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11:48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지난 15일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한 범정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 전반을 실전처럼 점검한 훈련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종감염병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 지방정부,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상황 변화에 따라 필요한 역량과 자원을 신속히 결집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발표, 에볼라바이라스 현 상황세계보건기구는 지난 5월 17일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병 집단 발생에 대해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2026.09.18 11:30
질병관리청이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이 독감 백신처럼 매년 정기적으로 맞는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되는 것이 핵심이다.◇ 필수예방접종으로 바뀌는 이유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이제 계절성 감염병으로 정착됐지만 고령층의 중증화와 사망 위험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입원하는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3%에 달한다. 매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점도 정기 접종 체계로 전환한 배경으로 꼽힌다.◇ 무료접종 대상과 일정은?무료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입원·2026.09.17 12:15
유방암 환우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유방암 환우 지원 프로그램 '핑크힐링데이'에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가 올해 진행된 네 차례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양 관리 방법을 전했다.'핑크힐링데이'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사랑의열매,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마련한 유방암 환우 지원 프로그램이다. 치료 과정과 일상에서 환우들이 겪을 수 있는 불안과 고립감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 강좌를 비롯해 심리 회복 멘토링, 림프 순환 및 회복 운동, 재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메디쏠라는 네 차례 프로그램에서 유방암 환우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지속할 수 있는 영양 관2026.09.16 17:34
임상과 의학 연구 현장에서는 생물학적 사실만으로 답하기 어려운 규범적 질문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질병에 대한 치료와 인간 역량의 향상을 가르는 경계는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국가의 공적 보건의료 서비스가 책임져야 할 질병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와 같은 문제다. 케임브리지대학교 과학사·과학철학과 교수이자 생물철학과 생명윤리학자인 팀 르윈스(Tim Lewens)는 『생명윤리의 생물학적 토대』에서 이러한 질문을 바탕으로 규범적 판단과 생물학적 개념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본다. 『생명윤리의 생물학적 토대』는 건강과 질병을 나누는 기준에서 치료와 향상의 경계, 유전자와 환경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현대 생명윤리가 마2026.09.11 12:49
질병관리청은 9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국민들에게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청에 따르면 이번에 확진된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15일 발열과 오한,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일본뇌염 진단을 받았다. 이 환자는 만성 신부전 등 기저질환이 있으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역학조사 결과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개체는 작은빨간집모기...4~10월 전국서 활동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암갈색을 띠는 4.5밀리미터 안팎의 소형 모기로, 논이나 동물 축사, 물웅덩이 등지에 주로 서식한다. 이 모기는 국내 전역에서 4월부터2026.09.11 12:45
질병관리청은 오늘 11일 0시부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통상 11~12월에 발령되던 유행주의보가 올해는 한 달 이상 앞당겨졌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유행주의보는 36주차(8월 30일~9월 5일)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을 기록하면서 발령됐다. 이는 유행 기준인 12.9명을 두 배 가까이 초과한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6.6명과 비교하면 3.8배 증가한 것이다.◇ 4주 연속 증가세...입원환자도 급증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33주 7.5명, 34주 9.2명, 35주 13.3명을 거쳐 36주 25.3명으로 매주 상승했다. 같은 기간 입원환자 수는 166명에서 300명으로 일주일 새 약 2배 늘었고, 검체에서2026.09.10 14:11
브이앤엠제이(V&MJ)피부과는 소속 의료진 7명 전원이 써마지 TTT(Train The Trainer) 마스터 코스를 이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 간 임상 경험과 시술 관련 논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단순한 장비 사용법보다는 써마지에 적용되는 고주파 에너지의 특성을 이해하고, 실제 진료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의료진이 함께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써마지는 단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는 방식의 의료기기다. 동일한 장비와 팁을 쓰더라도 모든 환자에게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피부 두께와 탄력, 지방 분포, 얼굴 형태, 이전 시술 경험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시술 계획을 세운다.교육에서는 고주2026.09.09 10:00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이 지난 2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2026년 도봉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유공자 도봉구청장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도봉구 사회복지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표창 등이 마련됐다.진건형 병원장은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봉구와 협력해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마친2026.09.08 11:21
수엔느의원이 프랑스 비바시(VIVACY)의 HA 필러 스타일에이지(STYLAG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수엔느의원은 노화를 피부 탄력 감소로만 보지 않고, 볼륨의 변화와 얼굴의 균형까지 함께 달라지는 과정으로 본다. 단일 시술을 먼저 제안하기보다 환자의 현재 피부 상태와 얼굴 구조, 노화 양상을 함께 살펴 시술 계획을 세우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스타일에이지 도입도 개인의 노화 양상과 얼굴 구조를 고려한 시술 계획을 위한 선택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스타일에이지는 프랑스 비바시가 개발한 HA 필러 브랜드로, 야르샴 자체 공장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해 전 세계 85여 개국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 분자2026.09.07 11:21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이 무릎 인공관절수술 누적 13,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바로선병원은 이번 성과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지역주민의 건강 실천을 지원하는 '바로선 13,000보 건강동행 챌린지'를 진행한다.바로선병원은 2005년 개원 이후 21년간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한 무릎 관절질환 환자를 진료하며 인공관절수술 경험을 쌓아왔다. 병원 측은 수술 건수 자체보다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계획 수립부터 수술 전 검사, 수술, 입원 관리, 재활 및 기능회복까지 이어지는 환자관리 체계를 강화해 온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무릎 인공관절수술은 고령 환자 비중이 높은 만큼 수술 전 상태 확인과 동반질환 관리, 수술2026.09.03 14:46
참포도나무병원이 지난 8월 31일 엔세이지와 웰니스 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참포도나무병원이 보유한 척추·뇌 분야 임상 경험과 엔세이지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및 줄기세포 기반 세포 유전자치료 연구 기술을 토대로, AI와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웰니스 의료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엔세이지는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기술과 iPS 줄기세포 자동배양 플랫폼을 보유한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 기업으로,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 기술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동엽 참포2026.09.03 13:58
사과나무치과병원이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부천시 내 4개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노인 115명을 대상으로 1년간 구강건강관리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구강환경 개선과 함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인식과 행동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구강건강은 저작, 발음, 심미 기능뿐 아니라 전신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연령 증가에 따른 치아 및 치주질환, 구강위생관리 능력 저하, 인지기능 저하, 만성질환 및 복용약물 등 다양한 요인이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일회성 교육보다 정기적인 평가와 지속적인 관리가 함께 이뤄지는 체계적인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번2026.09.02 10:36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다시 획득하고 인증패를 받았다.우수내시경실 인증은 내시경 검사와 시술의 질, 환자 안전 관리 체계, 시설·장비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세부 평가는 의료진과 인력 구성, 내시경 검사 및 시술 과정, 소독과 감염 관리, 진정 내시경 관리 등 6개 분야 총 72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비에비스 나무병원 내시경센터는 교수를 역임한 내과 전문의들의 임상 경험과 교육 체계, 내시경 장비 및 AI 시스템 도입, 감염 관리와 환자 안전 체계 등을 바탕으로 평가를 받았다.비에비스 나무병원