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11:30
고려대 안산병원이 로봇수술 누적 4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로봇수술센터는 2015년 ‘다빈치S’ 도입으로 지역 로봇수술 기반을 마련했고, 2018년 ‘다빈치Xi’, 2021년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순차 도입하며 수술 범위와 기술을 확대했다. 현재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맞춤형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지역 최다 누적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이창민 로봇수술센터장은 “관절형 에너지 절삭기를 활용한 배꼽절개 기반 림프절 절제술(TULAB)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며, 위암 수술 영역에서 정밀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단 3개의 절개창만으로도 위암 림프절을 세밀하게 절제할2025.11.04 11:28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하산 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많아진다. 오르막보다 내리막에서 통증이 더 흔한 이유는 체중이 관절과 근육에 집중되기 때문이다.전문가에 따르면, 내리막길을 걸을 때 무릎 관절에는 평지 대비 3~4배 이상의 하중이 걸린다. 이 과정에서 연골과 인대에 압력이 몰리면 퇴행성 무릎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다. 이미 연골이 약한 중장년층은 하산 후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면 즉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허재원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 원장은 “무릎과 허리에 체중이 집중되면 작은 충격에도 관절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며, “하산 시에는 보폭을 줄이고 무게 중심을 낮추는 것2025.11.04 11:24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지난달 30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2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 수료식과 공동연구회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바이오 헬스 분야 전문 인력 5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바이오 에밀리 코스는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지식을 집중 지원한다. 이번 2기 과정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장 전문가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했다.주요 커리큘럼은 지적재산권(IP) 전략, AI 시대 바이오 리더의 역할, 기업 성장과 투자 프로세스, 체외진단 의료기기 CE-IVDR 이해, 임상시험 전략 수립 등 바이오 기술2025.11.04 11:20
부산대병원은 지난 3일 개원 69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69년간 지역민과 쌓아온 의료 신뢰와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의료 혁신과 공공의료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부산대학교 총장 최재원, 부산시 서구청장 공한수 등 내빈과 병원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 연혁 소개와 축사, 병원장 기념사, 모범 직원·부서 포상 순으로 진행돼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한 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부산대병원은 개원 70주년을 앞두고, 노인부터 어린이까지 생애전주기에 걸쳐 의료 서비스를 완결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중증·응급·감염병 대응 역량과 연구·교육 기2025.11.04 11:16
박준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정호상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이 타액만으로 두경부암을 98%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첨단 재료공학과 AI를 결합한 비침습적 진단법을 적용하고, 그 유용성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첫 사례다.두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진행암에서는 5년 생존율이 40% 이하로 급격히 떨어진다. 기존 진단법은 내시경이나 조직 생검이 필요하고, 액체 생검은 혈액 속 종양 DNA가 적어 정확도가 낮았다. 이에 연구팀은 타액을 활용한 진단 기술로 이러한 한2025.11.04 11:09
더안청담의원은 최근 자가 유래 성분을 고정밀 초여과 기술로 선별·농축해 피부 재생을 돕는 ‘엑소스마트(ExoSmart)’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입으로 병원은 울쎄라, 써마지 등 에너지 리프팅과 쥬베룩, 리쥬란, 리투오 같은 스킨부스터 시술에 자가 엑소좀 기반 재생 케어를 결합해, 표피부터 진피, 근막층까지 아우르는 통합 맞춤 설계를 완성했다.엑소스마트는 자가 혈액에서 추출한 재생 유효 성분을 표준화된 프로토콜로 정밀하게 농축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춘 세밀한 시술 계획이 가능하며, 시술 후 보습, 자외선 차단, 생활 습관 관리까지 연계해 효과 지속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이주희 원장은 “환절기에는 피2025.11.04 11:0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2024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646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 40세 이상 COPD 환자의 진료 질을 평가했다. 주요 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률 등이다.성빈센트병원은 종합점수 93.3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70.2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0.3점)을 웃돌았다. 2014년 첫 평가 이후 10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꾸준한 진료 관리와 전문성을 입증했다.아울러, 병원은 COPD 외에도 폐암과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받아, 폐 질환 치료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진2025.11.04 10:38
온라인 종합여행사 웹투어는 지난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겨울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숙박세일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할인 캠페인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웹투어를 통해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 할인쿠폰, 7만원 미만 예약 시 2만원 쿠폰을 1인 1회 한정으로 제공한다.숙박세일페스타 겨울편의 대상지역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으로 해당지역의 숙박시설 예약 시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할인쿠폰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발급되며, 발급 당일에만2025.11.04 10:35
정진영 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 뇌병원장이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시그니엘에서 열린 국제 뇌혈관 학술대회 ‘BNS 2025’에 조직위원으로 참여하고, Scientific Session VIII 좌장을 맡아 전세계 뇌혈관 전문가들과 중재 치료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BNS(Bi-Neurovascular Symposium)은 대한신경혈관내수술학회와 대한뇌신경과학연구재단 등이 주관하는 뇌혈관 분야 대표 국제 학술 행사로, 올해는 ‘Neurovascular 2025: Emerging Technologies and Therapeutic Paradigms’를 주제로 최신 뇌혈관 중재기법과 기술 발전 방향을 다뤘다.정진영 원장이 이끈 세션은 고난도 뇌혈관 및 척수혈관 병변에 대한 치료 전략과 실제 임2025.11.04 10:33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한 제92회 패컬티 세미나가 지난 19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계 최신 임상 트렌드와 디지털 수술 가이드를 중심으로 한 미니 학술행사로, 각 분야 임상가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날 연자로는 하석민 강남역 젊어지는치과 대표원장이 초청돼 ‘시니올 임플란트 가이드를 이용한 전악수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 원장은 대한시니어치과학회의 인증을 받은 ‘시니올 임플란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령 환자를 위한 디지털 플래닝과 가이드 디자인, 당일 식사를 가능하게 하는 즉시 로딩을 포함한 전악 수복의 실제 임상 프로세스를 심도 있게2025.11.04 10:18
SPC그룹이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전반의 리더십을 새롭게 재편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창업주 허영인 회장의 두 아들인 허진수 부회장과 허희수 사장이 각각 한 단계 승진하며 ‘오너 3세 경영체제’가 본격화됐다.SPC그룹은 4일 “글로벌 성장과 미래 전략 강화를 위해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1977년생 허진수 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파리크라상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 해외사업을 총괄해 왔다. 현재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아 그룹의 신뢰 회복과 혁신 과제를 이끌고 있다.SPC그룹은 “허 부회장은 글로벌 사업 경쟁력2025.11.04 10:15
현대로템이 올해 3분기 해외 수주 확대와 방산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올렸다.현대로템은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6196억 원, 영업이익이 27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1%, 10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984억 원으로 91.2% 늘었다.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수출 물량 생산 증가로 인한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이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3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9조6088억 원으로, 30조 원에 근접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36.8%(7조9720억 원) 증가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