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10:09
한림대학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한림 브레인 컨퍼런스’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과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OBRA 첨단바이오 연구협력센터’와 일송학원의 지원을 받았다.컨퍼런스는 디지털 헬스데이터의 의료 현장 적용부터 글로벌 공동연구, 임상 실증, 산업화까지 폭넓게 다룬다. 디지털 헬스데이터는 환자 생체 정보를 바탕으로 정밀 진단과 예후 예측을 가능하게 해,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미래 핵심 기술이다.이번 행사에는 매사추세츠대 의과대학, 하버드대 의과대학, 신시내티대, 일본 나고야2025.06.16 10:00
송명철 강남밝은명안과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그는 초고도 근시와 난시 환자들을 위한 정밀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송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꼼꼼한 환자 소통을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 방향을 제시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라섹 수술 분야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고려한 진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그는 초고도 근시와 난시 교정에서 각막 안전성 확보와 망막 정밀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까지 환자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예방적 시력 관리와 생활 습관 교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송 원장은 “환자와의 신뢰2025.06.16 09:57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가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사회적의사소통장애(SCD)를 가진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유재현 서울성모병원, 최태영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일본정신신경학회 학술지 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s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연구팀은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개 병원에서 10~18세 청소년 38명을 모집해 기존 치료군과 모바일 게임 병행 치료군으로 나눠 비교했다. 사용된 디지털 치료 게임은 뉴다이브가 개발한 ‘NDTx-01’로, 식약처에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게임은 학교생활 속 다양한 상2025.06.16 09:37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엉덩이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허리 건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른바 ‘엉덩이 기억상실증’은 대둔근의 활성도가 떨어져 엉덩이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상태로, 의학적으로는 ‘대둔근·햄스트링 조절 장애’라고 불린다.김재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엉덩이 근육은 척추와 골반을 지지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며 “기능이 약해지면 허리, 고관절, 무릎 등에 통증이 생기거나 신체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둔근 기능이 저하되면 대신 햄스트링이나 허리 근육이 과도하게 쓰이게 돼 통증과 근육 불균형으로 이어진다. 특히 등받이에 기대 오래 앉2025.06.16 09:26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PACEN)은 ‘효과와 비용효과에 근거한 위암 및 대장암 검진의 최적 연령 제안’ 연구를 통해 80세 이상에서는 위암과 대장암 내시경 검진의 효과가 명확하지 않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김현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책임자로 참여해, 고령자 내시경 검진의 임상적 가치를 평가했다. 연구진은 75세 이상 수검자와 비수검자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검진 효과를 연령별로 검토했다.연구에 따르면, 대장암 검진(대장내시경)은 79세까지 수검 시 대장암 발생률이 약 30% 감소했지만, 80세 이상에서는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위암 검진(위내시경)은 79세까지 위암 사망률2025.06.16 09:00
“아침마다 손가락이 굳어 생활이 불편해요” 이처럼 아침에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조조강직’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다. 이 질환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노화에 따른 관절 통증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 손상이 빠르게 진행돼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정혜민 순천향대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완전히 다른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 질환’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주로 손가락, 발가락 등2025.06.16 09:00
50대 직장인 A씨는 어느 날 아침 출근 준비 중 손에 들고 있던 컵을 갑자기 떨어뜨렸다. 말이 어눌해지고 아내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지만, 몇 분 지나 증상이 사라져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가족의 권유로 병원을 찾은 그는 “일과성 허혈 발작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정밀검사를 받았다.우리 뇌는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뇌출혈) 뇌세포가 손상되는데 이를 뇌졸중이라 부른다. 일과성 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은 일시적으로 뇌혈류가 차단됐다가 회복돼 뇌 손상이 발생하기 전 증상이 사라지는 상태다. 혈관을 막았던 혈전2025.06.13 17:25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가장 흔한 고민은 집중력 저하, 불안, 그리고 체력 부족이다. 공부량은 많아지는데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결국 학습 효율도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손지웅 분당 해아림한의원 원장은 "이럴 때일수록 무리한 학습보다 건강한 컨디션 유지가 핵심"이라고 조언한다.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수험 스트레스를 ‘심신의 불균형’으로 보고, 맞춤형 치료로 균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집중력 강화와 피로 회복, 수면 개선 등을 돕는 처방이 대표적이며, 실제로 일부 한의원에서는 뇌 혈류 순환을 개선하거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한방 치료를 통해 수험생의 학습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 활용하2025.06.13 16:36
초음파와 고주파 장비를 함께 사용하면 피하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전혜진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교신저자)와 손여주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여성의 복부비만 감소를 위한 초음파 및 고주파 장비의 효능’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연구는 2023년 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를 찾은 성인 여성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초음파 기반 바디 컨투어링(UltraSpeed™ 핸드피스)과 고주파 기반 스킨 타이트닝(UniBody™ 핸드피스)을 병행해 시술 전후 복부 변화량을 분석했다.그 결과, 평균 허리둘레는 3.83cm 감소했고, 피하지방 면적은 평균 18.2025.06.13 16:30
Ⅰ 초여름에 접어들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에어컨 사용이 시작되면, 흔히 ‘여름 감기’ 증상으로 생각하는 냉방병 위험이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 냉방병과 감기는 달라요!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냉방병은 질환이 아니라 증후군이에요. 몸속 온도와 피부 온도가 달라서 생기게 됩니다.◇ 냉방병의 주요 증상은?냉방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무기력, 맑은 콧물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소화 불량, 손발이 붓기도 해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열은 나지 않고 실내에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냉방병을2025.06.13 16:29
강원대학교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네팔 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해 한국형 고위험 임산부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황종윤 단장은 Nepal Korea Friendship Municipality Hospital을 찾아 Dr. Dipendra Kumar Raushan 병원장과 만나 의료 인프라 강화와 고위험 산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산후 출혈 진단과 최신 치료법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도 병행했다.또한 Nepal Health Research Council(NHRC)에서 Dr. Pramod Joshi와 만나 네팔 내 모자보건 시스템 개선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Manmoha2025.06.13 16:04
아이의 언어가 또래보다 늦을 때 많은 보호자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며 안심하려 하지만, 언어지연은 단순한 발달 차이를 넘어 조기 개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조교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언어는 적절한 환경과 자극이 뒷받침돼야 자연스럽게 발달한다”며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생후 18개월에 단어 10개 이상, 24개월에는 두 단어 문장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 발달 흐름이다. 하지만 옹알이가 없거나 24개월이 지나도 단어 수가 부족하고 의사소통 자체를 회피한다면 전문가 평가가 필요하다. 특히 눈맞춤 부족, 호명반응 없음 등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나 인지2025.06.13 14:2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3일 오전 호스피스병동에서 입원 환우와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봉사 소모임 ‘날개없는 천사, 익투스’가 음악 봉사에 나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의 의미’, ‘깊은 밤을 날아서’, ‘신호등’ 등 8곡의 노래를 열창, 병동에 온기를 더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익투스’ 소속 학생들은 또 녹음하는 인형과 직접 쓴 손카드를 호스피스병동에 전달하고, 예비 간호사로서 환우와 보호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