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09:52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산업 혁신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창업기업 발굴·육성,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서울대치과병원은 치과의료기기 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전문 센터를 운영 중이다.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는 의료기기 시험검사와 비임상시험을 수행하며, 사업적합성테스트센터는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이번 협약으로 김해 지역2025.10.02 09:50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중앙손상관리센터가 지난 1일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2학년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내 몸을 위한 건강한 선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3년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10대 중 약 80.5%가 치료약물 관련 중독을 겪었고, 의도적 중독 비율은 83.4%, 특히 여학생 비율이 73.9%에 달해 청소년 대상 체계적 예방교육이 필요해졌다.이번 교육은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과 중독 후유증을 알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정 복용량을 계산하며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실제 응급실 사례와 통계를 활용해 중독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일상 의약품인 타이레놀(아세트아2025.10.02 09:42
김수형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2025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정신과적 공존 질환 여부에 따른 ADHD 환자의 정량뇌파(qEEG) 차이’를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ADHD 환자들은 불안장애, 우울증 등 다른 정신질환을 함께 앓는 경우가 많지만, 공존 질환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이번 연구에서 ADHD 환자를 공존 질환 유무에 따라 나눈 뒤 뇌파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공존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전두엽 세타파와 델타파의 비대칭성이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김수형 교수는 “정량뇌파가 공존 질환이 있는 ADHD 환자의 진단 보조 도구로 활2025.10.02 09:3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이 오는 14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국제보건협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국제보건협력의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지정학적 긴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글로벌 보건 환경 속에서 국제 협력의 현재를 짚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심포지엄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역사와 냉전 시기의 보건 외교, 유전체학 기반의 국제 협력 모델, 미국의 글로벌 보건 원조 정책 변화에 따른 파급 효과와 한국의 대응 방향 등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연구자, 실무자뿐 아니라 의사학, 의료법, 의료윤리, 국제보건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2025.10.02 09:28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고, 공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는 가을. 비염 환자에게는 결코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특히 돼지풀, 쑥, 환삼덩굴 같은 잡초류 꽃가루가 공기 중에 대량 퍼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봄 못지않게 9~11월에도 크게 늘어난다.알레르기 비염은 단순히 코가 불편한 질환이 아니다. 방치할 경우 부비동염, 중이염, 결막염 등으로 번질 수 있고,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두통 등을 유발해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도시화, 실내 생활 증가, 반려동물 양육 확대, 기후변화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2025.10.02 09:22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지난달 17일 ‘2025년 의료데이터 활용 경진대회(H-iDEA)’ 시상식을 개최하고,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분석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분석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한림대의료원 차세대 데이터 레이크 플랫폼 ‘HERO’를 통해 제공된 익명화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과제를 수행했다. 심사는 정보과학대학 교수와 의료원 임상 교수들이 함께 맡았으며, 총 7개 팀이 수상했다.대상은 한림대성심병원 간호사들로 구성된 ‘한림 빅데이터2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항암제 투여 환2025.10.02 09:2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가 전략 의료 AI 사업 ‘닥터앤서 3.0’의 운영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며, 환자 중심의 예후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1일 열린 출범식에서 김대진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AI 기반 예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환자가 퇴원 후에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진단을 넘어 치료 이후까지 연결되는 연속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서울성모병원이 우선 맡은 제1세부과제는 유방암, 신장암, 심장질환, 피부질환 등 4개 분야의 예후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방암 환자에게는 림프부종 및 폐경 가능성을 예측해2025.10.02 09:03
가을 환절기인 10월 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몸이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시기다. 이런 급격한 온도 변화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과 심박수를 높이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함께 올라간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이 진단받는 흔한 질환이다. 환절기에는 뇌혈관에 부담을 주는 환경 변화가 더해져, 평소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온 변화가 심한 시기에는 체온 유지와 혈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혈관 건강 위협하는 환절기 온도 변화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혈관은2025.10.02 09:00
펫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헬로마이펫은 지난 30일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 매장과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며 반려동물 전용 제품 9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헬로마이펫은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다이소 고객층을 본격 겨냥한다.이번에 선보인 9종은 위생용품 6종과 영양보조제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표 제품인 ‘견세린’은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귀세정제·눈물자국세정제·발세정제·치약도 병풀추출물과 특허 성분을 포함해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영양보조제는 피부케어, 관절케어, 1000억 유산균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반려동물의 전반적2025.10.01 14:45
참포도나무병원은 10월 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내 몸과의 소통’ 건강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경기도 및 시군 소속 팀장급 공무원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허리 건강’을 주제로 허리통증의 이해, 척추 치료법, 생활 속 관리 방법 등을 폭넓게 다뤘다.이동엽 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국제생활습관의학 전문의로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척추 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특히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대표적인 질환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법과 최신 비수술 치료·수술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또한2025.10.01 11:44
이태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병원장은 지난달 30일 양주소방서를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취임 이후 경기 북부 소방서들을 차례로 방문 중인 이 병원장은 병원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와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간담회에서 이태규 병원장은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병원과 소방서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소방대원의 신속한 이송이 응급의료 시스템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양주 지역 응급의료 안정화를 위해 소방과의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고 약속했다.2025.10.01 11:38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97세 고령 환자가 급성 중증 대동맥 판막 협착증으로 응급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환자는 급성 호흡곤란과 심인성 쇼크 상태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으며, 승압제를 써도 혈압이 낮아 당일 수술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고령과 상태를 고려해 수술 난이도를 높게 봤으나, 보호자가 간절히 수술을 요청해 신속거치 판막을 이용한 대동맥 판막 치환 수술을 결정했다.수술 과정은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흉부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진 등 다학제 협력으로 무사히 마무리했다.환자는 1달 반간 회복하며 최근 기관절개 튜브를 제거하고 목소리를 되찾았다. 수술을 집도한 장재석2025.10.01 11:32
한양대학교병원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로부터 1억3000만 원 상당의 의료장비와 진료비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 지역 의료취약계층과 응급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쓰인다.지난달 30일 한양대병원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그리고 국제로타리 3650지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1961년 설립된 서울지역 중심 국제로타리 산하 지구로, 의료 소외계층 지원과 건강 증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후원금과 의료장비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응급의료 현장에 투입돼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취약계층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