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3 17:53
여름철엔 헬스나 수영, 서핑, 수상스키 등을 즐기며 손과 손목을 평소보다 많이 쓰게 된다. 보드나 핸들, 중량 기구를 꽉 움켜쥐는 동작이 반복되면 손목과 손가락 관절에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쉬운 수부질환 3가지를 알아본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감각 및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압박받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엄지부터 약지 끝까지의 감각 저하와 찌릿한 저림 증상이 나타나며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백종훈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가정주부, 악기 연주자, 사무직 종사자처럼 손목과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직군에서 주로 발생한다"며 "테니스나 배드민턴처럼 손가락2026.08.02 10:00
지난 26일 중국 남방의과대학교 남방병원에서 열린 '제1회 한·중 구강의학 산학협력 포럼'에 한국과 중국의 치과의사, 대학 교수, 공립병원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덴티움과 제노스를 창업한 정성민 원장은 중국 임시 의료면허를 취득한 뒤 임상 시연에 참여했다. 제노스의 'MONALISA 필러'를 활용해 임플란트 치료 이후 구강 주변 연조직과 안면 부위의 상태를 함께 살피는 진료 과정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정성민 원장은 특별강연에서 구강 진료와 안면 심미치료를 연계하는 임상 접근을 설명했다. 임플란트 식립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잇몸과 입술 주변 조직, 안면부의 상태를 함께 살펴 환자별 치료계획을 세우는 방식이다.최소2026.07.30 11:10
뷰티온의원 동작점이 하이로닉의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극초단파) 기반 의료기기 ‘미글로우(MIGLOU)’를 도입하고, 얼굴부터 바디까지 다양한 부위를 고려한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에는 얼굴선이나 턱선뿐 아니라 복부, 팔뚝, 허벅지 등 바디라인까지 함께 관리를 고려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민 부위가 다양해진 만큼 각 부위와 시술 목적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미글로우는 하이로닉이 자체 개발한 FIM(Focused Intensive Microwave) 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로,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를 특정 영역에 집중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하나의 시스템에2026.07.30 11:06
바로선병원이 영상의학과 전문의 오하윤 원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영상 판독 및 초음파 검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오하윤 원장은 을지대학교 대학원 영상의학과 의학석사를 졸업하고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영상의학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이후 여러 정형외과 병원에서 근무하며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판독과 초음파 검사 경험을 쌓아왔다.또한 오 원장은 대한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활용한 성인 키 예측, 척추측만증 영상 분석, MRI 영상 소견 등에 관한 논문 연구에도 참여한 바 있다.영상의학과는 X-ray, CT, MRI 등 영상검사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환자 상태2026.07.29 11:52
골드만 비뇨의학과가 오는 8월 9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제7회 골드만 비뇨의학과 네트워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골드만 비뇨의학과 네트워크병원 심포지엄은 최신 비뇨의학 지견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온 골드만의 대표 학술행사다. 그동안 골드만 네트워크 의료진을 중심으로 축적해온 학술 교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전공의 등 비뇨의학 분야 의료진에게도 참여 기회를 넓혀 보다 폭넓은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골드만 비뇨의학과는 비뇨의학 분야에서 환자 진료뿐 아니라 연구와 교육, 학술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심포지엄은 단순히 최신 지식2026.07.28 16:07
'언어 발달 지연'이란 같은 나이의 또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언어를 이해하거나 표현하는 능력이 의미 있게 뒤처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아이들은 발달 속도가 저마다 달라 단순히 옆집 아이보다 말이 조금 늦다고 바로 언어 지연으로 진단하지는 않는다. 다만 표준화된 검사에서 하위 10퍼센타일 이하로 떨어지거나 발달 이정표에서 일정 범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언어 발달 지연으로 본다.◇ 원인은 세 가지채민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언어는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수용 언어와, 직접 만들어 표현하는 표현 언어로 나뉜다. 언어 발달 지연은 수용 언어나 표현 언어 중 하나만 느릴 수도, 둘 다 늦는 경우도 있2026.07.28 15:49
밤에 운동하면 잠을 설친다는 이유로 취침 전 운동을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운동 시간대 자체보다 운동 강도와 종료 시점이 수면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조현진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여러 메타분석을 보면 고강도 운동이라도 취침 2시간 이상 전에 끝내면 오히려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문제는 취침 1시간 이내로 바짝 붙여서 하는 고강도 운동인데, 이 경우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전체 수면 시간도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중·저강도 운동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운동 강도는 심박수, 운동 중 느끼는 힘듦 정도, 대화 가능 여부2026.07.27 14:19
스타일미의원이 하이로닉(HIRONIC)의 극초단파(Microwave) 기반 리프팅 장비 미글로우(MIGLOU)를 도입하고, 개인별 피부 상태와 고민 부위를 고려한 맞춤형 리프팅 진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리프팅은 단순히 피부 처짐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얼굴선과 피부 탄력, 바디라인의 균형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피부 노화는 생활습관과 자외선 노출,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획일적인 시술보다 개인별 피부 특성을 반영한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특히 얼굴과 바디는 피부 두께와 지방층의 분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방식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같은 턱선 고민이라도 피부 탄력이2026.07.24 17:11
참포도나무병원은 관절센터 전진호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22일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염의 단계별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좌에는 약 4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전진호 원장은 무릎 관절염이 진행 단계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초기·중기·말기 단계별 특징을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비유를 통해 설명했다.이어 각 단계에 맞는 치료법으로 주사치료, 연골주사, 줄기세포 치료, 인공관절 수술을 소개하고, 치료법별 장단점과 실제 치료 사례를 함께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 가운데 참석자들의2026.07.24 09:00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이브의원이 집중초단파(Monopolar RF) 기반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해 보다 다양한 리프팅 시술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과 처짐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절개 없이 피부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올타이트는 집중초단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전달해 열 자극을 유도하는 방식의 리프팅 장비로, 피부 탄력 개선에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술 과정에서는 피부 상태와 시술 부위2026.07.22 17:31
평소보다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는 증상을 단순한 체력 저하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심장 기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비가역적 확장성 심근병증은 심장이 점차 커지고 수축 기능이 떨어지면서 전신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는 희귀난치질환이다. 진행될수록 심부전, 부정맥, 심장 돌연사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비가역적 확장성 심근병증은 심장의 펌프 역할을 하는 심실의 근육이 얇아지면서 풍선처럼 늘어나고 수축력이 영구적으로 떨어지는 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다양해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감염, 장기간의 과도한 음주, 자가면2026.07.20 17:49
기침은 누구에게나 흔한 증상이다. 감기에 걸려도, 미세먼지가 심해도, 목이 건조해도 쉽게 생긴다. 흡연자는 원래 기침이 있다고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된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폐암은 국내에서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폐암은 폐를 구성하는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증식하는 원발성 폐암으로, 전체의 약 80~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과 약 15~20%를 차지하는 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 연기에는 수천 종의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상당수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흡연 기간이2026.07.20 17:43
출산 후 아기의 피부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신생아 황달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부분 자연스럽게 좋아지지만, 일부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발생 시기와 지속 기간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신생아 황달은 혈액 속 빌리루빈이 증가하면서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보이는 상태다. 신생아는 성인보다 적혈구 수명이 짧아 빌리루빈 생성이 많고, 출생 직후 간 기능도 미숙해 충분히 배출하지 못하면서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한 형태는 생리적 황달로, 정상 신생아의 약 60%에서 나타나며 생후 2~3일부터 증가해 4~5일경 최고치에 도달한 뒤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