기업은행은 또한 평택·화성 등 해군과2025.11.05 09:32
하나은행이 미국 상호 관세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기업을 위해 대규모 금융지원을 시작했다.하나은행은 관세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1.5조원 규모의 특판 대출 상품 ‘관세극복도 하나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유동성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관세극복도 하나로’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상품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수출입 하나론’을 기반으로 특판 한도 0.5조원을 추가 편성해 총 1.5조원 규모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관세로 인한 피해 기업이 단기적인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지원한다.하나금융그룹은 앞2025.11.05 09:31
수술 전 유방 MRI 검사가 50세 이하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환자에서 재발률이 크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젊은 환자 맞춤 치료의 근거를 제시했다.하수민·연희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김홍규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연구팀은 2011~2017년 사이 수술을 받은 50세 미만 유방암 환자 4414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MRI 시행 여부에 따른 장기 예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Radiology(IF 15.2)에 실렸다.전체 환자는 MRI군(4,118명)과 비MRI군(296명)으로 나뉘었다. 평균 7.7년간 추적한 결과, 전체 재발률은 두 군 간 차이가 없었지만 동측 유방 내 재발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